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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不言遲.

【2008KBS】【你是我的命運】【允兒, 朴載正, 李智勳, 李必模】178集中字已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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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7 22:28 | 显示全部楼层
看样子像是美玉死了而不是世碧的婆婆死了,就如我们太峰说的,世碧的婆婆是不死神,哪里那么容易就去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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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7 22:31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七十七集文字预告

LOHAS的股东大会上,对于七福取得进展的问题进行表决,美玉授权世碧的律师赶到会议室。大邱成了博东新的监护人,珉廷说服最小的妹妹来到韩国。但···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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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7 22:44 | 显示全部楼层

第 121 集 智勳截圖 共 26 張(节选3張)

歡迎轉載,轉載時請註明出處《勳隨想》www.leejeehoon.hk
嚴禁惡意去除LOGO後張貼,謝謝合作!

作者:coral

全部圖圖打包下載:
http://www.sharebig.com/d/smrpmokok/0de ... 21.ex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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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8 10:54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七十六集收视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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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quama029 于 2009-1-9 10:2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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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8 11:09 | 显示全部楼层

09-01-08 韩文新闻三则

from:newsen

‘너는내운명’ 이설아, 미모의 엄마와 가족 깜짝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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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이설아가 미모의 엄마와 가족을 방송에서 깜짝 공개했다.

딸부잣집 막내딸 이설아는 8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미모의 엄마와 두 언니,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설아는 “방송에서 연예인들 집이 공개되면 ‘그런가보다’하고 봤는데, 실제로 해보니 너무 떨린다”고 설레임을 드러냈다.

이설아와 꼭 닮은 미모의 어머니는 “설아는 깨우는 것으로 걱정 끼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샐러드와 홍삼으로 건강을 챙겨준다”고 말했다. 과거 배우를 꿈꿨지만 집안의 반대로 인해 아쉽게 꿈을 접어야만 했던 어머니는 이설아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라고.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못된 시누이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설아는 실제로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딸이라고. 이설아 가족들은 “아직 설아 덕을 본 것은 없다”며 농담을 던지고는 “빨리 바빠져서 좋아하는 연기 맘껏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힌편 이날 이설아는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창문이 방을 환하게 비추는 자신의 방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아담한 화장대 위에는 단촐한 화장품과 아기자기한 액자로 꾸며놓고, 서랍에는 예전에 촬영했던 드라마 대본들을 모아놓는 꼼꼼한 이설아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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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5조카 좌충우돌 육아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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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함께 살고 있는 다섯 조카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지훈은 8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생후 14개월부터 9살의 다섯 조카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친누나의 집에서 살고 있는 이지훈은 9일 종영을 앞둔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바쁜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조카들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조카들이 먹고 싶다는 호떡을 손수 만들어 주는 자상한 면을 보여줬다.

이지훈 “삼촌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면 건강은 물론 아이들 정서에도 좋은 영향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이지훈은 조카들을 위해 모처럼 쉬는 날도 반납했다. 그는 다섯조카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그는 “아이들을 참 좋아한다. 조카들이 정말 예쁘다. 이렇게 아이들이 많은 가정환경에 익숙하고 정서가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결혼하고 싶은 여성에 대한 속마음도 넌지시 드러냈다.

이지훈의 친누나 이은영씨는 “지훈이가 우리집에 살아 자유가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워낙 삼촌을 좋아하고 따른다”며 “자유는 없는 편이지만 식사를 챙겨먹을 수 있어 건강에는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일본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팬미팅을 하는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부끄럽지만 다른 곳보다 집에서 하는 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 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고 말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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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cnbnews

이지훈,″강타 새해 월급 10만원 올랐다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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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이 군복무 중인 가수 강타를 면회 갔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오전 9시30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지훈은 단짝친구 가수 강타를 면회 갔던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찾아갔더니 강타의 첫 마디가 뭔지 아느냐?"고 MC들에게 물었다.

MC들이 궁금해 하자, 이지훈은 "강타가 내 안부를 묻기에 앞서 최초 건넨 말은 '새해가 되면서 월급이 올랐다. 10만원 정도 된다'면서 정말 기쁜 표정을 지었던 것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이지훈은 조카 다섯 명과 스케이트장 나들이를 함께 하는 모습,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햄릿'의 연습현장, 종영을 앞둔 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L]
- CNB뉴스 스포츠연예팀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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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8 15:25 | 显示全部楼层
vivi来报道
看到168集了!!!!没什么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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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8 22:09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七十八集文字预告

世碧,一个眼角膜移植的孤女,找到了一个新的生活。梦想,寻找爱情和家庭,在逆境中顽强的取得成功。他们能够拯救世碧的生母美玉吗?你是我的命运这最后的故事...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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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8 22:13 | 显示全部楼层

命运 121中字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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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9 10:26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七十七集收视

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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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0 20:56 | 显示全部楼层
已经播完了吗??还没结束吗??
~ ** arielli_melo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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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1 23:17 | 显示全部楼层
已经结束了呵呵,反正什么都结束了,我们也可以了无牵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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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2 10:08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七十八集收视

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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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2 10:15 | 显示全部楼层

09-01-12 韩文新闻两则

from:mydaily

'너는 내운명', 기증-입양 되새기며 의미있는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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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무료 각막이식 `새벽재단`, 사회환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따뜻한 포옹과 화해, 가족간의 사랑 등 가족드라마의 의미 되새기며 종영.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이 `막장드라마`라는 비난을 날릴 만큼 화끈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9일, 173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너는 내운명`은 결국 새벽(윤아)의 친모 미옥(유혜리)가 골수이식을 받지 못한 채 백혈병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친모를 두고 시어머니 민정(양금석)에게 골수를 기증했던 새벽은 미옥의 죽음에 오열한다.

미옥은 마지막으로 "새벽을 잘 지켜주라"고 민정에게 부탁을 하고, 새벽에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이를 지켜보던 새벽은 "날 두고 떠나지 말라. 이번에도 날 두고 가면 용서안하겠다"고 목놓아 눈물을 흘린다.

그로부터 한달 후, 죽은 미옥은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자신의 각막을 기증한다. 나머지 재산과 그림 등은 새벽과 그의 가족에게 유산으로 남긴다.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은 새벽은 그 유산으로 무료 각막이식 사업재단인 `새벽재단`을 만든다.

미옥은 새벽의 친모 죽음에 미안함을 느껴 절로 들어가지만 결국 새벽과 따뜻한 포옹으로 화해를 이룬다. 또 힘든 살림에 그동안 결혼식도 못 올리고 살았던 새벽의 양부모 대진(장용)과 영숙(정애리)은 결혼식을 올리고 새벽은 임신소식을 알린다.

모두의 웃음속에 새벽은 "전혀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이제는 가족이다. 이 사람들과 함께 많이 울고 웃었지만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독백을 남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한번 더 되새겼다.

한때 극단적 스토리 전개와 억지 설정, 선악의 이분법적 갈등구조, 예측가능한 결말, 주연배우의 연기력 논란 등으로 `막장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은 `너는 내운명`은 결국 마지막회에서야 기획의도인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실현했다.

한편,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아온 `너는 내운명`의 후속으로는 오는 12일부터 이상우, 장신영 주연의 `집으로 가는길`이 방송된다.

[9일 종영한 `너는 내운명`. 사진 = KBS 화면캡처]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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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영 bbongjy@mydaily.co.kr(기자)









from:mtstarnews

'너는 내운명'으로 본 드라마 법칙‥뜨는 드라마엔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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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신답지 않아요", "대체 나다운 게 뭔데요?"
드라마를 보다보면 순간 같이 감정 이입을 하고 즉석연기를 펼치게 될 만큼 익숙한 상황들이 있다. '저게 없인 드라마가 없을까' 싶을 만큼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장면들, 개그로 희화화될 만큼 널리 통용되지만 그래도 또 집중하고 빠져들게 한다.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이 9일 17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래저래 말도 많았지만 통속적인 것이 오히려 더 매력으로 평 받았던 '너는 내운명', 이 작품을 통해 뜨는 드라마의 법칙을 살펴봤다.

"이럴 거면 날 왜 버렸어요" 출생의 비밀
"아줌마가 정말 모든 것 해줄 수 있어요? 그럼 나한테 다시 시간을 돌려줘요.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서 날 버리지 말아요. 나 혼자 울었던 20년 동안의 설움, 외로움, 생활고 속에서 살지 않게 해달라고요."
익숙한 상황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이 우연히 한 여인이 내 친모라는 소리를 듣게 된 후 모두가 놀라 뒤로 넘어갈 상황에 슬그머니 등장 "아줌마가 내 엄마예요?"라고 묻는다. 다들 놀란 표정으로 주인공을 달래는데 주인공은 어찌해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울분을 삭히지 못한다.

한 여인, 주인공이라는 단어에 참 많은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너는 내운명' 속에서는 미옥(유혜리 분)과 새벽(윤아 분)이 그랬다.

거부하는 딸 새벽에 미옥은 "우리 딸이 여기 있는데 내가 어딜 가니! 내가 니 옆에 있어야 네가 날 미워하든 벌을 주든 지난 시간 죄 갚음 할 것 아냐"라고 말한다. 주로 잔뜩 기가 죽어 눈물로 호소하던 상황 대신 뻔뻔하리만큼 당당하게 주장했던 것 외에는 익숙한 대사다. 엄마라 인정할 수 없다고 주변의 쓴 소리까지 들어가며 고집을 피우지만 결국 무너져버리고 마는 마음도 마찬가지다.

백혈병, 교통사고, 유산‥아프다, 또 아프다
"그동안 다른 증상 같은 거 없었어?" 의사의 한 마디에 '설마'하는 두 글자가 머리를 채운다. "백혈병"이라는 한 마디에 '역시나'라는 세 글자만이 맴돈다.

드라마 등장인물은 참 많이도 아프다. 병이 생길 확률이 언제 그렇게 높았던지 여기서도 저기서도 희귀병, 난치병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발병 한지 얼마 안 돼 곧 죽을 상황에 이르거나 아무렇지 않게 뚝딱 털고 일어서기도 한다.

각막 이식을 받으며 새롭게 시작했던 새벽의 삶, 그 종지부를 찍는 순간까지 '너는 내운명' 역시 참 많이도 아팠다. 드라마 초기 새벽의 안구이식,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나영(김효서 분)에서부터 시작해 최근 시어머니(양금석 분), 친어머니의 백혈병 투병과 유산까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의사라는 직업이 극중에서 배제된 후에도 병원과는 멀어지지 않았다.

"유감입니다"라는 의사의 무거운 목소리가 참으로 익숙하다. 누군가 아파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그래야만 그에 대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기라도 하듯 작던 크던 꼭 한 번씩 병석에 눕는다. 안 그래도 골치 아픈 세상, 흰 벽과 하얀 병원 침대가 특히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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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두고 보지 만은 않겠어...'복수는 드라마의 힘'
"그러니깐 이제 저 사죄하는 맘으로 내 딸 위해 살려구요. 이제 내 딸 절대 기 안 죽이며 살 거예요. 제가 다 해 줄 거예요", "대책을 세워야해 수진이 힘든 꼴 절대 못 봐"
극중 미옥은 이를 갈며 자신의 딸인 수진, 즉 새벽을 위해 복수할 방법을 골몰한다. 새벽을 구박하는 시어머니 등이 미워 시댁에서 운영하는 그룹인 로하스를 무너뜨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기도 하고 뻔뻔하리만큼 당당하게 새벽의 시어머니를 찾아가 소리친다.

최근 KBS 일일극과 SBS 일일극이 인기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구사하고 있다. '막장 드라마'라는 말로 폄하되기도 하지만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이 극 전반을 수놓고 있다.

그 긴장감을 일으키는 공통점 중의 하나가 바로 복수다. KBS 일일극은 '너는 내운명'은 주 소재는 아니지만 딸을 위한 엄마의 복수중 자잘한 복수들이 극 여기저기서 활약했다.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의 경우에는 아예 복수가 극의 전반에 나와 있다.

복수는 욕하면서도 보는 재미와 대리만족을 통한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모두 충족해준다. 드라마의 내용에 집중하는 사람과 머리 비우고 보는 사람 모두에게 보는 재미, 즐기는 재미를 제공한다. 복수극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뽕실'씨의 양념 같은 귀여운 '불륜'
귀여운 '뽕실' 여사(극중 홍연실, 이혜숙 분)가 가벼운 불륜에 춤바람까지 속속들이 바람이 들었다. 한 때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며 펄쩍 뛰던 그녀가 남편, 자식 다 필요 없다며 해외로 떠나겠다고 까지 했다.

보통 불륜은 보다보면 울컥 치미는 반 울화병 증상을 겪게 한다. 당하는 입장에 선 사람에게 100% 감정 이입을 한 채 보다보면 다음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함을 참을 수 없게 된다.

'너는 내운명'에도 불륜 코드는 빠지지 않았다. 다만 이를 한 번 비틀어 울화통이 아닌 웃음주머니로 만들었음이 차이다.
[관련기사]
☞ 8개월 시청률 고공비행 '너는 내운명'이 남긴 것
☞ '너는 내운명', 새벽 생모 미옥의 죽음으로 마무리
☞ 종영 앞둔 '너는 내운명', 40% 대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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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기자) melina@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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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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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2 10:58 | 显示全部楼层

《你是我的命运》华丽落幕 14周蝉联周收视冠军

播放半年,平均收视高达42.9%
时间:2009-01-12 10: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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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是我的命运》

  搜狐新韩线讯 KBS1TV每日剧《你是我的命运》在1月9日晚以连续14周蝉联周收视冠军的成绩华丽落下了帷幕。
  据韩国收视率调查公司AGB尼尔森统计数据显示,《你是我的命运》在上周播出期间(1月5日至11日)平均收视率达到了42.9%,为长达半年多的播放划上了圆满的句号。
  而由张瑞希主演的SBS每日剧《妻子的诱惑》以30.4%的周平均收视率排在了第二位,MBC月火剧《伊甸之东》和SBS周末剧《玻璃之城》则分别以27.9%,26.1%的周平均收视率排在了三,四位。林一朗/文 版权所有Mydaily禁止转载

来源:MY DAILY   编辑:狐狸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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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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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9 23:28 | 显示全部楼层
就等最后4集的中文版了 反正美玉死了我是很难接受 也不知道BJ怎么想的 偏找个骨髓移植的大漏洞来收场 法律还能规定不让救人...
感觉全片178集几乎是从头虐到尾  允儿的主线太虐了 大量时间给了孔贤珠一家和李必模一家这两条线 也让我只能快进
PS KBS的日日剧演技奖居然颁给了李必模和金贞兰这对让我怎么也喜欢不起来的夫妇 无语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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