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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ordinaryone

【资料】2011《最终兵器:弓》(朴海日、柳承龙、文彩元)中字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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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7 22:59 | 显示全部楼层
放個 訪問

<最終兵器:弓> 演員訪問

演員: 朴海日,柳承龍, 文彩元,金武烈

FR: 文彩元DC YOUTUBE

是首爾 SHOWCASE 那場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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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8 00:39 | 显示全部楼层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7260824261003

朴海日 访问


박해일 “한국 양궁 매번 금메달 따니 쉬워보이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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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차분하고 조용하고 순수한 사랑을 할 것만 같은 남자, 그게 배우 박해일의 '이미지'였다. 영화 '최종병기 활' 개봉을 맞아 최근 만나본 박해일은 차분하지만 내성적인 느낌은 아니고, 조용하지만 말에는 힘이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박해일은 '최종병기 활' 촬영이 고됬었는지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인터뷰 자리에 나타났다. 체중이 줄었는지 묻자 그는 "촬영 끝나고 긴장을 놔서 그런지 1~2주 정도 앓았다. 몸무게는 변함이 없는데 피곤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일의 첫 사극이라는 점만으로도 '최종병기 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이전에 사극 제의가 없었냐는 질문에 "간간이 가뭄에 콩 나듯 있었다"며 "'최종병기 활'과는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극중 박해일은 활의 명수로 등장한다. 그가 쓰는 활은 우리나라 전통 국궁이다. 이 때문에 그는 약 6개월 정도 활을 연습했다. "본격적으로 연습한 건 3개월 정도다. 활 쏘는 게 조금이 아니라 많이 어렵다. 우리나라 양궁이 금메달을 매번 따니까 쉬운 것처럼 보이는데 절대 아니다. 국궁을 해보니 자신만의 수련이 안 된 상태에서 쏘는 게 어렵더라. 오랜 시간 거쳐서 수양되는 것 같다"

박해일은 이번 영화를 통해 류승룡, 문채원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적수인 류승룡은 청나라 명궁 쥬신타를 연기하기 위해 변발을 했으며 청나라 말도 연습했다. 박해일 역시 청나라 언어로 연기하는 부분이 있다.

"한국 관객들이 류승룡 선배를 알아서 그렇지 오키나와 같은데 가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류승룡 선배를 한국 사람으로 보지 않을 거다. 이 만주어라는 게 현재 사어(死语)라서 국내에서도 연구하고 사용하는 분이 몇 분밖에 없었다. 관객은 그냥 만주어라고 받아들이겠지만 감독님이 발음 자체가 틀리면 감정이 좋더라도 컷하고 다시 찍었다"

류승룡과 연극계에 몸담았다는 공통점이 있는 박해일은 선배의 연기를 어떻게 봤을까. "연극 선배님인데 정말 다양한 작품과 역할을 한 건 알고 있지만 본 적은 거의 없던 분이었다. 처음엔 풍모에서 풍기는 기운이 세니까 후배로서 어떻게 말을 걸까 싶었다. 그런데 먼저 다가와 주시고 편안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셨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배려해주셨고 정말 힘들 때 마다 적재적소에서 농담도 하셨다. 극중 청나라의 수장으로서도 노련함과 카리스마가 겸비된 역할을 소화했다. 색다른, 힘이 넘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박해일은 '최종병기 활'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두 가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답했다. 그는 "일단 잘 몰랐던 우리 활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활이라는 소재에 대해 놀랍도록 매력을 느낄 것이다"고 첫 번째 강점을 말했다.

이어 "사극이 이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느낄 거다. 사극 장르가 가지고 있는 일반성과 함께 '최종병기 활'이 가진 리듬감, 속도감이 요즘 사람들 입맛에 맞을 것 같다. 이젠 관객이 매너있게 이해해가며 쉽게 보기 힘든 세상이 왔지 않나. '나를 만족시켜줘' 같은 느낌의 영화가 대세지 않나. 그래서 3D, 4D까지 찾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그런 점에서도 많은 부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최종병기 활'은 조선 병자호란 시기에 청나라 군대에 인질로 잡혀간 동생 자인(문채원)을 구하기 위해 명궁 쥬신타(류승룡)가 이끄는 청나라 10만 대군에 대적하는 남이(박해일)의 이야기를 그렸다. 8월 11일 개봉.

권수빈 ppbn@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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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8 00:48 | 显示全部楼层
金武烈專訪

http://news.nate.com/view/20110727n30778

“쉬는 동안 연극·영화… 갈 길이 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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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가씨와 건달들’ 주인공 맡은 뮤지컬배우 김무열

“스카이는 한 번도 내기에서 져본 적이 없고, 외모도 좋고, 돈도 많은 완벽에 가까운 남자죠. 그런 남자가 전혀 호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선교사 ‘사라’라는 여자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요. 조금씩 변화하는 심리, 알콩달콩한 사랑에 초점을 맞춰 연기할 생각이에요.”

다음달 2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에서 주인공 ‘스카이’로 출연하는 배우 김무열(29)은 작품에 대한 설렘 때문인지 표정이 밝다. 그는 “7~8년 전 남경주 선배가 ‘네이슨’으로 분한 <아가씨와 건달들> 녹화영상을 보고 언젠가 나도 저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품었다”며 “그동안 주로 감정선이 센 작품들을 해온 데 비해 이 작품은 남녀의 미묘한 감정 작용에 의해 결말이 도출되기 때문에 밀도 있는 심리연기를 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50년 세계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으로,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도박꾼들의 사랑과 인생을 건 한판승부를 네 남녀 중심으로 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3년 라이선스로 제작, 초연된 후 2005년까지 22년간 열여섯 번이나 리메이크됐다. 스카이는 친구 네이슨과의 1000달러를 건 내기 때문에 선교사 ‘사라’를 유혹하다가 진짜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사라 역은 정선아, 네이슨 역은 진구, 네이슨의 여자친구 아들레이드 역은 옥주현이 맡는다.

상승하는 인기를 반영하듯 김무열은 요즘 누구보다 바쁜 배우다. 뮤지컬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TV드라마, 영화까지 넘나들고 있다. 다음달 11일 개봉하는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신혼 첫날밤 청나라 군에 납치된 아내를 구출하려는 무인 역이다. 얼마 전에는 연극 <한 놈, 두 놈 삑구타고>에도 출연했다. 쉼표 없는 출연. 바람직하지만은 않다. 한 작품이 끝나면 고갈된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휴지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쉬고 <아가씨와 건달들> 연습을 시작할 수도 있었지만 연기공부 차원에서 연극을 한 거예요. 한동안 대극장 공연에만 출연했더니 섬세함에 대한 감을 잃는 것 같아서죠. 소극장 연기는 잠깐이라도 집중을 흐트러뜨리면 관객들에게 금방 탄로나거든요.”

그의 이름이 뮤지컬팬들 사이에 알려진 건 2007년 출연한 2인극 <쓰릴미>를 통해서다. 수트 차림이 썩 잘 어울리는 몸매 때문에 단지 그의 몸을 감상할 목적으로 여성관객들이 몰려들었을 정도다. 스무 살 이후 기계체조, 무용 등으로 단련한 결과다. 그는 “<아가씨와 건달들>에서도 몸에 잘 맞는 수트 차림으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체중을 줄이고 잔근육을 만드느라 관리 좀 했다”고 말했다.

그가 연기력을 인정받은 건 2009년 <스프링 어웨이크닝> 주인공 ‘멜키어’를 연기하면서다. 이 역할로 그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삼총사> <잭 더 리퍼> <광화문연가>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역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자세를 낮춘다. 배우 송강호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는 그는 “워낙 욕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연기경험과 공부를 통해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02)2005-0114

<글 박주연·사진 김영민 기자 jypark@kyunghyang.com>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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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8 00:51 | 显示全部楼层
花絮新聞

http://news.nate.com/view/20110726n16861

[충무로 에피소드] 절벽 촬영중 40㎝ 낙석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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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신문사]
■ 영화 ‘최종병기 활’

“피하라!”소리에 황급히 대피
배우·스태프들 가슴 쓸어내려

모든 영화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1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약 11 작품을 해왔지만 쉬운 작품은 하나도 없었다. 그 중 ‘최종병기 활’이 최강이다.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이었다.

최고의 정통 액션 사극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로 3개월 동안 7대의 헌팅 차량으로 전국을 샅샅이 뒤졌다.

7대의 차량이 이동한 거리를 모두 더해 보니, 무려 16만km에 달했다. 차량 한 대가 2만km 이상을 달렸으며, 매일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이상을 달린 셈이다. 가장 힘들었던 장소는 절벽이었다. 절벽에서 촬영해야 했던 장면은 남이와 니루 일행이 추격을 벌이며 맨몸으로 뛰어 넘는 장면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실제 높이가 20m 이상이어야 하고, 크레인 설치가 용이해야 하며, 꼭대기에 나무들과 바위가 있어야 했다. 또 비주얼적으로도 만족스럽고, 배우들의 동선에도 맞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했다. 그런 이유로 촬영이 시작되고 2주쯤 지났을 때야 비로소 절벽 장면의 촬영 장소가 결정됐다.

절벽에서 절벽으로 뛰어넘는 장면을 찍기 위해 12개의 컨테이너를 4층으로 쌓아 모의 절벽을 만들었다. 컨테이너를 산속까지 운반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바닥을 고르고 컨테이너를 쌓는 일 역시 많은 노력을 필요로 했다. 그리고 그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하고, 콘테이너 박스를 절벽으로 만들기 위해 녹색 크로마키 천을 설치할 수 있는 대형 프레임을 제작했다. 물론 와이어를 장착했지만 배우들이 직접 뛰어야 했던 만큼, 밑에는 150개의 종이 박스를 2층 높이로 쌓고 특수효과팀이 준비한 매트를 2층으로 쌓아 안전성을 보강했다.

촬영을 준비하기까지 일주일의 시간이 걸렸다. 촬영을 시작하고는 아찔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4월 말에서 5월 초에 촬영했는데, 산속이었던 탓에 날씨가 늦게 풀리면서 얼어 있던 눈과 얼음이 녹아 낙석이 많았던 것이다. 촬영 중 직경 40cm가 넘는 돌이 카메라 코앞에 떨어져 모두가 긴장하기도 했고, 남이 역을 맡은 박해일 쪽으로 떨어지는 낙석을 무술팀이 발로 막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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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PD


류승룡은 낙석 때문에 가장 위험한 사고를 당할 뻔했는데, 절벽 위에서 스태프가 작업하고 밑에서 촬영하던 중 피하라는 소리에 한 발짝 움직였는데, 류승룡이 서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사람 머리만 한 돌이 떨어진 것. 배우도, 스태프도 가슴을 쓸어내린 순간이었다.

그렇게 마음 졸이며 일주일간의 촬영이 끝났다. 그리고 또 다음 산을 넘을 준비를 해야만 했다. 마치 영화 속에서 남이와 니루 무리들이 산을 넘고 또 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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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8 08:09 | 显示全部楼层
朴海日 專訪

這則和之前那則是不同的..先說下阿..

http://news.hankooki.com/Article ... d=2202&ver=v002


[인터뷰] '최종병기 활' 박해일, "활 잡고선 2kg 줄었어요"

체력소모 커 매일 건강관리
'소재' 와닿아 사극 첫 도전
이재원기자 jjstar@sphk.co.kr
사진=김지곤기자 jgkim@sphk.co.kr입력시간 : 2011.07.28 06:02:04수정시간 : 2011.07.28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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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나고 좀 '들락날락'했죠."

"외국으로요?"

"아니, 컨디션이요…."

웬만한 여자보다 작은 배우 박해일의 얼굴이 더 작아졌다.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ㆍ제작 ㈜다세포클럽, ㈜디씨지플러스)을 마친 뒤 몸무게가 2kg 가량 줄었을 정도로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최종병기 활>은 박해일이 출연한 첫 사극이다. 산비탈을 뛰어오르고, 구르고, 활을 쏘고 맞는 액션물이기도 하다. 분명 박해일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었다. 매번 다른 감독을 만나 새로운 세계를 맛보기를 즐겼던 그가 이번에는 두번째로 김한민 감독과 손을 잡았다.

"사극은 TV에서 매년 편성되는 장르잖아요. TV와는 다른, 스크린 속 사극 장르로서 달리 갈 지점에 대한 고민을 '활'이라는 소재로 풀어낸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활을 쥐었을 때의 느낌이 나쁘지 않았죠. 흔히 활 하면 로빈훗을 연상하지만, 활은 우리의 전통문화잖아요?"

90억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에서 박해일은 활을 쏘며 뛰었다. 좋아하는 술도 마다하고 날마다 컨디션 관리를 해야 했다. 김태성 카메라 감독과 함께 뛰며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두 팔을 번쩍 올려 고개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쭉 훑는다.

"와이어를 설치해놓고 카메라가 이렇게 쭉 내려가죠. 저는 이 아래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요. 제가 활을 맞는 장면을 생동감있게 찍기 위해서였어요. 주변에 화약이 설치되어 있고…한 번에 OK가 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처음 도전하는 장르에 대한 부담은 김한민 감독과의 호흡으로 극복했다. 박해일이 맡은 신궁 남이는 인조반정으로 일가족이 몰살 당한 뒤 누이 자인(문채원)과 단 둘이 살며 누이를 지키는 것이 삶의 목표. 자인이 혼례를 올리는 날, 청나라 정예부대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게 되자 활을 잡는다. 남이는 청나라의 명궁 쥬신타(류승룡)와 대결을 펼친다.

"류승룡 선배와 처음 해 보지만 편안하게 해 주셨어요. 문채원 김무열도 사극을 해 본 터라 제가 잘 해야 한다는 마음이 컸죠. 다들 공감대가 좋았어요."

박해일을 대중의 뇌리에 각인시킨 <살인의 추억>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얼굴을 보였듯, 박해일은 어떤 그림도 그릴 수 있는 빈 도화지와 같은 배우로 평가 받는다. <연애의 목적>의 능글맞은 교사, <모던보이>의 엘리트, <심장이 뛴다>의 양아치, <괴물>의 학생운동 투사까지 교집합이 없는 작품을 모두 제 것인양 소화해냈다. 봉준호 김한민 감독 외에는 매번 다른 감독과 손잡는 것이 비결일까.

"예상하고 견주어서 가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일은 되도록 만들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을 때는 앓다가 지나가게 해요. 그게 '친환경적 인생' 아닐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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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8 14:47 | 显示全部楼层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58795.htm


이경영-이한위-박기웅-오타니 료헤니, '최종병기:활' 신스틸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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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눈에 띄는 연기로 명품 조연역할을 한 배우 이경영, 이한위,
오타니 료헤이, 박기웅(왼쪽부터 시계방향)/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국적을 초월한 명품 조연들이 '최종병기:활'에서 뭉쳤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박해일 주연의 영화 '최종병기:활'을 보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있다. 바로 이경영, 이한위, 박기웅, 오타니 료헤이 등 명품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다. 이들의 인상적인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이경영은 역적으로 몰려 목숨을 잃은 친구의 아들 남이(박해일)와 딸 자인(문채원)을 맡아 친자식처럼 길러주는 김무선역을 맡았다. 그는 강단 있으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이한위는 따뜻한 마음씨와 충성심을 두루갖춘 김무선의 집사 갑용으로 분했다.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서군(김무열)과 남이를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청나라 군에게 뛰어드는 거침없는 매력부터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기웅은 쥬신타(류승룡)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이는 청나라 왕자 도르곤을 맡았다. 그는 촬영 중에 옷이 몸에 감겨 펼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드라마와 도너츠 CF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영화를 통해 국내 스크린에 도전하는 그는 쥬신타의 가장 신뢰받는 부하이자 말을 할 수 없는 벙어리 전사로 분해 색다른 연기를 보여준다.

캐릭터상 눈빛만으로 의사소통을 해야했던 그는 촬영 중 류승룡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류승룡에게 사사받은 연기로 강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를 통해 부드러운 도시남자 이미지에서 터프하고 강인한 남성 이미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최종병기: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펼치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출연한다.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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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8 14:50 | 显示全部楼层
fr:韓星網

《最後兵器:弓》對決海報曝光 朴海日對柳承龍的生死搏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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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首部講述弓箭的動作電影《最後兵器:弓》近日公開了對決海報。


之前曝光的宣傳海報中,朴海日的攝人氣質和新鮮的題材最惹人注目。而本次的對決海報則強調了代表朝鮮和大清的2個男人為了守護重要之人用弓箭決鬥的內容。


整幅海報以大批清國精銳部隊席卷而來的場面為背景,試圖用弓箭刺穿對方心臟的朴海日和柳承龍佔據了海報中心,兩人眼中充滿悲壯。


尤其,朴海日因武打和馬術訓練而曬成古銅色的皮膚更讓他魅力倍增,也讓眾人對新電影期待不已。而柳承龍的勁爆光頭造型和炯炯有神目光也讓觀眾熱血沸騰。


電影中將上演朝鮮第一神箭手南伊[朴海日]的曲射和大陸名箭手祝申踏[柳承龍]的六兩箭等各種弓箭術,為觀眾呈獻更多精致精彩內容。


另外,《最後兵器:弓》講述了為救出被大清國精銳部隊俘虜的妹妹,朝鮮第一神弓手用一直箭殺死10萬大軍後引發的對決故事,將於8月11日正式上映。[TVDAILY=鄭智允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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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8 14:53 | 显示全部楼层
fr:電影網

“最终兵器”最新海报 朴海日、柳承龙以弓对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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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终兵器:弓》曝光特别版海报

    电影网讯(编译/Ben)据韩国媒体报道,被称作韩国影史上的首部弓箭题材动作电影的《最终兵器:弓》确定将于8月11日上映,影片日前趁热打铁退出了以“对决”为主题的特别版海报。

    《最终兵器:弓》以满族精锐部队攻打李氏朝鲜的历史事件作为时代背景,讲述了在妹妹被满族军队掳走之后,为了救出自己唯一的亲人,朝鲜第一神箭手“南伊”只身携带一壶弓箭闯入10万清军阵营,并展开营救行动的故事。

    如果说此前公布的预告海报表现得是朴海日强烈的杀气和电影主题“弓”的话,那么此次曝光的特别版海报则要强调朝鲜与满族最具代表性的两名男子,为了守护自己最为珍贵的东西而展开的命运般的决战。

    首次挑战古装片和动作片的朴海日此前就非常惹人关注,在曝光的海报上,朴海日因苦练武术和骑马而锻炼出的肌肉十分发达,扮演满族神箭手的柳承龙则以辫发造型亮相,犀利的眼神和和蓄势待发的弓箭令海报气氛也紧张起来,大战似乎一触即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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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9 13:32 | 显示全部楼层
朴海日新聞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729MW081349749728


[문화]         게재 일자 : 2011년 07월 29일(金)
박해일 “활시위 당기는 쾌감, 연기와 비슷”

영화 ‘최종병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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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34)은 빈 도화지 같은 배우다. 사생활은 거의 알려진 게 없는데다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눠도 표정 변화마저 적어 좀처럼 속을 알 수 없지만 내놓는 작품마다 다양한 그림을 그려낸다.

바람둥이 교사(‘연애의 목적’), 선과 악을 넘나드는 살인용의자(‘살인의 추억’), 운동권 출신 백수(‘괴물’), 오기 하나로 아버지의 죽음에 감춰진 음모를 파헤치는 아들(‘이끼’) 등 그가 담아내는 그림들은 교집합이 없다.

그가 이번에는 거친 질감의 동양화를 그려냈다. 병자호란이라는 비극의 역사를 배경으로 청나라의 포로가 된 누이를 구하기 위해 홀로 전쟁 속으로 뛰어들어간 신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에서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역을 맡았다.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박해일은 무척 핼쑥해 보였지만 눈동자는 매처럼 날카로웠다. 당장이라도 활 시위를 당길 것 같은 기운이 느껴졌다.

“‘극락도 살인사건’에서 함께했던 김한민 감독님이 절 부르시더니 활 한 세트를 주셨어요. 꽤 고가품이라 강조하시면서요. 배워 보면 연기하는데도,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거라고요. 그게 캐스팅 하기위한 뇌물(?)이었던거죠(웃음).”

그는 국궁 기술 보유자로부터 시위를 당기는 자세와 눈의 초점 등 활쏘는 법을 배웠다.

국궁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 그는 차츰 신궁의 자세를 갖춰갔다.

“단지 사극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하진 않았어요. 이 영화는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왕과 정치 중심의 정통 사극도 아닌데다, 역사적 배경만 과거시점에 두는 가벼운 퓨전사극도 아니예요. 퓨전과 정통 사극의 접점을 기가 막히게 잘 잡아냈고, 활이라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소재를 주인공과 동등한 격으로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색다르게 다가왔어요.”

“인터뷰를 하면서 이렇게 들떠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는 그에게서 작품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남이는 아버지의 죽음을 눈 앞에서 지켜본후 사회와 등진채 누이와 살아가다, 누이마저 잡혀가자 적진으로 뛰어든다. 이 캐릭터는 ‘자연인’ 박해일과 겹치는 부분도 있단다.

그는 이 캐릭터에 대해 “내면이 강하고 자부심도 큰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던 그가 난데없이 다시 활에 대한 이야기로 급선회했다. 이번 영화를 촬영하며 완전히 활에 꽂힌듯 보였다.

“활은 배우가 연기하는 것과 많이 닮아있어요. 배우는 한 장면을 찍기위해 온 정신을 집중한 뒤 연기를 통해 쏟아내고 나서 ‘컷’소리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거든요. 정신을 모아 시위를 당기고 조준점을 향해 살을 쏘아낸후 느끼는 카타르시와 같은거죠. 이번 영화를 찍고나서 ‘앞으로 내 연기인생의 활시위는 언제 어느 순간에 당겨야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조준점은 특별히 없지만 쏜 화살처럼 열심히 날아가야죠.”

그는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중 누구의 활솜씨가 가장 좋으냐’고 묻자 “당연히 저죠. 명색이 신궁인데요”라고 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미영기자 my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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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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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9 22:31 | 显示全部楼层
daum <最终兵器:弓> 海报总整理

估计 应该不会 再改了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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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照 等晚点再来用.... 估计还会新增..

[ 本帖最后由 bonlife 于 2011-7-29 22:3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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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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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9 23:27 | 显示全部楼层
http://www.insightofgscaltex.com/?p=8099

在搜寻daum 时 ,,发现这篇文章..

운명을 건 활의 전쟁이 시작된다! ‘최종병기 활’ 관람가이드 [댓글이벤트 진행 중]
命运弓箭的战争开始, <最终兵器:弓> 观看活动进行中

여름은 액션 블록버스터가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해마다 이즈음이면 더 새롭고 강력한 액션을 탑재한 블록버스터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몰려오지요.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10년 '아저씨' 등, 여름 시즌 600만이 넘는 흥행몰이를 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던 한국영화들의 공통점 역시 기존에 볼 수 없던 참신한 액션을 선보였다는 것.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들고 나온 '최종병기 활'이 그 자리를 예약하고 있습니다.
夏天和动作电影很搭配的季节。每年这个时节,就有更加新的强力的动作片推出 为了吸引观众的视觉及听觉 使观众蜂拥而来。2008年《好家伙、坏家伙、奇怪的家伙》(不确定?)、2010年的电影《大叔》等,夏天赛季600多万票房头奖,并掌握了韩国电影目前也看不到的崭新动作片 出现了 。今年是大韩民国的动作最初活动,新鲜的题材的《最终兵器:弓》预约了那个位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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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임에도 역적의 자손이 되어 모든 것을 잃고 죽은 듯 살아가는 남이(박해일). 그가 바라는 것은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문채원)의 행복입니다.
仁祖反正13年后, 成为逆贼的子孙 丢失了一切 像死一样的活着的朝鲜最高神弓手南(朴海日 饰) , 他唯一的期盼  希望自己唯一的血缘,妹妹子仁(文彩元 饰)能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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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신하의 나라'로 만들려는 청나라의 침공으로 병자호란이 시작되고.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자인과 신랑 서군(김무열)은 청나라 정예부대 '니루'에게 포로로 잡혀가고 맙니다.
自"丙子胡乱"后 而受到清朝侵犯 成为臣下之国 的朝鲜。好不容易 迎来自己的新婚日 却在成亲当日 被清朝精锐部队 ’niru’ 捉住 成为俘虏的新郎 西军(金武烈 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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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혈혈단신 청군을 쫓는 남이. 남이는 귀신같은 솜씨로 적들을 처치하며 한 발 한 발 그들의 본거지로 접근해가고,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나라 장수 쥬신타(류승룡)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为了救自己的妹妹 孑然一身的南 依靠着  父亲所留下的弓 。拿出像凶神一样的本领 追击敌人 而逐步向敌人据点迈进 。同时 他 那神弓手的本领 也被清朝 将领 邱信达(柳承龙 饰) 所看穿 而也被 其 与其部下 所追击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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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使用不能预测飞来的方向’曲射’的南 和使用具有可怕的破坏力的’肉量时’的邱信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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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건 싸움! 살기 위해서는 적의 심장을 뚫어야하는 활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赌上性命的战争,为了生存必须穿透敌人心脏的"弓"的战争 开始了。

대한민국 최초의 활 액션이 온다
"중국은 창, 일본은 칼, 한국은 활"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고구려의 주몽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 을 선조로 둔 덕분일까요? 동아시아 삼국 가운데서도 우리나라는 유독 활 문화가 발달했던 나라입니다. 옛부터 우리 군사의 기본 무기인 활의 성능이나 다루는 솜씨가 워낙 뛰어나 다른 무기체계가 덜 발달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조선시대 '습사'라고 불리던 활쏘기는 레저스포츠 겸 평시에 하는 전투훈련 역할을 했다고 해요. 왕들도 활을 가까이 했고 그 중에서도 태조 이성계와 정조의 활솜씨는 신궁에 가까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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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국궁 동호인 중심으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요즘도 국가대표 양궁선수들의 경기를 볼 때면 과연 우리 혈통에는 활 잘 쏘는 유전자가 들어있는 것 같다고 인정하고 맙니다. 이처럼 활에 대해서는 탄탄한 역사적 백그라운드와 자부심을 가진 우리 민족. '최종병기 활'은 한국영화로서는 처음으로 이 활쏘기 액션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보다 빠르고 강한 활의 액션
시대별로 여러 차례 만들어진 '로빈 후드'를 제외하면, 헐리우드 영화 속에서도 궁수가 메인 캐릭터인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신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 올랜도 블룸이나 '킹 아더'의 키이라 나이틀리처럼 멋진 조연으로 등장하죠. 먼 거리에서 빠르게 응사할 수 있는 활을 들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돕는 장면은 필수이고요.
그런데 드물게도 영화 '최종병기 활'은 활과 활이 만나는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칼이 부딪히는 백병전과 거리를 두고 상대를 쏘아 맞히는 사격전은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치고 받는 육체성은 덜한 대신, 거리와 바람의 방향, 목표의 움직임을 가늠해야 하는 직감의 승부에서 오는 짜릿함이 있달까요. 다양한 활들이 보여주는 속도와 힘의 대결은 남이와 쥬신타의 목숨을 건 추격전에 스릴과 긴장을 더하는 동시에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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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지 않아!

영화에 등장하는 활은 대한궁술원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고증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우선 조선의 신궁 남이가 구사하는 것은 야구의 커브처럼 화살을 휘어 날려보내는 '곡사(曲射)'.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할 수 있어 매복에 유리하고 적에게 방어할 틈을 주지 않고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사법이라고 합니다.

영화에는 '편전'이라고도 불리는 ‘애깃살’ 역시 등장합니다. 애깃살은 보통 화살의 3분의 1 정도 크기지만 사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며 잘 보이지 않아 조선군 최고의 무기로 여겼던 화살이라고 해요. 한편 청나라의 명궁 쥬신타는 크고 강력한 화살인 '육량시(六两矢)'를 사용합니다. 촉의 무게만 여섯냥(240g)에 달한다고 해서 육량시라는 이름이 붙은 이 화살은 한 발로 두 명의 적을 동시에 관통할 수 있고 실제 적의 방패를 부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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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함에 승부를 건 액션 사극
김성수 감독의 '무사' (2001)나 김대승 감독의 '혈의 누' (2005) 이후 한국영화에는 이렇다할 진지한 대형 액션사극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황산벌'이나 '왕의 남자', '형사:듀얼리스트'는 맥락에 포함시키기에는 성격이 다르고, '불꽃처럼 나비처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은 안타깝게도 시도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요. 2000년대 전반에 비해 영화계 사정이 넉넉치 않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현대극에 비해 예산이 많이 드는 시대극이 배제된 까닭도 있을 겁니다. 어쨌거나 '최종병기 활'은 오랫만에 만들어지는 블록버스터 사극인만큼 제대로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엿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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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배경인만큼 고증에 충실한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김한민 감독('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과 제작진은 각종 사료들을 섭렵하고 역사에 충실한 중국TV 드라마를 참고하며 영화의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한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만주어'입니다. 복식이나 무기 뿐 아니라, 당시의 언어까지도 되살려낸 것이지요. 이것은 꽤 보기드문 시도이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만주어까지도 재현했다
청나라 장수가 영화 속에서 현대 중국어를 구사한다고 해도 불편함을 느끼는 관객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어쩌면 적당히 한국말을 해도 큰 거부감 없이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배경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다 영어로 대화하는 헐리웃 영화처럼요. 주요 배역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생소한 언어로 대사를 한다는 것은 제작진이나 배우 입장에서는 큰 모험이 틀림없습니다. 아무래도 감정 전달부터가 어려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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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최종병기 활'이 만주어 대사를 쓰기로 한 건 대단한 결정이라고 봐야지요. 심지어 만주어는 이미 오래전에 사어(死语)가 되어버린 언어입니다. 그러니, 철저한 고증이라면 이정도는 해야한다는 기준을 '최종병기 활'이 세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의 자문을 얻어 영화 속에 재현한 만주어는 청나라 측 인물들만이 아니라 박해일씨도 문채원씨도 조금씩 하는 모양입니다. 감독의 얘기에 따르면, 특히 문채원은 "처음에는 만주어 대사를 힘들어했지만 나중에는 모국어처럼 구사했다"고 하네요.

완성도를 담보하는 최고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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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어울리는 박해일 vs 변발이 어울리는 류승룡

'최종병기 활'은 박해일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입니다.'극락도 살인사건'을 함께했던 김한민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미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서부터 주인공 남이 역에 내정되어 있었다고 해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박해일은 완벽주의자답게 작년 여름부터 궁술과 승마 훈련에 매진했고, 거의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고 하는군요. 박해일은 배우 중에서도 머리가 작기로 유명한데요 (강동원보다 작고 강혜정 이나영과 비슷한 크기;) 이번 영화에서 상투를 틀어올린 머리가 얼마나 더 작아보일까도 관람 포인트네요 ㅎㅎ.

쥬신타 역의 류승룡 역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수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무술 훈련과 만주어 공부를 하며 촬영을 준비했고, 외적으로는 변발(!)로의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류승룡은 제작보고회에서 "변발 덕분에 머리카락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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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 문채원과 ‘서군’ 김무열

남이의 여동생 '자인'역을 맡은 것은 문채원입니다.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등에서 우아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무장의 딸답게 여장부다운 기개로 적장 앞에 칼을 들고 맞서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당찬 모습을 선보인다는군요. 뮤지컬에 이어 스크린에 도전하는 김무열은 하루 아침에 신부를 빼앗긴 서군 역을 맡아 애절한 감정연기와 다이내믹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해요. 이 밖에도 영화에는 D도너츠 광고로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 '추노'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던 박기웅, 감초 연기의 달인 이한위 등이 출연해 깊이 있는 드라마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비극적 역사 뒤에 감춰진 영웅의 전쟁
우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전쟁으로 기록되는 병자호란. 국왕이 청나라 황제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백성들은 전리품이 되어 머나먼 이국 땅으로 끌려갑니다. 사서에 따르면 그 수는 최소 50만. 이 짧은 기록에서 시작된 것이 '최종병기 활'의 스토리입니다. 청의 포로가 된 누이를 구하기 위해 홀로 전장에 뛰어드는 신궁 남이의 이야기는 역사에 남겨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존재했을 누군가의 이야기일 겁니다. 그렇게 영화는 역사 속에 쓰러져간 수많은 감춰진 영웅 중 하나를 스크린에 되살려냈습니다.

'최종병기 활'은 9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압도적인 규모로 막강 비주얼을 뽑아낸 액션 사극 블록버스터입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조합이나 여러가지로 엿보이는 제작진의 노력이 재미는 물론, 감동을 주기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3'와 '해리포터'가 태풍처럼 휩쓸고 간 7월. 이제 8월 극장가에서는 우리 영화 '최종병기 활'이 선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시네마브런치 담당자의 촉!!
메시지 전달력 ★★★
폭풍감동 작품성 ★★★
눈을 사로잡는 촬영 ★★★★
깔끔한 편집 ★★★
배우의 호연 ★★★★

뜰까말까 총평
‘최종병기 활’의 관람포인트는 리얼리티인 것 같습니다.
병자호란이라는 영화 속 시대 배경의 표현과 사라진 만주어를 구사하는 배우들의 연기. 조선 최고라 불리우는 신궁의 전통 무예 액션. 이 세가지 포인트만으로도 매우 궁금해지는 영화인데요.
이번 주도 비가 정신 없이 내립니다. 내리는 비와 천둥소리만큼이나 시원하고 우렁차게 펼쳐질 활의 전쟁. 시네마브런치에서 함께하세요 ^^

주말에 공짜영화
지금, '최종병기 활' 관람가이드에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세요. 다섯 분을 추첨해 8월 6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시네마브런치 262탄 <최종병기 활>  관람권 2매씩을 드립니다.
이번 영화처럼 댓글이벤트는 8월 2일에 마감됩니다. (당첨자 발표 : 8월 3일 오전 11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자세히 보기>

댓글이벤트에 추첨되지 못할까 걱정된다면,  시네마브런치를 신청하세요~  관람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회가 확장되었답니다.^^


++++++++++++++++++++++++++

蓝色是机翻稍做修正..明天待续.. 我累了..=  =

我还真不懂韩文.. 现在才知道 翻译新闻 是多么 累的事..=  =

[ 本帖最后由 bonlife 于 2011-7-30 13:5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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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29 23:58 | 显示全部楼层
【朴海日 柳承龙 文彩元 金武烈】【活动】0720电影《最终兵器:弓》首尔见面会
http://www.krdrama.com/bbs/thread-409168-1-1.html


【朴海日】【采访】电影《最终兵器:弓》媒体采访汇总
http://www.krdrama.com/bbs/thread-410286-1-1.html
谁能告诉我,要有多坚强,才敢念念不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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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30 17:13 | 显示全部楼层
朴海日新聞<專訪>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84842

박해일,'최종병기 활' 활 쏘는 내 모습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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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길을 걸어본 초행길 같은 느낌? 이런 길도 있구나, 그런 기분이었다."
박해일이 '최종병기 활'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털어놓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수많은 색깔을 담아낸 그였지만, '사극'은 스크린 데뷔 후 10여년만의 첫 도전. 게다가 액션까지 소화했낸 그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다. 청군의 포로로 끌려간 누이를 되찾기 위해 홀로 대륙에 맞서는 조선의 신궁 남이를 통해 카리스마를 마음껏 분출한 박해일의 영화촬영기를 공개한다.

-첫 사극이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장르인데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가더라. 이번 작품 결정시 자신감이 유난히 많이 필요했는데, 아무래도 대화보다는 몸의 움직임이 많은 역할이니까(웃음). 다행이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과의 두 번째 호흡이라 부담감이 덜했다. 말도 타보고, 활도 쏘고 낯선 경험이 많았다.

-사극을 촬영하니 어떻던가.

▶분장 수염이 밥 먹을때 자꾸 입안에 들어가 끼더라(웃음). 혀에 걸리고. 수염이 나보다 더 긴 배우분들은 어떠실까 그 노고가 짐작이 가더라.

-가장 힘들었던 점은.

▶당연히 활과 말이다(웃음). 말은 제주도에 놀러갔을 때 탔던 경험밖에 없었는데, 그것도 '잘' 타야됐다. 한 겨울 얼음이 깔려있는 트랙 위에서 말을 처음 배웠다. 교관님이 첫 날부터 말을 타고 뛰라고 하더라. 타는 것도 떨리고 미치겠는데 뛰라니(웃음)! 처음부터 강하게 가르치셨다. 워낙 시간이 없었고, 빨리 겁을 없애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신 거다.

-극 중 남이는 뛰어난 활솜씨를 선보이는데, 연습은.

▶3개월 간 국궁을 배웠다. 활 연습과 동시에 말타기 연습도 했다. 국궁은 자세와 활대, 활시위만으로 결정된다. 게다가 컨디션에 바람까지 변수가 참 많다. 특히 활을 잘 쏘기 위해서는 기술만 좋다거나 팔힘만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자세가 가장 좋아야 한다더라.

- 부상도 많았겠다.

▶활시위를 당기는데 팔에 자꾸 쓸리더라. 피멍이 잔뜩 들었다. 자세가 틀려 교정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영화 속 활 쏘는 장면? 99.99%내 모습이다(웃음). 낙마 사고는 2건정도 있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활이다. 캐스팅 전 감독님이 내 손에 활 하나를 쥐어주셨다. 감독님은 이 작품을 쓰기 위해 1년 반을 활터에 다니셨다고 하더라. 국궁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활쏘기 하닌가. 과거에는 아낙네들도 활을 쐈을 정도로 쉽게 접했다고 하더라. 활 소재가 국내 영화에서는 항상 부소재였는데, 전면에 나섰다는 점이 뿌듯하고 기분 좋다. 우리나라에 있는 멋진 전통이 영화를 통해 소개되는 것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느낀다.
김리선 기자 ok@clubcity.kr 사진=김치윤 기자 cyk78@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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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30 17:21 | 显示全部楼层
http://star.mt.co.kr/view/stview ... 96&type=1&outlink=1

박해일 "인생이 쫓기는 편..그래서 좋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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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이기범 기자 leekb@

박해일이 사극에 도전한다. 8월11일 개봉하는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에서 청군에 끌려가 누이를 찾으려 애쓰는 조선 최고의 활 고수 역할을 맡았다. 박해일은 찌질과 날카로움을 오가는 도시 남자 역할을 주로 맡았기에 사극 도전은 의외로 비쳤다.

박해일은 조승우 유지태 등과 비슷한 시기에 영화계에 데뷔해 스타보단 배우로 영화계에 입지를 다져왔다. 화려함보단 조용하고, 동적이기보단 정적이다. 그가 '최종병기 활'에서 손에 넣은 활이란 무기는 그래서 더욱 어울린다. 박해일은 액션을 하더라도 칼이나 창보단 활이 어울린다. 정적이며 또 동적인. 정중동의 배우 박해일을 만났다.

-천성일 작가가 참여하기 전, 시나리오 초고는 병자호란 때 정치적인 이야기에 무게가 더 있었는데. 사극이기도 하고 선뜻 참여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았는데.

▶초고만 읽고 결정한 건 아니다. 사극에 대한 호기심은 있었다. 배우라면 한 번쯤 사극을 하게 되거나 한 번 하면 그 매력에 빠져 계속 하거나 그러지 않나. '극락도 살인사건'을 함께 한 김한민 감독님이 사극을 하신다고 해서 읽어봤다. 그 때 국궁 한 세트를 주시면서 (영화를)하든 안하든 도움이 될 테니 해보라고 하시더라. 그게 인연이 됐다.

-다른 영화 출연 제의가 많았다. 그동안 이미지에 어울리는 작품도 많았는데 그래도 '최종병기 활'을 택한 이유는.

▶활 자체가 매력적이었다. 활이 주는 매력을 잘 살린다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사'에서 안성기 선배가 활을 쓰는 무사를 했었는데 너무 좋아했었다. 이번 영화에 내가 맡은 역할은 안성기 선배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다.

-박해일은 상당히 정적인 느낌이다. 그래서 같은 액션이라도 정적인 활과 더 어울리긴 하는데.

▶기질적으로 안 해왔던 것에 매력을 느낀다. 활은 여러 무기 중 역동성이 다르다. 장전을 하는 순간의 정적인 순간과 그 뒤에 오는 역동성에 매력을 느낀다. 액션 합을 짜더라도 활 액션이 내게 더 자연스럽더라.

-지방을 오가며 쫓고 쫓기는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극락도 살인사건'에서 목표에서 4시간 동안 배 타고 들어가는 가거도에서 찍었던 터라 미리 각오는 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호흡하는 역이 아니라 외롭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외로움과 그런 것에서 오는 집중을 즐기는 편이라. 그리고 난 인생이 쫓기는 편인 것 같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도 자주 꾸고. 그런 것이 그동안 연기에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서도 실제 쫓기는 것 같으니 거짓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더군다나 이 영화는 배우의 몸이 안 움직이면 카메라가 안 움직이는 영화라 더욱 그랬던 것 같다.

-그러고보면 '살인의 추억'도 그렇고 '극락도 살인사건'도 그렇고 유독 몰리고 쫓기는 역에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은데.

▶왜라고 하면 뭣 때문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쫓기는 뭔가를 연기할 때 더 절실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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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이기범 기자 leekb@

-그래도 과거보다 여유가 느껴지는데.

▶조금씩 무뎌지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필모그라피가 쌓여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쫓기는 것 같은 느낌을 이제 즐길 수 있게 됐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최종병기 활'은 100억 영화다. '괴물'도 비슷한 규모였지만 그 때는 책임을 나눠 가졌는데. 이번에는 '퀵'이나 '고지전', '7광구' 등 다른 100억 영화들과 싸울 때 더 큰 책임을 느낄 것 같은데.

▶아예 부담이 없다면 정말 고수일 것이다. '괴물'을 빼놓고 여름 영화시장에 붙는 것도 처음이다. 그런 점에선 흥미롭다. 뭐, 활로 광구에 있는 괴물도 잡고 오토바이 대신 말 타고 그러면 어느 정도 되지 않을까?(웃음)

-농담까지 하다니 여유가 있어지긴 한 것 같다. TV에서 익히 보는 사극에 '최종병기 활'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 있다면.

▶케이블에서도 사극이 나오는 시대다. 그렇기에 어떻게 다른 지점을 보여줘야 할까 감독님이 고민이 많으셨다. 난 완벽하게 준비돼야 한다기보다 쉽지 않아도 해볼만 하겠다면 도전하는 편이다. '최종병기 활'은 그런 면이 많이 느껴졌다.

-그동안 참 안 맞는 역 같은데 희한하게 맞아떨어지는 편이었는데.

▶내 성취감은 감독의 공이라고 본다. 초반에 여자 감독님들과 많이 작업한 것도 지금 모습에 많이 영향을 준 것 같고. 상업이나 비상업 영화에 대한 구분은 없다. 과하지 않고 흥미로울 수 있구나 싶으면 하게 되더라.

-아이가 이제 돌이 지났을 텐데 유부남 냄새는 여전히 안 나는데.

▶유부남이란 분위기가 필요한 작품이 있다면 그 속에서만 나면 된다고 생각한다. 사생활은 뭐...(웃음)

[ 本帖最后由 bonlife 于 2011-7-30 17:2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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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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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7-30 20:24 | 显示全部楼层
nate无意中搜到的..貌似没见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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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饭画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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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onlife 于 2011-7-30 21:3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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