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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y 角色简介(韩文版)
김이한 (서지석 분) 【金尹韩(徐智锡 饰)】(31岁,大韩民国1号男保姆)(文字版的没有那个김,但看片花里是有的,所以把译名改了一下>w<)
31세. 까칠하지만 속적 깊은 대한민국 1호 매니
"대한민국 1호 매니입니다. 제가 잘 나가는 편이라, 연봉이 좀 부담스러우실텐데요..."
까칠하지만 정의감 넘치고 속정도 많다. 아이들에겐 자상하고 재밌는 친구이자 보호자, 때론 엄한 선생님이다. 승부욕이 강해, 발동만 걸리면 내기를 하고 절대 지는 법이 없다. 미국 출신의 잘 나가던 동양인 매니로, 유학파 아동심리학 전공자이며 조리사 자격증도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교육자이자 육아 전문가
서도영 (최정윤 분) 【徐道英(崔贞允 饰)】(35岁,设计师,带着两个孩子的离婚单亲妈)
35세. 응원하고 싶은 열혈 싱글맘
"저기.. 그쪽한테 맡기면 우리 애도 그거... 아이비리그, 그거.. 갈 수 있는 거에요?"
의심 많고 현실적인 반면 덤벙대고 어리버리한 구석도 있다. 아이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덤비는 열혈 엄마지만 귀가 얇아 엉뚱한 말에 넘어가, 황당한사고를 벌이곤 한다. 이혼 후, 청담동에서 부유층 주부들을 상대로 1인 디자이너 숍을 운영하며 일과 육아에 동분서주하는 싱글맘.
제니스 (변정수 분) 【Zenith(卞贞秀 饰)】(36岁,道英的亲姐姐,模特公司CEO)
36세. 결혼은 노땡큐인 커리어우먼
"그것도 워킹이라고... 너 혹시 아는 의사 없니? 내가 곧 니 다릴 분질러 놓을 예정이거든"
도영의 친언니, 전직 모델, 현직 모델 에이전시 CEO. 거침없이 화려하고, 원초적으로 당당한 카리스마, 결혼보다는 일이 더 중요한 이기적이고 예의 없고 입도 거친 독설의 대가. 재력이 빵빵해서 모델 에이전시도 운영하고, 도영의 가게와 집이 있는 건물도 그녀의 소유.
오은비 (정다빈 분) 【吴恩雨(郑多彬 饰)】(10岁,道英的大女儿,小学三年级学生)
10세. 초등학교 3학년
"아저씨, 우리 엄마랑 사겨요?"
도영의 영악한 딸. 부모의 이혼 때문에 조숙한 편이라 그런지 사춘기가 빨리 와서 시종일관 반항모드다. 엄마에 대한 독점욕이 있어, 들어오는 보모마다 골탕먹여 내보내는 악동. 여린 정민이와는 달리 되바라지고 동생을 애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상대도 안한다. 자기가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덤벙대는 엄마를 오히려 어린애 보듯 한심하게 보며, 짜증을 잘 낸다. 엄마보다는 오히려 이모인 제니스를 닮은 듯 이기적이고 못되게 굴지만, 천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다. 좀 심술궂을 때는 정민이를 괴롭히다가도, 정민이가 아프거나 겁먹었거나 맞고 들어올 때는 누구다보다 앞장서 동생의 원수를 갚아주는(?) 듬직한 누나 가 되기도 한다.
오정민 (구승현 분) 【吴政民(具圣贤 饰)】(6岁,幼稚园学生)
6세. 유치원생.
"아저씬 꼭 파워레인저 같아요.. 번개~~ 파워~"
도영의 아들. 엄마의 과보호 때문에 또래보다 순진하고 나약하고 어리버리하다. 엄마와 이모와 누나와만 살아서인지 내향적이고 여리고 수줍음이 많다. 매니로 들어온 이한에게서 운동을 비롯한 남자다운 면을 보고 배우며 점점 씩씩한 개구쟁 이로 변한다. 매니를 아빠처럼 따르고 믿고 의지한다. 이모인 제니스를 무서워해서, 그녀의 방엔 잘 가지도 않고 큰 소리만 쳐도 겁먹고 꼼짝 못 한다. 천성이 착하고 사랑스러워 누구에게도 귀여움을 받는 아이다.
구현정 (김숙 분) 【具贤贞(金淑 饰)】(35岁,道英的朋友)(剧照里那小胖子的妈妈)
35세. 홀로 서기가 두려운 생계형 싱글맘
"니 아빠한테 가서 이번엔 피아노 사게 돈 달라고 해, 피아노.. 제일 좋은 걸로 산다고 많이달라고 해.. 알았지?"
도영의 친구. 고등학교 동창. 평생 직장생활은 안해보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혼당한 여자. 여지껏 남자에게 의지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생각밖에 없다. 홀로 서기 보다 는 의지할 버팀목을 찾는게 더 빠르고 쉽다는 생각에 호시탐탐 비빌 언덕을 찾는 중. 살살거리는 애교로 원하는 것을 뜯어가며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얍쌉한 면도 있는 속물이다.
[ 本帖最后由 Amy0211 于 2011-4-12 09:4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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