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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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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员金智勋,是要成为偶像团体的成员?
배우 김지훈, 아이돌 그룹 멤버 될 뻔 했다?
[[TV리포트 김진욱 기자] 배우 김지훈이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드라마 '기찰비록'의 주인공 김지훈, 임정은, 조희봉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것. 26일(목) 밤 12시 방송된다.
데뷔 9년 차인 김지훈은 “원래 내 꿈은 아이돌 가수였다”며 “데뷔 전 대형 소속사에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유노윤호와 함께 노래와 춤 연습을 하며 가수를 준비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가수 연습생 시절 우연히 연기자 제의를 받고 연기를 시작했는데 그 매력에 푹 빠져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는 것.
이어 “시아준수, 유노윤호와는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며 “슈퍼주니어도 같은 시기에 함께 동고동락 했던 친구들”이라고 털어놔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답게 즉석에서 최신가요들을 완벽하게 선보여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 ‘소녀시대’에 대해 “사실 나는 지금까지 소녀시대를 보고 단 한번도 설렌 적이 없었다”는 돌발 발언으로 MC 공형진의 원성을 샀다. 이에 김지훈은 "가수 연습생 시절 후배였던 소녀시대는 신발 주머니, 도시락 가방을 들고 뛰어다니던 철부지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마냥 귀여운 아이처럼 보인다”고 해명하기도.
한편 김지훈, 임정은이 주연을 맡은 ‘조선X파일’'기찰비록'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tvN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tvN
김진욱 기자 action@tvreport.co.kr
http://news.tvreport.co.kr/cinde ... 4&artclid=60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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