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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秉宪-Rain “IRIS 2” 被选为好莱坞电影双主演
人气电视剧“IRIS”将被制作成好莱坞电影
导演选定香港电影的先驱吴宇森
李秉宪在影片中扮演国际恐怖组织的一员,为了杀害美国要员伪装成美国CIA
而Rain则饰演CIA要员,为了阻止这一切的在美韩国3世
两人的角色将处于善与恶的交界
이병헌-비, '아이리스2' 할리우드 영화 투톱 발탁
2009년을 뜨겁게 달군 대작 KBS 2TV ‘아이리스’가 美헐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감독에는 홍콩 느와르의 선두주자이자 헐리우드에 동양 영화의 매력을 전도한 존우(오우삼) 가 메가폰을 잡는다. 관심을 모으던 주연으로는 원작 ‘아이리스’의 주인공 이병헌과 ‘스피드레이서’, ‘닌자어쌔신’을 통해 헐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더블 캐스팅 됐다.
이병헌은 국제 테러조직의 일원이지만 미국의 중요 시설을 파괴하고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미국 CIA에 위장 잠입한 특수요원 역을 맡는다. . 송강호,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좋은놈, 나쁜놈, 착한놈’에서 냉철한 악역을 선보여 주목 받았던 이병헌은 그에 필적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는 이를 막기 위한 재미교포 3세 CIA요원으로 출연한다. 조국을 등지고 도미한 부모로 인해 모국을 ‘분쟁 중인 국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많은 폐해를 안고 있는 나라’로만 알고 있던 그는 이병헌과 조우하면서 한국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고, 선과 악에 대한 경계에서 고민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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