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이필모, 안재욱한테 죽음으로 사죄 '오열' 한국일보 연예 | 2012-07-04 00:20... 분 )을 죽이고, 권총 자살 해 강기태(안재욱 분 )한테 죽음으로 용서를 빌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장철환이 안기부 관계자를 시켜 강기태를 죽이라고 지시했으나, 장철환의 통화 내용을 도청한 차수혁이 손을 써 ... '한국일보'만 검색 | 관련뉴스검색
`빛그림` 해피엔딩..전광렬 죽고 안재욱 성공 스타in 연예 | 2012-07-04 01:40하지만 주인공 안재욱을 비롯한 전광렬·이필모 등 주·조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연장의 아쉬움을 넘어설 만큼 ... 안재욱은 이 작품으로 건재함을 증명해보였다.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는 ... '스타in'만 검색 | 관련뉴스검색
종영 ‘빛그림’, 안재욱·전광렬 열연이 살렸다OSEN 연예 | 2012-07-04 07:36 하지만 전광렬,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등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면서 답답한 ... 안재욱은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노래도 하고 연기도 ... 'OSEN'만 검색|관련뉴스검색
안재욱 “긴 시간 아껴줘서 감사하다” 종영소감OSEN 연예 | 2012-07-04 08:53 안재욱은 4일 오전 제작사 케이팍스를 통해 “지치고 힘들 수도 있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 안재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부잣집 철부지 장남이었다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연예기획사 대표로 성장하는 강기태 ... 'OSEN'만 검색|관련뉴스검색
‘빛그림’ 이끈 안재욱 “9개월 한결같던 시청자 사랑 감사”뉴스엔 연예 | 2012-07-04 09:03... 가득한 쇼맨 강기태를 맡아 열연한 안재욱은 "지치고 힘들 수도 있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신 촬영장의 모든 동료 분들과 긴 시간 동안 '빛과 그림자'를 한결같이 아껴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에 무사히 ... '뉴스엔'만 검색|관련뉴스검색
'빛과 그림자'가 우여곡절 속에서도 월화극 강자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데는 배우 안재욱의 힘이 컸다. 드라마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나쁜 친구들', '천생연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안재욱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사랑해'에선 다소 주춤하며 아성이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은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십분 발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대중에 각인시켰다.
특히 64회의 긴 일정에도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건 안재욱의 리더십이 있기에 가능했다.
일례로 안재욱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팀이 구성되면 책임감, 자신감, '이 팀이라면 내가 뭐든지 할 수 있겠다'란 게 있다"면서 "드라마를 하면 실제 가족보다 더 많이 만난다. 그런데 왜 밥 한 끼를 같이 못 먹고, 누군가는 식사 시간에 각자의 차에 있고. 저는 그게 이해가 안 갔다. 그건 인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다. 밥을 먹는 시간은 똑같지 않냐. 촬영하다 중간에 밥을 같이 먹으면 '오늘 뭐가 힘들고 내일은 또 뭐가 있다'고 얘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라며 작품 속 배우들과 스태프들 간의 팀워크를 강조한 바 있다.
안재욱의 이 같은 리더십을 구심점으로 전광렬, 이종원, 성지루, 박원숙, 남상미, 손담비, 신다은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조화를 이뤘고, 덕분에 '빛과 그림자' 특유의 색깔을 완성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