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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tracylee12

【2013KBS】【总理和我】【李凡秀林允儿尹施允柳镇蔡贞安】其实不想走其实我想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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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12:42 | 显示全部楼层
총리와 나' 윤아 아침 출근 포착 허당매력 물씬

总理与我,捕捉允儿早上上班,充满着黑洞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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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리얼한 아침 모습이 공개됐다.
允儿真实的早上的模样公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2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총리와 나'는 지난 1차 티저 예고편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연소 총리 권율로 변신한 이범수의 '하이브리드 총리의 하루'를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개된 2차 티저 예고편 역시 '구멍기자' 남다정으로 변신하는 윤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밤새 먹다 남긴 듯한 샌드위치와 컵라면 앞에 놓인 시계가 '5시 30분'을 가리키자 본능적으로 알람을 끄는 윤아. 그 소리조차 듣기 싫은지 윤아는 미간을 찌푸린 채 이불을 부둥켜안고 누워 버리지만 이내 놀란 기색으로 벌떡 일어난다.

허겁지겁 젖은 머리를 말리고 양말이며 옷이며 보이는 대로 대충 챙겨 입는 윤아의 모습은 실제 윤아의 아침 풍경을 보는 듯해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이어 유유자적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출근하는 윤아의 옆으로 '하이브리드 총리' 이범수가 스쳐 지나가며 향후 전개될 이 둘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허당 매력의 빈틈 많은 기자로 변신한 윤아의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높였다. 각종 SNS 등을 통해 네티즌은 "윤아 완전 귀엽게 나오네" "저리 빛나는 외모로 취재를 하려면 저절로 구멍이 될 듯" "영상이 짧아서 아쉽네요.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 기대" "티저만으로 '대박' 느낌!" "이범수 윤아의 반전 케미!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총리와 나' 두 번째 티저 예고편으로 '허당 윤아 버전'이 공개됐다"면서 "이범수 윤아는 촬영 중에는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호흡을 맞추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환한 웃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명랑하고 유쾌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사진=드라마틱톡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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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12:4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3-11-21 23:04 编辑
世碧允儿 发表于 2013-11-18 12:39
两个人竟然是一个公寓的上下楼,啊哈哈哈哈哈,好奇妙的缘分!


李大叔一年前搬家,和允儿住在上下楼,他住在下面,允儿住在他上面
但是一年间两人没打过照面

我把关于李哥的部分也翻译一下

총리와 나' 이범수 "1년 전 이사갔는데 윗층에 윤아가…"

总理与我 李凡秀 一年前搬家了,住在上层的是允儿

이범수가 빈틈없는 총리 권율로 돌아온다.
李凡秀以严谨的总理回归了

이범수 윤아를 비롯해 채정안 윤시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는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총리와 나' 제작진은 주연배우 이범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18일 공개했다.

다음은 이범수 '총리와 나' 관련 일문일답
下面是李凡秀关于总理与我的一问一答



在总理与我中变身成为总理,或许有没有参考得模板呢

在这次的电视剧中,我扮演的是权律一角,我不是所有的政治家都了如指掌所以没有特别的模板参考。
但是我希望通过电视剧表达作为普通而又平凡的我们所盼望的更加支持的是清正廉明的政治人、正直的政治人还有具有责任感的政治家诸如权律一样的人物




记得勃然凡秀的观众很多的,这次总理与我的权律有何魅力呢?
我很喜欢勃然凡秀的这个别名。在这次的总理与我中权律会更甚于“勃然凡秀”
权律是刚正及责任感超前的一身傲骨却又硬邦邦的人物
所以连自己都不知道这种信念和正义给他人带来伤痛
这个人物通过机缘巧合渐渐的散发出人性的一面
因此很期待观众们是否也会给权律起一个比勃然凡秀更加贴切的别名呢

-극 중 권율은 0점짜리 아빠이다. 실제 집에서는 몇 점짜리 아빠인가?
▲(웃음)본인이 채점하는 질문이기에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한다. 일단은 수우미양가에서 최소 우 이상은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뻔뻔하게 해본다. 그 이유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약속을 잡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에 무슨 일이 있어도 새벽에 나가고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아닌 한,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꼭 아이와 놀아준다. 또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맛있게 먹는다던가, 아내가 해주는 빨래를 감사한 마음으로 잘 입는다던가, 아내가 깨끗하게 청소한 집을 감사한 마음으로 느낀다던가 하는 등 이런 점들을 볼 때 수우미양가에서 우 이상은 아닐까 생각한다.
在剧中的权律是一个零分爸爸,实际上在家里的话,是多少分的爸爸呢

-'총리와 나'만의 특징은?
▲우리 드라마는 올 겨울을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하고 행복하게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범수와 윤아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어떨지, 과연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하시는 것 같다.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란다.

한편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SM C&C)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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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17:0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3-11-18 19:53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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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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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19:5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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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yoo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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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19:57 | 显示全部楼层
李凡秀 一年前搬家於是成了润娥的邻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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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员李凡秀与少女时代润娥原来是好邻居的关系?

李凡秀於KBS2TV电视剧《总理与我》播出前夕,透过节目的专访说出自己与润娥合作的感想:“很有默契。非常偶然的有趣巧合,一年前我搬了家,那公寓的楼上就是润娥住的地方。”他聊到与润娥的缘分。

李凡秀接著说:“那时候虽然也满常遇见的,不过身为邻居有种特别的认同感,相当有趣。润娥是非常开朗与积极,在拍摄现场也好像每天都很开心。另外也一同演出的演员蔡贞安、柳镇、尹施允拍起戏来也感到相当愉快,他们这群相当随和又帅气美丽的演员们,让拍摄现场总是相当有趣。”

“反覆进行拍摄的时候,与润娥迸出的爱情火花与罗曼蒂克笑容,总是令人感觉飘飘然,观众朋友可以期待一下。透过拍摄也与润娥扮出一些小小有趣的模样,希望各位观众多多期待并支持。”

《总理与我》将描述一丝不苟的总理与常常丢三落四的美女之间的反转爱情喜剧。将接档《未来的选择》预计於12月初首播。

韩星网



翻译翻错了吧,他们没有打过照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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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8 21:3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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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08:41 | 显示全部楼层
'총리와나' 이범수, '대쪽범수'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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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범수가 진지함과 코믹함을 제대로 합체한 ‘대쪽 총리’로 올겨울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 측은 19일 이범수의 '대쪽 총리' 변신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담는다. 올겨울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범수는 극중 대한민국 최연소 총리 권율 역으로 윤아와 코믹반전 로맨스를 펼칠 예정. 성공가도를 달리는 전도유망한 총리이지만 알고 보면 우리-나라-만세 3남매를 둔 서툰 아빠로 반전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2:8 가르마마저 고품격으로 소화하며 진지한 '코믹대가'의 면모를 엿보게 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말이 필요 없는 이범수가 특유의 매력과 개성으로 ‘총리와 나’ 권율 역을 매력 돋는 캐릭터로 만들었다. 진지한 ‘코믹의 대가’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면서 “‘대쪽 범수’ 이범수와 ‘총리와 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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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08:4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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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09:50 | 显示全部楼层
한영제, '총리와 나' 캐스팅 '이범수 지키는 경호원役'
韩英载,加入总理与我的阵容,出演保护李凡秀的警卫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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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제가 ‘총리와 나’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스타팩토리 측은 “한영제가 ‘총리와 나’에 이범수의 경호원으로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영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 총무 권율(이범수 분)의 경호원 역을 맡았다. 이에 한영제는 권율의 뒤를 지키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영제는 “이범수, 윤아, 류진, 채정안, 윤시윤 등 여러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연기하면서 작품에 열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담은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9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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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10:53 | 显示全部楼层
《总理与我》第二波预告曝光 润娥化身大大咧咧美女记者爆笑不断

KBS 2TV新月火剧(周一周二播出的剧集)《总理与我》日前公开第2篇预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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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篇预告描绘了了韩国历史上最年轻的总理权律(李凡秀 饰)的「Hybrid总理的一天」。本次公开的新预告中则呈现了漏洞百出的美女记者南多贞(少女时代成员润娥 饰)的一举一动。

当闹钟的时针准确指在5点30分时,润娥本能的按下闹钟,而闹钟周围则摆满貌似熬夜时吃的三明治和拉面。讨厌闹铃的她,皱著眉头紧紧抱著被子,但突然又像想起什么似地猛然坐起。她慌慌张张地吹干头发,手忙脚乱地穿戴整齐,如同真实的润娥的面貌,看得众人忍俊不禁。之后润娥骑著摩托车和总理的车擦「车」而过,令观众期待总理与她今后的发展。

看过润娥化身为性格大大咧咧的美女记者的预告片后,不少网友留言表示「润娥太可爱了」、「预告片太短了,期待有趣的电视剧」、「光看预告片就觉得电视剧一定会红」等。

据剧组透露:「《总理与我》公开了‘大大咧咧润娥’版本,李凡秀在片场也经常建议她该如何表演,两人配合得很好,拍摄结束后他们也会开心聊天。”

由李凡秀、润娥、尹施允、蔡贞安、柳镇等主演的《总理与我》将接档《未来的选择》於12月初开播。朴辰永/文 版权所有 韩星网 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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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19 21:03 | 显示全部楼层
演员李凡秀自曝与允儿是邻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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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演KBS《总理和我》的李凡秀日前公开透露自己与允儿是邻居的事实,引发各界的关注。

据悉,李凡秀表示自己与允儿的合作很默契。有意思的是,一年前搬了家,发现允儿就住在楼上。虽然这段时间并没有碰到过,但没想到能够一起工作。作为邻居,我们在合作中有种亲切感。

随后,他还表示:“随着该剧拍摄的进行,敬请大家期待我与允儿在剧中的愉快而搞笑的浪漫史。”

《总理和我》讲述一个国家的总理和对他进行采访的年轻女记者的爱情故事。允儿在剧中扮演28岁女性的角色,对手则是40多岁的年轻总理李凡秀。该剧将接档《未来的选择》在12月播出。

图片来源 李凡秀和允儿的推特

(亚洲经济版权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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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20 10:5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3-11-20 11:02 编辑

'총리와나' 윤아 "이범수, 기존 남자배우들과 다른 느낌"
总理与我,允儿 李凡秀和现在男演员们的不同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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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에서 어린 엄마 남다정으로 변신하는 소녀시대 윤아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윤아는 20일 오전 홍보대행사 드라마틱 톡을 통해 남자 주인공 이범수와의 호흡, 남다정으로 변신하는 각오 등을 전했다.


다음은 그와 나눈 서면 일문일답.


Q. ‘총리와 나’ 즐겁게 촬영하고 있나?


A. 첫 방송이 몇 주 남지 않았는데 점점 다가올수록 기대되고 설렌다. 부담되기도 하지만 촬영 현장 분위기가 즐겁다. 꿈은 못 꿨지만 방송 하루 이틀 전에 꼭 ‘대박’ 꿈을 꾸고 싶다.(웃음)


Q. 빈틈 많은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변신 포인트’는?


A. 그동안 맡았던 역할보다 엉뚱하고 밝은 모습이 있고, 나와 비슷한 면이 많다. 그래서 최대한 평소의 내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려고 한다. 기자에서 여사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극중에서도 변신이 한 번 있다. 그 차이를 두기 위해서 기자일 때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프리(free)한 면을 살리려고 편한 느낌이나 어두운 톤, 활동적인 의상을 선택했다. 여사님 때는 투피스, 코트같은 의상에 드라이(dry)한 생머리로 포인트를 줘 차이를 뒀다.


Q. ‘총리와 나’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떤 마음(기분)이었나?


A.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웃음)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의 대본이어서 재미있게 읽었고, 남다정이라는 캐릭터가 그동안 내가 찾던 캐릭터와 비슷했다. 내가 보여줬던 면보다 밝고, 털털하고, 왈가닥인 캐릭터를 찾고 있었는데 딱 맞는 것 같아 좋았다.


Q. 코믹 반전 로맨스를 펼칠 이범수의 매력은?



A. 진지할 것 같은데 그 속에 유머가 굉장히 많은 분이다.그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먼저 말도 자주 걸어주고, 장난도 많이 쳐주고, 말 한 마디를 하더라도 예뻐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는 게 느껴진다. 감사하다.


또 대본 읽었을 때 총리님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 대본리딩 때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는데, 촬영장에 총리님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는 ‘멋있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정말 '대쪽총리' 권율 그자체였다. 나 역시도 남다정으로 봐서 그런지 멋있게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더라. 연기를 하면서 그렇게 캐릭터가 확 다가온 적은 처음이다.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Q. 자신을 내려놓는 듯한 ‘바짓가랑이’ 붙잡는 코믹한 사진이 공개돼 큰 웃음을 줬는데….


A. 촬영 중에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다. 실제로 진짜 웃었는데 캐치(catch)한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웃음)


Q.티저 예고편에서 이범수와 의외로 잘 어울려서 ‘반전 케미’ 커플로 불리고 있다. 마음에 드나?


A. 그런 소리를 진짜 아주 아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웃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나와 같이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범수 선배님은 다른 남자 배우들과 다른 느낌이 있다. 나이 차이도 조금 나고 그러다 보니 잘 어울릴까 염려하는 분도 있지만, 드라마를 보면 이런 부분들이 이해될 것 같다.


Q. ‘총리와 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어떤 별명을 예상하나?


A. 지금까지 캔디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꿋꿋이 착하고 순수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남다정은 이와 비슷하지만 성격 자체가 털털하고 왈가닥에 눈치없는 캐릭터다. 그동안 조용하고 귀엽게 연기했다면, 시끄럽고 막무가내인 느낌을 줘야 한다. 나 자체로는 ‘예뻐야 겠다’는 생각 없이 연기하고 있다. 연기 변신이 될 것 같아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캐릭터를 연기하고 나면 느낄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다. 그리고 드라마를 하면 별명이 많이 생기더라. 그 별명들을 기대하고 있다.(웃음)


Q. ‘총리와 나’ 만을 위해 노력한 것은 무엇인가?


A. 대본을 굉장히 많이 봤다. 지금까지 드라마 중에서 가장 많이 대본을 읽고, 가장 많이 노력을 하고, 부담도 갖게 만드는 작품이다. 매일 촬영 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기도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다. 이번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Q. ‘총리와 나’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A. '총리와 나'에 기대를 많이 해주고, 방송이 시작하면 입소문도 많이 내달라. 겨울에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웃으면서 마음이 따뜻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총리와 나'는 업무는 100점이지만 육아는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엄마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범수는 총리 권율 역을, 윤아는 어린 엄마 남다정 역을 맡아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친다. 이 드라마는 오는 12월 9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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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윤아 "이범수, 날 빛나게 해줘 고맙다

总理与我,允儿,李凡秀,让我能发光很感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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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윤아가 이범수의 매력을 전했다.

윤아는 윤아는 11월 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될 이범수에 대해 "진지할 것 같은데 그 속에 유머가 굉장히 많으신 분이다. 그게 매력적이다"고 운을 뗐다.

윤아는 "먼저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말 한마디를 하시더라도 예뻐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게 느껴진다. 감사하다"며 "대본 읽었을 때 총리님과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았고 대본 리딩 때 처음 뵀을때도 그랬다. 촬영장에 총리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때는 '멋있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말 대쪽총리 권율 그 자체였다"며 "나 역시 남다정으로 봐서 그런지 멋있게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더라. 연기를 하면서 그렇게 캐릭터가 확 다가오는 것은 느껴본 적이 없었다.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아는 현장에서 이범수와 함께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많이 포착됐다는 말에 "촬영 중에 웃는 신이 있었는데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다. 실제로 진짜 웃었는데 캐치한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다"며 "그리고 현장에서 이범수 선배님과 대사 리허설을 많이 하는데 제가 지나치는 부분이 생기면 알려주신다"고 말했다.

또 "내가 시도를 하고 나서 '이것보다 이것이 좀 더 좋지 않을까'라며 제 연기가 더 살 수 있는 팁을 가르쳐주신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 알려주시는 것도 많아 감사했다"며 "무엇보다 같이 연기하는 데 빛날 수 있도록 멋진 연기를 해주셔서 고맙다"고 진심을 표했다.

한편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12월 초 첫 방송된다.(사진= 드라마틱 톡)

조연경 j_rose1123@
2014년1윌1일 ,2014년2윌15일,2014년3윌15일,2014년3윌16일,잊을 수가 없는 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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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20 11:03 | 显示全部楼层
'총리와나' 윤아 "이범수와 '잘어울린다' 소리 듣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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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윤아가 이범수와 커플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아는 11월 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티저 예고편에서 이범수 씨와 의외로 잘 어울려서 반전 케미 커플로 불리고 있다는 말에 "그런 소리를 진짜 아주 아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나와 같이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범수 선배님은 다른 남자 배우들과 다른 느낌이다. 나이 차이도 조금 나고 그러다 보니 잘 어울릴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드라마를 보시면 이런 부분들이 이해되실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표했다.

한편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총리와 나'는 빈틈 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12월 초 첫 방송된다.(사진= 드라마틱 톡)

조연경 j_rose1123@

2014년1윌1일 ,2014년2윌15일,2014년3윌15일,2014년3윌16일,잊을 수가 없는 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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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11-20 11:0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13-11-23 11:35 编辑

'총리와 나' 윤아 "'예뻐야겠다'는 생각 없이 연기하고 있다"

总理与我,允儿 完全没有带着一定要漂亮的想法在表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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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KBS2 수목극 '총리와 나'에 출연하게된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이 몇 주 남지 않았는데 점점 다가올수록 기대되고 설렌다. 부담되기도 하지만 촬영 현장분위기가 즐겁고, 재미있다. 꿈은 못 꿨지만 방송 하루 이틀 전에 꼭 '대박' 꿈을 꾸고 싶다.(웃음)"고 웃은 윤아는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것에 대해 "그 동안 맡았던 역할보다 엉뚱하고 밝은 모습이 있고, 나와 비슷한 면이 많다. 그래서 최대한 평소의 내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며 "기자에서 여사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극중에서도 변신이 한 번 있다. 그 차이를 두기 위해서 기자일 때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프리한 면을 살리려고 편한 느낌이나 어두운 톤, 활동적일 수 있는 의상을 선택했다. 여사님 때는 투피스, 코트 같은 의상에 드라이한 생머리로 포인트를 줘 차이를 뒀다"고 설명했다.

상대역 이범수에 대해서는 "진지할 것 같은데 그 속에 유머가 굉장히 많으신 분이다.그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먼저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말 한마디를 하시더라도 예뻐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게 느껴진다. 감사하다"며 "또 대본 읽었을 때 총리님과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았고 대본 리딩 때 처음 뵀을때도 그랬는데, 촬영장에 총리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때는 '멋있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정말 '대쪽총리' 권율 그 자체였다. 나 역시도 남다정으로 봐서 그런지 멋있게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더라. 연기를 하면서 그렇게 캐릭터가 확 다가오는 것은 느껴본 적이 없었다.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어서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 자체로는 '예뻐야겠다'는 생각 없이 연기하고 있다.연기변신이 될 것 같아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캐릭터를 연기하고 나면 느낄 수 있는게 많을 것 같다. 어느 정도 그 경계선이 무너졌다고 느껴질지, 시청자들이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며 "대본을 굉장히 많이 봤다. 지금까지 드라마 중에서 가장 많이 대본을 읽고, 가장 많이 노력을 하고, 부담도 갖게 만드는 작품이다. 매일 매일 촬영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기도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다. 이번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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