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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世碧允儿 于 2014-2-4 14:24 编辑
'총리와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윤시윤-채정안 '아쉬워'
[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배우들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시윤, 채정안, 류진,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 등 출연 배우들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회 촬영에 대한 서운한 마음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촬영된 이 사진 속 배우들은 각양각색의 포즈로 대본을 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윤시윤과 채정안은 시청자들을 향해 아쉬움 가득한 '안녕'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류진은 마지막까지 이범수와 채정안이 함께 있는 것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회 대본 표지 속 나란히 있는 이범수와 채정안을 손으로 가리고 인증샷을 찍은 것. 익살스런 표정이 함께 포착돼 코믹함을 배가시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사랑스럽고 똑소리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삼남매도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삼남매는 마지막회 대본을 받아 들고 아쉬운 마음을 살인미소로 대신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미소 짓게 한다.
한편, 권율(이범수 분)이 떠나는 다정(윤아 분)에게 다시 한 번 고백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총리와 나'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사진>KBS 제공
最后一集的台本认证照，演员们都辛苦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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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7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