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KBS】【回来的大酱汤锅】【金成恩 姜庆俊 郑敏 吴妍书】第59集已发布

雪国勇士

你看那早前的韩剧剧照，熟悉的演员年轻时的样子！！

cathiecobain

[맛있는 드라마] KBS 일일극 '시청률의 비밀'  

TV리포트  2008-06-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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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일일드라마의 대가들이 만드는 ‘돌아온 뚝배기’가 한자리 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돌아온 뚝배기’는 따뜻하고 건강한 이야기로 극을 엮어간다.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이란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드라마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시청자 게시판에선 “이렇게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안나오다니 이상하다”는 종류의 글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맛깔 나는 대사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언어의 연금술사 김운경 작가와 얼마 전 최고의 시청률로 종영한 ‘미우나 고우나’의 이덕건 감독이 그리는 서민들을 위한 드라마가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다.

첫 번째는 일일드라마 주 시청 타겟인 3~50대 시청자들의 채널 충성도가 KBS1에 비해 KBS2가 낮다. 쉽게 설명하면 50대 이상 어르신들은 KBS1 외에 채널을 잘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다음은 드라마 편성 시간에 있다. ‘돌아온 뚝배기’의 경우 월~금 저녁 7시 40분이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이 시간에는 KBS2 채널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 광고와 프로그램 제공 광고가 붙어 10분 정도의 시간을 소비하게 되어있다.

KBS2 ‘돌아온 뚝배기’를 시청하려면 이 지겨운 광고들을 10분간 들어야 한다는 점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채널 이동을 불러온다. KBS1의 경우 광고 없이 프로그램들이 이어진 편성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KBS1에서 20%에 육박하던 ‘대왕세종’이 KBS2채널로 옮겨 오면서 시청률이 반토막 된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일일드라마의 경우 채널 충성도가 보다 높기 때문에 ‘돌아온 뚝배기’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KBS2 ‘돌아온 뚝배기’가 KBS1 ‘너는 내 운명’과 큰 시청률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작품의 질이나 재미와 상관없는 채널 충성도 때문이다. ‘돌아온 뚝배기’가 18년 전 인기 드라마 ‘서울 뚝배기’를 재연하기에는 조건부터 다른 상태. ‘돌아온 뚝배기’의 선전을 위해선 방송사 자체적으로 드라마 외적인 부분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mary

小声问一句：这部剧和你是我的命运，哪个更好看？

爱彩信

应该是你是我的命运吧;) （个人觉得啦）

rainbow4560047

偶也觉得你是我的命运比较好看呢

青松

i不知这个多少集

smjuanjuan

好像这是部室内剧吧？
感觉空间有点小，不是很哈

路过蜻蜓

看了明星金钟
超级喜欢小东贤
为了他我才看这部长戏
那孩子真的是太聪明了!

cathiecobain

‘뚝배기’ 동현이 아빠 등장 ‘감동’  
TV리포트  기사전송 2008-07-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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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동현이의 아빠가 등장했다. 바로 7일 방송된 KBS ‘돌아온 뚝배기’에서다. 부모님의 이혼 후 수곤(김동현)은 엄마 몰래 아빠를 만나왔다. 아빠를 만났다고 엄마(이경진)한테 들켜서 종아리를 열대나 맞기도 했다.


대화에만 등장하던 수곤의 아빠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수곤은 아빠와 만나는 자리에 절친한 친구 예린(이영유)을 데리고 나갔다.


아빠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수곤일행은 점심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렀다. 60점짜리 수학 시험지를 내밀며 “아 수학 너무 어려웠어요”라며 쑥스러운 듯 얼굴을 매만졌다.


아빠는 “아니야. 잘 봤는데 뭘. 그래도 반 이상은 맞았잖아”라며 아들을 격려했다. 그러자 예린은 “난 90점 맞았는데”라며 새침하게 말을 꺼냈다.


수곤아빠의 칭찬에 예린은 자신의 시험지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예린의 아빠가 돌아가신 줄 모르는 수곤아빠는 “집에 가서 네 아빠한테 먼저 보여드려야지”라며 말을 건넸다. 순간 분위기는 찬물을 끼어 얹은 듯 얼어붙고, 수곤이 침착하게 입을 열었다.


“얘네 아빠 집에 안계세요”


“그럼 어디 계셔?”라고 묻는 수곤아빠의 질문에 만두를 먹던 예린은 “하늘나라”라며 슬픈 미소를 지었다. 당황한 수곤아빠는 시험지를 대신 봐주겠다며 꺼내라고 했다. 시험지를 받아든 수곤 아빠는 “야 우리 수곤이도 잘했지만 이건 정말 잘했다”라며 예린을 격려했다.


“우리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를 대신해서 박수 한 번 쳐줄까”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았던 예린의 눈에 밝은 미소가 감돌았다. 진심으로 축하하는 수곤부자와 예린의 대화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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凤凰树

小声问问:这剧好看吗?我不排斥长剧,妈妈长角了和春子家有喜事都在追,但爱也好恨也好/你是我的命运都放弃了.这剧是什么类型呢?

cathiecobain

중년 삼각관계 ‘뚝배기’ 강사장의 선택은?

2008년 07월 16일 (수) 1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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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중년의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BS ‘돌아온 뚝배기’에 강사장(김영철)의 연애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드라마 홈페이지 정숙(나영희)의 캐릭터 설명에 강사장과 결혼을 예고했었다. 그런데 이야기 전개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은 가영(이일화)과의 사랑에 힘을 실어주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강사장-가영 커플을 지지하는 글들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런 관심은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드라마 시청률(AGB닐슨미디어 조사)은 31회 8.8%, 32회 9.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SBS ‘애자언니민자’ 8.0%, MBC ‘코끼리’는 6.7%.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의 드라마 이야기 전개에 김운경 작가는 “아직 확정 지은 내용은 없다”라며 강사장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함구했다.

이어 “홈페이지에 있는 캐릭터 설명은 예전 ‘서울뚝배기’를 옮겨 온 것이다. ‘돌아온 뚝배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 전개로 가고 있다. 물론 캐릭터도 달라졌다”라며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해왔다. 21세기로 회귀한 인간미 넘치는 ‘돌아온 뚝배기’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

ilovejisub

情节很贴近生活,我喜欢

cathiecobain

정겨운, ‘돌아온 뚝배기’ 후속작 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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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장남, 천하의 바람둥이 ‘남자 패리스힐튼’ 이민수로 안방 공략

[OSEN=김국화 기자]‘태양의 여자’를 통해 안방극장 ‘훈남’으로 급부상한 정겨운이 KBS 2TV 일일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조희 극본, 김종창 연출) 주인공으로 나선다.

‘돌아온 뚝배기’ 후속으로 10월 방송예정인 ‘미워도 다시 한 번’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아름답지만 때로는 너무나 잔인하고 가슴 시린 ‘사랑’에 대한 인물들의 애절한 사연을 그려낼 예정이다.

정겨운은 남자주인공 이민수 역을 맡았다. 이민수는 재벌집 장남이자 ‘스캔들메이커’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증오와 미움으로 술과 여자로 인생을 탕진하며 살아간다. ‘태양의 여자’에서 김지수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였던 순수청년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정겨운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데에는 ‘행복한 여자’에 이어 ‘미워도 다시 한 번’ 연출을 맡게 된 김종창 PD와의 인연이 깊다. 김종창 PD는 ‘노란 손수건’,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등의 작품을 통해 한가인, 연정훈, 송일국 등 수많은 청춘 스타를 탄생시켰다. ‘행복한 여자’ 캐스팅 당시 뮤지컬 ‘밑바닥에서’를 공연 중이던 신인 정겨운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던 김 PD는 다시 한번 정겨운에게 러브콜을 보내 바로 출연 결정을 받아냈다.

정겨운은 “제게 은사와도 다름없는 김종창 감독님과 다시 한번 작품을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이번 역할을 통해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정겨운이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캐스팅을 마치고 9월 중순 촬영에 들어가며,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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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米

这部不错看
谁辛苦一下把韩文翻译翻译
看不懂

cathiecobain

‘돌아온 뚝배기’, 끓기도 전에 ‘조기종영’ 결정
“回来的大酱汤锅”，热播前决定为“初期终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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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야심차게 부활한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 뚝배기'가 제대로 끓기도 전에 '조기종영'이 결정됐다.
经过18年，满怀野心复活的KBS 2TV每日连续剧“回来的大酱汤锅”，还没开始沸腾，就决定为提前结束放映。
김영철, 김성은, 강경준 등이 주연한 '돌아온 뚝배기'는 지난 6월 2일 첫 선을 보였으며 6개월 방송을 목표로 12월 종영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기 종영이 결정되면서 후속작 '미워도 다시 한 번'이 10월 중으로 방송된다.
김영철, 김성은, 강경준 等人主演的“回来的大酱汤锅”，在过去的6月2日开始慢慢展现了出来，并且为期6个月的播出，12月结束为内容制定好了计划。但是随着提前结束放映的决定，后续作“讨厌也要再来一次”在10月内开始播出。
KBS 한 방송 관계자는 "아직 정확하게 몇 부가 줄어들지는 논의 중이다. 하지만 확실히 처음 계획보다 방송 편수가 줄어든다. 10월 KBS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드라마가 들어가는 게 좋다는 판단이 지배적이다"고 설명했다. '돌아온 뚝배기'는 당초 예상보다 2개월 가량 빠른 종영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KBS的一个内部关系人说明现在还只是讨论会减少的确切的终映集数而已，但是确实比原来计划的播出篇数少一点。迎接10月KBS秋季开片，大多数人认为应该播出新的电视剧为好。“回来的大酱汤锅”比当初预想减少2个月左右的时间预定为结束放映的日期。
서민들의 애환을 그린 국민드라마 '서울 뚝배기'를 리메이크한 '돌아온 뚝배기'는 5~10%대의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 뚝배기'가 가지고 있는 '서민적인 감정'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는데 실패했으며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후속작 '미워도 다시 한 번'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노란 손수건' '애정이 조건' '장밋빛 인생' 등 히트작을 만든 김종창 PD가 연출을 맡고 정겨운, 오연서 등이 출연한다.
由受到百姓们爱戴的“老百姓”电视剧“汉城酱汤锅”重编制的“回来的大酱汤锅”，只有5~10%的期待以下的收视率。大多数评价认为：失败在于把“汉城酱汤锅”具有的“老百姓的感情”按现实社会的现况重新解释的部分，而且还有认为是落后于现实时代的评价。
另一边的后续作“讨厌也要再来一次”是以结婚和家庭为主题拍摄过热门剧“黄色手绢”“爱情是条件”“玫瑰色人生”的 김종창 导演策划 정겨운, 오연서 等人主演的电视剧。

笨笨熊论坛小赤赤原创翻译

[ 本帖最后由 cathiecobain 于 2008-9-24 09:11 编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