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KBS】【一起恰恰恰】【金英玉 沈惠珍 朴海美】AGB34.3落幕 中字第155集已发布

linwen1212

原帖由 xty 于 2010-1-26 16:1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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玩玩应该会翻的吧

如果是的话就好了，不过今晚也要问问比较好。免得等下没人做几坏了。

xty

亲我下了，看见你在我都忘了办正事。晚上见

忍者心动

原帖由 xty 于 2010-1-26 16:1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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玩玩应该会翻的吧

原帖由 linwen1212 于 2010-1-26 16:1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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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是的话就好了，不过今晚也要问问比较好。免得等下没人做几坏了。

不会！因为他们的小组要翻《推奴》没法答应！

xty

不知谁能翻译：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일일극의 왕좌 `다함께 차차차`가 종영을 앞두고 극의 결말을 안개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1 `다함께 차차차`(극본 유윤경 김정은 / 연출 김성근 김영균) 151회에서는 시어머니 정녀(김영옥 분)의 고집에 은혜(이응경 분)가 마침내 남편 신욱(홍요섭 분)을 놓아주기로 결심했다. 윤정(심혜진 분)과 기억을 잃기 전인 과거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신욱의 확언에 은혜가 마음을 돌렸다. 아이를 빌미로 신욱을 놓아주지 않을 경우 딸 나정(서지희 분)을 맡아 키울 수 있다는 윤정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던 은혜에게는 쐐기를 박는 한 마디였다. 이날 방송에서 입원한 나정의 병문안을 온 정녀에게 은혜는 나정이 아빠 보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라며 지난밤 결정을 전했다. 은혜는 신욱과 함께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이며 정녀를 향해 사죄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마지막을 알렸다. 이별을 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욱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버리지 못한 채 가슴앓이 하는 은혜의 모습에 정녀는 안타까운 듯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이러한 은혜의 결심과는 상관없이 신욱과 윤정의 재결합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나정과 준우(이종원 분)가 변수가 될 예정. 신욱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울부짖는 은혜와 부모의 이별을 반대하는 나정의 모습이 예고편을 수놓으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시청률 30%의 벽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는 `다함께 차차차`는 기록적인 면의 성공과 달리 작위적은 스토리와 엿가락 전개로 `막장드라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무리한 연장으로 `다함께 질질질`이라는 비난을 얻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다함께 차차차 (2010-01-25)
“회사의 기밀을 유출 시키는 일은 본인 스스로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예요. 나 같으면 언제든지 날 버릴 수 있는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자존심까지 내놓지 않습니다.”
다함께 차차차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첫출발부터 순조롭게 항해하던 일일 드라마가 유종지미를 거두고 있다. 연기자들의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대본도 명언이 많다.
오늘 오만석의 멘트도 직접적인 강압보다 더 강력한 카리스마로 칼날이 되었다. 현대 사회에서 자존심이나 수치심, 자기 존중감이 없어 많은 범죄가 일어나는데 그들 스스로가 신의없이 서로를 배신하는 먹이 사슬의 관계를 잘 표현한 문구였다.
할머니 역의 김영옥씨도 애절한 어머니역을 잘 표현하셔서 아들을 병원 앞에서 극적으로 만났을 때 오열하는 장면은 가슴이 너무 아팠다. 아내는 돌아서면 남이지만 역시 어머니는 버릴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홍요섭이 돌아오게 되는 가장 큰 계기였다. 손녀에 대한 강한 애착도 역시 한국의 어머니상이다.
뮤지컬로 연기력이 탄탄한 박해미씨의 잔잔한 연기도 좋았고, 점점 더 동안이 되어 가시는 심혜진 씨의 융화되는 부드러운 연기도 좋았다. 예전엔 이응경씨를 절대미모라 생각했는데 심혜진도 지지 않는 피부와 미모와 동안으로 친근한 연기자들의 신선한 모습이었다.
이응경씨도 이젠 연기력이 더 향상되어 안정감이 있어서 미모만 돋보이는 연기자는 아니다. 이응경씨와 두 딸들이 서로 너무 닮은 모습도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캐스팅에서도 섬세한 부분이 보인다. 심혜진씨와 딸 역할 연기자도 닮은 꼴이다.
이종수씨의 독한 눈빛 연기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오만석씨의 안정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극 전체를 주도하는 힘이 이 드라마의 롱런과 시청률 행진에 획을 그은 듯하다. 동시간대 드라마 중 최고를 달린다.
박해미씨는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에 나오시는데 시연으로 연영과 재학생들이 공연하는 걸 봤다. 너무 재미있고 좋은 뮤지컬이다. 오만석씨는 내 마음의 풍금을 연출하셨는데 프레스콜에 갔었다. 연출도 훌륭하시고 뮤지컬에 나오는 배우들도 완벽했다. 드라마나 뮤지컬에나 열정을 보이시는 모습들에 놀랍고 워낙 진중하고 성실한 연기자들이기 때문에 드라마에도 열정이 녹아든 듯하다.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훈훈한 사랑을 그리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개인적으로 오만석씨와 연출하신 뮤지컬 출연진을 좋아해서 보기 힘든 오만석씨 프레스콜 사진과 출연 연기자들 사진을 볼 수 있는 곳을 안내^^ 해요 http://www.leejeehoon.co.kr/

linwen1212

原帖由 忍者心动 于 2010-1-26 16:2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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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会！因为他们的小组要翻《推奴》没法答应！

忍者我找了我们的老大了,老大说现在的电视剧都有天使和伊龙在作所以我们那边暂时不作.

xty

应该会有人做的。妻诱玩玩做得很成功我还以为玩玩也会做，那边楼早早就开贴了。

linwen1212

原帖由 xty 于 2010-1-26 19:2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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应该会有人做的。妻诱玩玩做得很成功我还以为玩玩也会做，那边楼早早就开贴了。

我只顾着开心可以看到希希的新戏,完全忘了中翻了.哈哈.

linwen1212

看今晚的内容,社长和会长就要离婚了.
不过弄到这一步都是社长自己弄的.就是可怜了娜静,
李哲到现在了还在娜英的问题上,转来转去的,
他就不知道死心这两个字怎么写.有是个可悲的人.
就没人可以治他了吗,他为什么还是那么的嚣张呢.

xty

李哲下集要辞职了。会长到现在还是左抱一个右抱一个

xty

李哲今天在娜英那彻底碰钉子了，怎么要挟都没有，人也可能就清醒了后面就没帮张理事。不过开头看到娜静一家三个女的都好可怜，最可怜的就是娜英和娜静。我觉得除了振宇没人关心过娜英，偏偏还让会长和润真拆散了

linwen1212

原帖由 xty 于 2010-1-26 20:0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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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哲今天在娜英那彻底碰钉子了，怎么要挟都没有，人也可能就清醒了后面就没帮张理事。不过开头看到娜静一家三个女的都好可怜，最可怜的就是娜英和娜静。我觉得除了振宇没人关心过娜英，偏偏还让会长和润真拆散了

我真的看了怎么久了,发现娜英应该是最可怜的.
弄的老妈不爱,跟自己的爱人结不了婚,还要受李哲的威胁,
最可恶的是社长.

linwen1212

原帖由 xty 于 2010-1-26 19:5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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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哲下集要辞职了。会长到现在还是左抱一个右抱一个

所以我现在就想砍了他,骂醒秀莲的妈.真是.这3个人.

xty

原帖由 linwen1212 于 2010-1-26 20:4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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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以我现在就想砍了他,骂醒秀莲的妈.真是.这3个人.

亲，如果明天那集最后润真突然又要把太秀送走，你会什么感觉？我会觉得很无厘头哈，到目前为止润真莫明其妙的执着我就想看BJ是怎么反转的。还有我猜最后会不会是李哲敲醒振宇让他抓住娜英，也算将功补过为自已爱的人做点事

linwen1212

原帖由 xty 于 2010-1-26 21:2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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亲，如果明天那集最后润真突然又要把太秀送走，你会什么感觉？我会觉得很无厘头哈，到目前为止润真莫明其妙的执着我就想看BJ是怎么反转的。还有我猜最后会不会是李哲敲醒振宇让他抓住娜英，也算将功补过为自已爱的 ...

我看预告里好像会这样的.我跟你一样的感觉,很难接受的.
会不会只是报复社长的,还有点想看看自己的感情在那里,
我想她早就想通了,只是想跟会长在一起一段时间而已.

应该会是李哲来敲醒振宇的.也只有他才有这样的能力吧.

时间不够了所以BJ就反转的简单了一点了.都是BJ的错.

xty

BJ穷折腾，早早的各就各位多好，还可以看看婚后生活。一扯就扯了二十多集，香水那对若没结婚我真是不甘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