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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2010《冠军》(车太贤、金秀静、刘五性)中字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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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4 19:12 | 显示全部楼层

车太贤专访

'챔프' 차태현 "가상 괴물과 싸운 하지원 외로움 100% 공감"

TV리포트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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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효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 '7광구'의 여주인공 하지원이 느꼈던 외로움을 공감한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까페에서 가진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챔프'(이환경 감독, 화인웍스 예인문화 대명컬처테인먼트 씨엘엔터테인먼트 제작)를 촬영하면서 겪었던 외로움에 대해 털어놨다.

하지원은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7광구' 시사회 이후 차태현이 문자로 '네가 이렇게 하면 남자 배우들은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차태현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최고의 찬사로 받아들였네?"라며 "영화를 찍을 때마다 몸을 바쳐서 하니까 칭찬을 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원이는 작품을 하면서 자격증도 따고 특기를 만들더라"라며 "'7광구'에서 혼자 연기를 하던데, 그 느낌을 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내 진지해진 차태현은 "'챔프'에서 딸로 출연하는 아역이랑 동물이랑 연기를 할 때, 상대 배우와 주고 받는 느낌이 없어서 혼자 연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원은 상대가 아예 없더라"라며 "촬영팀이 앞에서 괴물을 대체해서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줬겠지만, 완전한 연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자체가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안다"고 공감했다.

앞서 하지원은 "'7광구'를 촬영 하면서 외로움에 이가 갈렸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하지원으로부터 격려의 연락이 왔었나"라는 질문에는 "그러고 보니 최근 서로 연락이 없었다. 시사회에 초대해야겠다"고 말해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챔프'는 교통사고로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와 같은 사고로 절름발이가 된 경주마 우박이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로 실제 절름발이 경주마이지만 33번의 경기에서 13승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던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오는 9월 8일 개봉.

이효정 기자hyojung@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email=기자freddie@tvreport.co.kr]freddie@tvreport.co.kr[/email]


'9월 둘째출산' 차태현 "내 매력은 애 잘 보는 것"(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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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차태현은 오는 9월 말 둘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이미 다섯 살 첫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남자 차태현의 매력을 이야기해달라는 청에 "아이 잘 키우는 것"이라고 답했다.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차태현의 얼굴은 곧 태어날 둘째 아이와 첫 아들 수찬이 이야기를 할 때는 함박웃음으로 가득했다.

"제가 애는 잘 보는 것 같아요. 수찬이 어릴 때부터 아니지, 와이프 임신했을 때 부터 늘 곁에 있었어요. 임신 하고 한 두달 정도부터 일을 일부로 아예 안 했어요. 쉬면서 1년 반 정도를 애만 봤죠. 게다가 첫 애가 유난스러웠어요. 잠도 안 자고 처음에는 되게 힘들었죠."

생애 처음 겪어본 육아가 힘들었다고 토로하면서도 벌써 둘째 아이 출산 걱정이다.

"영화 '챔프' 이후 차기작 촬영을 10월에는 들어가야하는데 둘째 예정일이 9월 말이에요. 둘째는 좀 빨리 나온다고는 하는데 산후조리원 있을 때 까지는 제가 봐야하는데 시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저렇게 지극 정성인 아버지 덕인지 첫째 수찬이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늘 "엄마도 아빠도 좋아"라고 답한다고 한다.

"신기하죠. 누구만 좋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런데 신기할 것도 없는게 그만큼 (애를) 많이 보니까(웃음)."

아이 이야기 할 때 번지는 웃음을 보니 차태현도 딱 아들 바보다.

그는 고등학교 동창인 첫사랑과 지난 2006년 결혼했다. 결혼하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을 물어보니 "안정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항상 있다는 것, 그리고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게 가장 좋아요"라고 답했다.

"그래도 초반에는 힘든 점도 있었어요. 10 여년을 만나고 한 결혼인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느낌, 새로운 세상이더라고요. 누구는 오래 만나 재미없다고 하는데 전 전혀 안 그랬어요. 그래서 적응하기 어려웠죠.(웃음) 또 아이 나오면서 완전히 바뀌었어요. 아이에 따라 삶에 패턴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그래도 결혼하고 1년 정도 있다 아이를 낳는게 가장 좋은 듯 해요. 재미없어질만 할 때 새로운 다른 재미들이 있더라고요."

결국 또 아이 이야기로 가버렸다.

[차태현.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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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글_ ] | 마이데일리 | 2011.08.24 1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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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4 20:11 | 显示全部楼层
车太铉  8月24日  newsis 采访图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 역할의 '차태현'

| 기사입력 2011-08-24 17:14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영화 '챔프'의 배우 차태현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hoswa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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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lxi 于 2011-8-24 20:4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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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4 20:22 | 显示全部楼层
8月24日每日经济采访

[포토] 차태현, 연기 자신감!

기사입력 2011.08.24 18:13:5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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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프`(이환경 감독)에서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 승호 역을 맡은 배우 차태현이 24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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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4 20:40 | 显示全部楼层
차태현 “우리나라 배우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기 진짜 잘해”(인터뷰)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8-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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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16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킨 베테랑 배우 차태현이 바라보는 드라마 제작환경은 어떨까?

차태현은 8월2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한예슬 촬영거부 사태로 불거진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힘들죠"였다. 차태현은 "근데 정말 안 나아지는 것 같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안 나아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경험해본 차태현에 의하면 영화쪽 상황은 좀 달랐다. 이에 차태현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환경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영화를 하고 있으면 많이 변하고 있다는걸 느낀다"고 운을 뗀 차태현은 "정말 시즌별로, 주기별로 급격하게 변하는 것 같다"며 "첫 영화 '엽기적인 그녀' 땐 정말 타이트하게 찍었다. 개봉날짜가 미리 잡혀있어서 그 시기에 맞추느라 후반작업도 한 달을 채 못했을 정도로 스케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영화에도 이른바 '미친 스케줄'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드라마보단 낫지만..."이라고 덧붙여 현 드라마 제작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짐작케 했다.
'
이어 차태현은 "영화를 하면서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영화가 잘 안되고 그 거품이 빠지면서 변화하기 시작해 지금은 환경이 비교적 좋아졌다고. 그는 "'엽기적인 그녀'가 히트한 이후 10억 투자가 먼저 들어오고 나한테 감독을 고르라 하더라. 이같이 배우한테 돈이 몰리는 구조였는데 이젠 그런게 없어져서 오히려 더 편한 것 같다"고 밝혔다.

차태현이 느낀 바 영화촬영에 있어 미친 스케줄은 비교적 개선됐다. 그러나 드라마는 제자리걸음이었다. 따라서 차태현은 어느 순간부터 영화와 드라마 제작환경의 차이를 느끼기 시작한 것. 그는 " 드라마는 어느 순간부터 찍다가 엎어지기도 하면서 거의 영화 시스템처럼 되고있더라"며 "그런데 밤샘촬영 속에서도 우리나라 연기자들은 진짜 연기 잘하는 것 같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그렇게 배역을 살리는 것보면 진짜 잘하는거다"고 말했다. 밤샘촬영이 관행처럼 내려오는 상황 속에서도 배우들의 열연이 어김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또 드라마는 시청률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런 탓에 시청률이 저조하면 촬영장 분위기도 안 좋지 않을까? 차태현은 "시청률을 없애야 된다"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2007년 KBS 2TV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를 예를 들며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4~5%였다. 물론 시청률이 잘나오면 기분좋게 찍겠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시청률 4~5% 나오는 드라마 촬영 떄도 전혀 힘들어하거나 그러진 않았던 것 같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어떻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차태현은 그 예로 안재욱을 들었다. "어렸을 때 MBC '해바라기'에 함께 출연했던 안재욱 형한테 참 많이 배웠다. 나도 주인공이 되면 저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것이 바로 배우 차태현이 말하는 주연배우의 역할인 셈. 마지막으로 차태현은 최근 연이은 영화 스케줄 때문에 MBC '종합병원' 이후 드라마에 눈을 돌릴 시간이 없지만 "드라마를 하고싶긴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챔프'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 분)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 분)가 같은 사고로 인해 새끼를 잃고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 우박이와 함께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9월 8일 개봉.

박아름 jamie@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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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이경규, 꼬꼬면으로 돈벌어도 영화는..” (인터뷰①)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8-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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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흥행보증수표 차태현과의 만남을 가졌다. 차태현은 최근 SBS '런닝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빵 터지는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다니고 있다. 이처럼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오는 9월 영화 '챔프' 개봉과 아내의 둘째출산을 앞두고 있기도. 누구보다 벅찰 9월을 기다리고 있는 차태현을 만나보자.

Q. 영화 홍보하랴, 영화촬영하랴 바쁘지 않나?
A. 요즘은 계속 애만 본다. 이전엔 맞벌이가 아니라서 아이를 어디 보내지 않았는데 요즘은 내가 유치원 보내고 또 갔다오면 애를 받는다.

Q. 임신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자녀계획은?
A.원래 목표는 둘이었고 '마흔 전까지 하나만 더 낳자'였다. 현재 딸을 낳고 싶다. '챔프' 수정양처럼 예쁘면 얼마나 좋겠냐.

Q. 아이 공개는 안하나?
A. '과속스캔들'에 우리 애를 내보내긴 했다. 그런데 우리 애는 처음 봤을때 정말 못생겼었다. 지금은 좀 봐줄만하다.(웃음) 왜 사람들이 아이를 공개하는지는 충분히 이해는 간다. 그런데 션 형네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을 접곤 한다. 그 정도는 돼야 공개를 하는데... 결혼식 때 션의 아들을 봤는데 진짜 잘생겼더라. 스타일도 너무 멋있고...

Q. 아이가 TV 속 아빠를 보고 뭐라하던가?
A. 이번에 SBS '런닝맨' 방송을 함께 보며 '누가 아빠야?'라고 물었는데 별 반응이 없었다. 내가 나오든말든 크게 신경을 안쓴다. TV도 EBS 밖에 안본다.

Q. 박하선이 최근 인터뷰에서 차태현을 언급했는데...
A. 영화 '바보'에서 내 동생으로 출연했다. 그때도 그렇지만 변한게 별로 없더라. 내가 '어렸을 땐 놀아보라'고 얘기했는데 너무 안노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슬슬 노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진짜 열심히 하더라. 살도 많이 빠지고 예뻐졌다. 여인의 향기도 느껴지고 괜찮은 것 같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윤계상과 서지석이 많이 노릴 것 같다.(웃음)

Q. 가수는 다시할 생각 있나?
A. 음악과 관련된 영화 볼 때마다 노래 정말 잘하고 싶고 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운 것 같다.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다. 근데 가수도 해보고 연기도 해보니까 연기가 더 어렵다는 것도 알 것 같고 연기로 가야겠단 생각도 많이 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내가 처음부터 노래를 연습하고 배운건 아니다. 가수를 목적으로 했던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덜하지 않겠나. 앨범을 낼 정도는 아닌 것 같고 가끔 OST나 홍보에 도움이 되는건 하지 않을까. 그래서 영화 '복면달호'가 좋았던 것 같다. 편하게 트로트를 부를 수 있어 좋았다.

Q. '과속스캔들', '헬로고스트', '챔프'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난히 아역배우들과 작품을 같이하는 이유가 있나?
A. 특별히 고집하진 않는데 그런 식의 대본들이 많이 온다. '과속스캔들' 이후 나한테 들어오는게 그 쪽인가보다. 요즘 제의 들어오는 작품들을 보면 모두 감동적이면서도 아이와 관련돼있다.

Q. 멜로 장르도 해보고싶지 않나?
A. 결혼하고나선 멜로를 하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MBC '최고의 사랑' 보면 '저런 것도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고진이 되고싶다기보단 그런 류의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단 생각 말이다.

Q. 절친한 사이인 이경규의 '꼬꼬면'을 먹어봤나?
A. 먹어보진 않았지만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때도 경규 형님에게 얘기했다. 꼬꼬면으로 돈을 벌어도 그 돈 갖고 영화 얘기하진 말라고.(웃음) (인터뷰②에서 계속)

박아름 jamie@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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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CG없는 영화 챔프, 외화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인터뷰②)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8-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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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엔 '가문의 수난' '통증' '푸른소금' 등 올 추석 관객들을 찾아갈 영화들이 대거 포진돼있다. 모두가 '챔프'의 경쟁작인 셈이다. 그러나 '챔프' 주연배우 차태현은 '가문의 수난'을 가장 위협적인 영화로 꼽으면서도 "'가문의 수난' 예고편을 봤는데 진짜 웃기더라. 개봉하자마자 볼거다"고 예고했다. 게다가 '통증', '푸른소금'까지 모두 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차태현 주연의 '챔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태현이라는 흥행파워가 있는 배우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챔프'는 가족영화스럽다"고 운을 뗀 차태현은 "물론 가족영화가 갖고 있는 감동도 있긴 하지만 경주신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며 "편집본을 먼저 봤는데 경주신이 우리가 고생한 것보다 훨씬 더 잘나온 것 같다. 그래서 확실히 외국영화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 장면은 CG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차태현은 "목숨걸고 촬영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아주 안좋은 방식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연예계 데뷔한지 16년차 배우 차태현. 비교적 굴곡이 없었다. 그는 "데뷔하고 난뒤 2~3년은 최고 전성기였다. 이후 생각보다 잘 안된 작품은 있어도 일거리가 없어 힘들어하진 않았다. 어쨌든 그때가 침체기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결혼 후 영화 '바보'와 '복면달호'를 하게되면서 다시 스물스물(?) 올라왔다"며 자신의 배우 인생을 단번에 정리했다.

얼마가 지났을까? 그에게 대박이 찾아왔다. 그러나 차태현은 "약간 이상한 방향이라 할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장르의 영화로 갔다"고 재치넘치는 말을 꺼냈다. 그 영화는 800만 관객 신화를 쓴 '과속스캔들'이었다. 이에 대해 차태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종류의 영화였을 뿐만 아니라 전혀 신경도 안썼던 영화였다"고 전했다. MBC '종합병원' 촬영에 돌입하기 전 두달반 가량 시간이 남아 찍게된 영화라고. 대박난 '과속스캔들'은 심지어 관계자들조차 "망하지만 않았으면..."이라고 생각했던 영화였다. 이것이 의외 복덩이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 무엇보다 '과속스캔들' 흥행이 뿌듯했을 차태현은 "그런 영화들이 잘될 때 더 기쁜 것 같다. 아무래도 그 영화 덕분에 다른 영화들도 입소문이라는 것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차태현이 16년동안 달려오면서 '왜 비슷한 역할만 할까'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차태현은 현재 도전중이다. 그는 '챔프' 이후 조선판 '오션스 일레븐'이라 불리우는 사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제)에 출연한다. 차태현은 이 작품이 제일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첫 사극 도전이기 때문. 그는 "이젠 영화를 고를 때에도 너무 똑같은 모습만 보여주면 안되니까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므로 '챔프'도 내겐 큰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다. '챔프' 속 차태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본다.

한편 2006년 개봉한 '각설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영화 '챔프'는 절음발이 경주마 ‘루나’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다. 이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 분)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 분)가 같은 사고로 인해 새끼를 잃고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 우박이와 함께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9월 8일 개봉.

박아름 jamie@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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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lxi 于 2011-8-25 07:2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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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월드스타' 비 때문에 공황장애 심해져"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82213102652753&type=3

머니투데이 문연배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8.22 14:02|조회 : 3301 |추천: 4|나도한마디: 0|기사URL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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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차태현이 가수 겸 배우 비 때문에 공황장애가 더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차태현은 22일 오후 11시15분 오후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과거를 이야기 하던 중, 가수 비 때문에 공황장애가 더 심해졌다며 당시의 상황을 고백했다.

지난 2004년 첫 방송에 시청률 20%가 나왔던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 출연 중이던 차태현은 당시 가수 비가 새로운 드라마가 들어왔다며 상의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시청률이 잘 나왔던 자신의 작품과 경쟁 시간대에 방영되는 작품이라 비를 안쓰럽게 여기며 무조건 하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비가 출연한 작품은 '풀 하우스'로 결국 그 드라마 때문에 '황태자의 첫사랑'은 시청률이 11%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나아졌던 공황장애가 다시 발작을 일으켰다며 힘겨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황태자의 첫사랑'은 2004년 6월 23일 방송을 시작, 그해 8월 26일 종영됐다. '풀하우스'는 동시간대 KBS 2TV에서 그해 7월 14일 첫방송, 9월 2일 인기리에 종영됐다. 결국 '황태자의 첫사랑'은 '풀하우스'의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이 폭락,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됐다.

차태현은 또 이날 녹화에서 공황장애로 장거리 비행을 못하는 이유와 MC를 보던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던 사연, 약이 없으면 집밖을 나갈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고등학교 때 만나 첫사랑과 결혼까지 이른 13년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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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4 20:51 | 显示全部楼层
2011年9月号《ELLE》杂志(暂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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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5 23:23 | 显示全部楼层
车太贤, 朴河宣 和白道彬 参加了8月18日播出的 Happy Together 3 节目, 啊, 还有朴宝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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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08:59 | 显示全部楼层
‘하이킥3’ 박하선, “우황청심환 먹고 오디션 봤죠”  

11-08-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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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하선(25)의 기상도는 요즘 ‘맑음’이다.

사실 박하선은 고교 재학시절인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수 많은 작품을 했지만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게 사실.

하지만 박하선은 MBC 드라마 ‘동이’ 이후 일대 반전기를 맞이 했다. 단아하고 강단있는 인현왕후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단아인현’이라는 별칭이 붙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박하선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아이)과 9월 개봉을 앞둔 ‘챔프’에 이어 오는 김병욱 사단의 시트콤 ‘하이킥3: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 오는 9월 19일 첫 선을 보인다.

영화 ‘챔프’ 홍보에 나선 박하선에게 “요즘 잘 나가서 좋겠다”는 농 섞인 질문에 고교시절부터 알게된 박하선은 “저도 한단계만 올라가면 안될까요?”라며 가볍게 맞받아 쳤다.

많은 연예인들이 경력이 많아지고, 이름값이 올라갈수록 변하는게 사실이지만 6년 넘게 만나고 있는 박하선은 항시 그 모습 그대로 늘 겸손하고 밝음 그 자체다.

박하선은 ‘하이킥3’ 합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무척 밝은 표정으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모든게 이제는 지난 일이라 쉽게 꺼낼 수 있던 것. 박하선은 무척이나 어려웠던 오디션 당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3월에 ‘하이킥3’ 오디션을 볼 땐, 긴장의 연속이었어요. 특히 오디션과 대본 리딩을 진행할 때는 밤을 새거나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어요. 심지어 우황 청심환까지 먹을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대본 리딩을 진행할 때는 마음이 너무 편해지더라고요”(웃음)


박하선은 여느 배우들 처럼 ‘하이킥3’에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다. 오디션 이후 합격 통보까지 3개월. 긴 기다림을 견뎌야 했다는 박하선은 당시에 대해 “피를 말렸다”고 회상했다.

“3월에 오디션을 보고 발표가 날 때 까지 정말 조마조마 했어요. 약 3개월을 기다렸거든요. 그 동안 작품도 하지 않고 집에서 작품 준비하면서 지냈어요. 카메라 테스트도 제대로 못했기에 반쯤 ‘안되겠구나’하고 체념했었죠. 시간이 지나갈수록 ‘다른걸 준비해야 하나’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죠”

인터뷰 당시 박하선은 ‘하이킥3’ 대본을 받았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연기자가 자신의 본명을 걸고 작품에 임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이다. 박하선은 ‘하이킥3’의 하선 역할에 대해 ‘박하선 본연의 모습’이라고 표현했다.

“대본을 보고 ‘어떻게 나를 이렇게 잘 아실까’는 생각을 했어요. 발랄하지만 엉뚱한게 딱 제 모습이거든요. 노안(웃음) 외모 때문에 저한테는 사극이나 나이 보다 많은 연령대를 주로 연기했는데, 이제는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을 제 연기 인생의 전환기로 삼고 정말 열심히 해봐야죠”

인터뷰 내내 촬영에 들어갈 ‘하이킥3’에 대한 기대와 곧 개봉할 ‘챔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던 박하선은 배우로 자신의 찾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데뷔 하고 내내 들었던 생각이에요. 박하선이라는 배우가 어떤 인물일까?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말이죠. 그래서 목표를 ‘저를 찾는 것’으로 새롭게 잡았어요. 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연기도 더 잘 할 수 있잖아요. 더 잘하고 싶습니다”

박하선은 9월 추석 극장가에 공개될 영화 ‘챔프’에서 응급 구조사 윤희역을 맞아 차태현과 호흡을맞췄다. 극장에는 ‘챔프’로 브라운관에서는 ‘하이킥3’로 본인의 매력을 물씬 뽐낼 전망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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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ohmynews.com/NWS_Web ... CNTN_CD=A0001616087

http://star.ohmynews.com/NWS_Web ... CNTN_CD=A0001616092

박하선, "<하이킥> 날릴 준비 완료!"

[창간인터뷰] '연기를 할 수밖에 없는 나'를 찾아가는 배우

11.08.24 21:24ㅣ최종 업데이트 11.08.25 10:57ㅣ이선필(thebasis3), 민원기(mwkee)
태그: 박하선, 하이킥,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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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하선을 <오마이스타>가 만났다. 인터뷰 직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하선.
ⓒ 민원기                태그: 박하선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어요."


워밍업이 길어지고 있는 걸까. 영화 <영도다리>에서 미혼모인 인화를 맡았을 땐 장장 8개월을 쉬고 있던 때라고 했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주목받는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던 박하선. 그럼에도 그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최근의 박하선은 충무로에서 바쁜 배우 중 한 사람이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보였다면 이젠 아이와 유부남을 사랑하는 응급구조사로, 엉뚱하면서도 착한 심성을 지닌 고등학교 교사로 등장한다. 오는 9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챔프>와 19일 첫 방송을 탈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다.


축하를 건네는 인사에 박하선은 "사실 겁도 나고 너무 못해서 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며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항상 속으로 고민했던 연기자에 대한 꿈을 최근 다시 곱씹으며 생각을 정리해왔던 그였기 때문이다.


박하선 꼽은 <챔프>의 관전 포인트는?


▲ 박하선의 실제 성격은? "제가 친해질 수록 막 하는 게 있어요." <챔프>에서 그가 맡은 윤희는 스스럼 없지만 표현도 서툴고 마음과는 달리 말을하는 캐릭터다. 현실에서의 박하선과 통하는 지점이다.
ⓒ 민원기                태그: 박하선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나 드라마 <동이>에서 박하선은 연기적 과도기였다고 볼 법했다. "감정을 못 잡아 엔지가 40번이나 난다거나 해서 자괴감에 스태프들이랑 인사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짚어낼 수 있었다.


"이번에 <챔프>는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운을 찾은 것 같아요. 자극적인 영화 일색인데 깨끗하고 맑은 영화랄까요? 관객의 입장에서도 응원하는 영화죠. 좋은 사람들과 편한 느낌으로 찍은 작품이에요."


<챔프>는 박하선에게 '하고 싶은 일이 배우고, 그 일을 한다는 데 감사함을 느끼게 한 작품' 이기도 했다. 영화를 하면서 자존감 역시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박하선은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감독님이 절 믿어주셨죠. '네가 하던 대로 네 모습이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다'면서요."


편안함과 감동, 그리고 아역배우 김수정. 박하선은 <챔프>의 관전 포인트로 이 세 가지를 꼽았다.  


"부담 없이 오셔서 편하게 보시면 재미있을 거에요. 영화에서 배우 차태현 오빠의 모습을 통해서도 감동을 느낄 수 있죠. 그동안의 차태현과 다른 모습일 겁니다. 그리고 김수정. 극 중에서 제 딸로 나오는 수정이 때문에 후반 작업 때 많이 울었어요. 현장에선 못 느꼈는데 가슴을 울렸죠. 전 이들에게 조용히 묻어갔어요. 힘을 안 주려고 했죠."


나를 알아가는 과정..."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하이킥> 하겠다"

  
▲ "그동안의 이미지가 너무 가여워 보여서 <하이킥>을 선택한 이유도 있어요"라고 말했던 박하선. 그는 "이번 작품 통해 남들을 울리고 감동시키고 싶어요"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민원기                태그: 박하선


2010년 <동이>로 신인상도 받은 그였지만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는 남달랐다. 박하선은 "대중을 대상으로 한 상업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 언제든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했다.


"지난 3월 <하이킥>에 캐스팅되고 작품을 쉬는 동안 보니까 제가 연기한 캐릭터들의 성격은 알겠는데 정작 저 자신은 모르겠더라고요. 지진희 선배가 '너 자신부터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어요. 이젠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이런 모습도 저 자신이었죠. 결국 제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건 연기에요. <하이킥>에서 맡은 캐릭터로 저를 보여 드릴 겁니다."


일기일회. 배우 박하선의 좌우명이다. "불교 경전에 나오는 말이라던데 예전에 만화책을 보다가 발견한 말이에요, <꽃보다 남자>에서요"라며 웃는 박하선의 표정에 생기가 넘쳤다.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인연이고 단 한 번뿐인 기회라고 생각하며 후회 없이 살려고 노력할 거예요.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지금은 <하이킥>을 다 마치고 죽었으면 좋겠어요.(웃음)"


조만간 박하선이 다가온다. 컨디션이 어떠냐고? 워밍업 끝, 그는 이미 준비완료다!


"친언니 같은 코디 언니 고마워요"

[오마이프렌드] 박하선 "표현 못했던 마음 전하고 싶다"
11.08.24 21:25ㅣ최종 업데이트 11.08.25 01:36ㅣ이선필(thebasis3), 민원기(mwkee)
태그: 박하선, 챔프, 하이킥

"일상은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연애도 좀 해보고 싶은데 마음대로 못하고!"


▲ 성격상 말로 잘 표현 못한다는 박하선. 마음 속에선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애틋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썼던 편지에 대해서도 "아마 직접 건네주진 못할 것 같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 민원기                태그: 박하선

클라이밍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야구 배팅 게임을 한다는 박하선. 자연인으로 스스럼없는 성격인 박하선이 그의 스타일리스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코디 언니랑 헤어지게 됐어요.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회사에서 다른 분과 함께 작업할 것을 권했죠. 친언니처럼 서로 속삭이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어요. 현장에서도 옷 한 벌만 가져와도 되는데도 다섯 벌, 여섯 벌씩 가져오시고... 제 고민을 다 들어줬어요. (고맙다고 말하면) 너무 울 것 같아서 말을 못했죠. 앞에서 표현을 못 하겠더라고요."


인터뷰 중 박하선은 잠시 눈물을 보였다. 그는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눈으로 말을 이었다.  


"은주 언니 정말 고마웠어. 서로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거 이젠 괜찮을 줄 알았는데..."


박하선은 3년을 함께 했던 스타일리스트에게 진심을 담은 말을 전했다. 인터넷에서 자신에 대한 악플이 달려도 '그 생각을 깨주겠어' 하는 심정으로 오히려 유쾌하게 대응할 만큼 당찬 성격이지만 막상 사람 앞에선 감정을 쉽게 표현 못 하는 면도 있는 박하선이었다. 그만큼 무게감이 느껴지는 말이었다.


작품을 쉬는 동안 박하선은 친구들을 상대로 자필 편지를 쓰기도 했단다. "지하철 타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핸드폰만 보고 있잖아요"라면서 "아직 주진 못했지만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라고 쑥스러워하며 말했다. 박하선의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였다.

[ 本帖最后由 lxi 于 2011-8-26 09:0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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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2:05 | 显示全部楼层
0826   韩联社采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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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26 12:09 | 显示全部楼层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314345750&cp=nv

[쿠키人터뷰] 차태현 “전지현과 ‘엽기적인 그녀2’ 찍고파”

2011.08.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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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영화] 선한 인상에 푸근한 미소, 호탕한 웃음까지. 배우 차태현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무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한 이미지를 십분 투영시킨 ‘과속 스캔들’(2008)과 ‘헬로우 고스트’(2010)를 연이어 흥행시키면서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라는 별명도 얻었다.

또 차태현과 아역이 함께하면 소위 말해 대박이 난다는 새로운 공식까지 만들어 내며 존재감을 두텁게 하고 있다. ‘과속 스캔들’에서는 왕석현 군, ‘헬로우 고스트’에서는 천보근 군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9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챔프’도 아역 김수정 양과 함께해 ‘차태현과 아역의 만남’이라는 흥행 공식을 따르고 있다. 성공할지는 개봉, 말 그대로 뚜껑이 열려 봐야 알 일이지만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 승호(차태현)와 절름발이 경주마 우박이의 이야기는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서부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루나는 ‘천장골관 인대염’ 진단을 받고 경주마 사상 최저가에 낙찰됐지만 마주와 조교사의 보살핌으로 지난 2004년에 데뷔, 국내 유수의 경주에서 13회나 우승하며 몸값의 74배를 벌어들였다. 또 지난 2009년의 은퇴 경주에서는 선두에 달리던 말을 0.1초 차이로 따돌리며 역전승을 거둬 ‘챔프’의 모티브가 됐다.

영화 촬영을 끝내고 관객과 만날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배우 차태현을 2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유난히도 웃음이 많은 그는 작은 이야기에도 큰 웃음으로 반응했으며 보는 이를 따라 웃게 하는 유쾌함마저 과시했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가 불러온 자만심…한때 공황장애 겪기도

밝은 성격에 웃음도 많지만 한때는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다.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때 증세가 가장 심했다. “아무래도 하는 작품들이 계속 잘 안 되고 정상의 위치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정상에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하는 게 당연하다. 그 자리에서 멋있게 내려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내 맘대로 되지 않았고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공황장애를 겪은 사실을 털어놓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는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공황장애라는 게 이야기를 많이 하면 낫는 병이에요. 저는 그 증상으로 약을 먹을 만큼 심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얘기 나눌 수 있어요.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겪고 있어요, 상담도 많이 해 주고 제가 도움 받은 책을 보여 주기도 하죠. ‘공주그네’라는 책이 있는데 이런 증상을 가진 아이가 주인공이에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책이죠.”

그의 증세는 6년 전 결혼과 동시에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마음을 편하게 갖게 됐고 이후 하는 작품들도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차태현은 “과거 ‘자뻑’(자아도취)까지는 아니어도 자만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가 2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어요. 당시 반응이 좋지 않았음에도 200만을 넘기에 ‘내 티켓파워가 어느 정도는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그러다 ‘해피에로 크리스마스’를 보며 깨어났어요. 정말 그렇게까지 안 될 줄은 몰랐거든요.”


“로맨틱 코미디 하고파…악역은 남겨진 숙제”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과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 준 차태현은 어느 순간부터 가족영화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다시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달콤한 로맨스 영화를 보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엽기적인 그녀’ 이후 로맨틱 코미디가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과속 스캔들’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에는 가족영화 섭외가 많이 들어오네요.”

그가 로맨틱 코미디보다는 가족영화를 선택하는 데에는 ‘결혼’도 한몫했다. “개인적으로 왠지 결혼하고 나서 멜로 연기를 하면 관객들이 극중 인물에 공감할 것 같지 않았어요. 이제는 결혼하고 6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웃음).”

그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과 또다시 ‘엽기 시리즈’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현이와는 ‘엽기적인 그녀’ 이후 함께 작품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전작이 너무 잘 됐기에 이를 능가하기는 힘드니까요. 하지만 지현이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정말 좋죠. 이왕이면 ‘엽기’ 시리즈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엽기적인 그녀’ 이후의 지금의 상황을 그려내는 작품 같은 거요.”

차태현은 선한 이미지 탓인지 그간 작품에서 악역과 거리가 멀었다. 그에게 악역은 ‘마지막 숙제’로 남아 있다. “한번쯤 변신을 해야 하는데 고민이 많죠. 과연 누구를 위한 악역일까를 생각하게 되고요. 타이밍과 시나리오 등의 여러 변수가 잘 맞는다면 도전하고 싶어요. 대신 너무 뻔한 것은 피해야겠죠. 제가 스릴러영화에 출연하면 (범인 같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범인이듯) ‘차태현이 범인이겠거니’ 하는 생각을 갖고 보실 테니까요.”



내게 챔프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 작품”

개봉을 앞둔 영화 ‘챔프’에 대해 묻자 차태현은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이 영화는 너무나 상업적이고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아픔을 갖고 있던 사람이 나중에 희망을 보는 내용이니까요. 결말에 반전도 없고 중간에 어디 갔다 와도 내용이 다 이해될 그런 영화죠.”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고 ‘볼거리가 풍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단다. 차태현은 영화에 대한 상당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 작품을 한 후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이제 어떤 영화도 다 찍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제게는 상당히 큰 의미예요. 과거 어깨 수술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액션 신을 못 찍어요,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도 말에서 떨어져 다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했고요. 그런 걱정과 두려움을 극복한, 개인적으로는 일종의 도전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챔프’는 흥행이 되든 안 되든 제게 많은 걸 깨닫게 하고 자신감을 준 작품이네요.”

“9월에 둘째 아이 아빠…아기 키우는 게 체질”

차태현은 많은 여성들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의 유형으로 꼽는다. 첫사랑과의 결혼에 성공한 로맨틱함과 자상한 성격이 이유다.

차태현은 “포장이 잘 돼 있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지금 돌아보면, 결혼하고 나서 큰 위기는 아니었지만 약간 적응이 안 되는 시기는 분명 있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또 새로운 삶을 알게 되고 하는 것들이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오는 9월 말 차태현은 둘째 아이의 아빠가 된다. 누구보다 설레고 기다려지겠지만 “심란하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그의 가장 큰 고민은 아기의 수면 패턴이다. “첫째 아이가 두 시간 동안 겨우 재우면 고작 두 시간 자고 다시 일어나곤 했어요. 둘째는 안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사실 1년 반을 집에서 애만 키웠는데 힘들었지만 재밌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애 키우는 게 체질인가 봐요.”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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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9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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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lxi 于 2011-8-30 10:2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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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30 10:2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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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lxi 于 2011-9-4 15:3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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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31 08:56 | 显示全部楼层
《CHAMP》车太铉:还是张赫马骑得更好
来源:日刊体育 | 2011.08.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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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员车太铉用独特的幽默表述了练习骑马的困难。

8月30日,车太铉在首尔东大门Megabox举行电影《CHAMP》试映会之后的记者见面会中笑着说到:“骑马已经有大约10个月的时间了,还是张赫骑马骑得更好”,“那好像就是骑马和赛马的差异”。

车太铉突然提到张赫是因为平时两个人就属于亲密无间的“朋友”。况且,张赫曾在电视剧《推奴》中展现过其高水准的骑马实力,所以将其做比喻。

车太铉称:“我在我各个特定的时间里,为了表现赛马好胜的姿态,在拍摄途中也认真地练习”,“虽然在赛道上跑的场面等非常累,也很危险,但幸好没有落马这样的事故发生”。

《CHAMP》是《方糖》导演李焕京(音)再次以马为题材所拍摄的作品。该作品是以曾患有腿疾的瘸马鲁娜(音)取得冠军的故事为背景,加上丧失视力的骑手的故事进行的重新构思。该作品将在中秋长假前夕的9月7日首映。

韩国中央日报中文网 http://c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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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31 08:59 | 显示全部楼层
朴荷善:拜托大家了
来源:日刊体育  2011.08.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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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30日,东大门Megabox举行了电影《Champ》的首映仪式。图为朴荷善正面带明朗的笑容。《Champ》讲述的是因车祸而失明的骑手与一只在事故中失去孩子的瘸腿赛马在没人看好的情况下创造奇迹取得冠军的温情纪实电影。

韩国中央日报中文网 http://c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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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8-31 13:10 | 显示全部楼层
2011年8月30日晚,电影《冠军》主演车太铉、朴河善、金秀静与导演李焕庆出席媒体首映式以及众星参加VIP首映


更多图片在图区:http://www.krdrama.com/bbs/viewthread.php?tid=414838&page=1&extra=page%3D1#pid1047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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