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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剧明星”金·kiban,《富翁的诞生》化装成义理男！
'코믹 감초' 김기방, '부자의 탄생' 의리男 변신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극과 극 동생으로 출연했던 김기방이 이번에는 지현우의 '의리있는 꼬붕'으로 변신한다.
김기방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연출: 이진서 / 극본: 최민기 / 제작)에서 다시 '코믹 감초'로 맹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자의 탄생'은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이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이라 믿는 남자의 성공을 그린 코믹멜로 재벌 추격극이다.
지현우와 이보영, 이시영, 남궁 민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에서 김기방은 지현우의 의리있는 꼬붕, 박강우 역을 맡았다.
빈민가의 가난한 영혼, 박강우는 최석봉(지현우 분)의 곁을 꿋꿋하게 지키고 있는 최석봉의 꼬붕. 또한 최석봉과 함께 호텔 벨맨 일을 하고 있는 박강우는 재벌 아빠를 만나면 빌딩 한 채를 준다는 최석봉의 말만 믿고 처음 만난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꼬붕 노릇을 하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꼬붕 노릇에 회의가 들만도 하지만,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뚝심남이기도.
그동안 순박하고 엉뚱한 인물을 맛깔나게 선보일 김기방은 또 한번 코믹 감초의 면모를 발휘,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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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2-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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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2-22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