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2015《思悼》（宋康昊刘亚仁）预告片、海报全公开 9月16日韩国上映

cloudynet · 发表于 2014-4-2 10:57

本帖最后由 cloudynet 于 2015-9-16 17:51 编辑

【片名】思悼
【原名】사도
【类型】古装剧情
【制作】타이거픽쳐스
【发行】ShowBox
【导演】李俊益（王的男人素媛）
【主演】宋康昊刘亚仁
【上映】2015年9月16日
【片长】125min
【等级】12岁以上可观看
【官网】http://sado.modoo.at/
【剧情】讲述了朝鲜历史上，出身显赫的世子思悼被父亲关进米柜活活饿死的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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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net · 发表于 2014-4-2 11:02

本帖最后由 cloudynet 于 2015-9-16 17:54 编辑

海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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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net · 发表于 2014-4-2 11:03

宋康昊李俊益导演《思悼》出演千万导演+千万演员

[단독]송강호,이준익 감독 '사도' 출연..천만감독+천만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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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 ... ankingSectionId=106

cloudynet · 发表于 2014-4-2 11:05

宋康昊在电影中扮演英祖还有一个20代男演员扮演思悼世子
选角结束后 7月初开拍

'사도' 송강호-이준익과 호흡할 20대★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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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40402n09140

cloudynet · 发表于 2014-4-2 11:28

思悼世子相关背景来源百科

庄献世子李愃 (1735年----1762年）是李氏朝鲜的第21代君主朝鲜英祖李昑之次子。
谥号：思悼绥德敦庆弘仁景祉章伦隆范基命彰休赞元宪诚启祥显熙庄献世子，葬于显隆园（隆陵）。
朝鲜高宗李熙追封其为庄宗神文桓武庄献广孝大王，又追上帝号为庄祖懿皇帝。
　　

庄献世子本是英祖的次子，英祖十一年一月廿一日生于昌庆宫集福轩，生母为映嫔李氏，出生后一年就被册封王世子。
由于他的兄长孝章世子很早就过世了，他是英祖唯一存活的儿子，因此英祖对他的教育十分严格。
英祖的要求非常高，因为自己非常成功，所以对儿子有了很高的期待，他要思悼世子成为完美的君主，人格和政治都要求两全其美。
然而，这却是很不现实的愿望。背负了这样巨大的压力，思悼世子始逃避现实，这是导致他日后精神出问题的原因之一。
而且，东宫殿的内人曾今侍候过景宗，因为这些内人的宠溺，导致世子沉迷军事游戏，荒废学业，造成了思悼世子与英祖之间产生摩擦。
类似这样的种种原因导致了庄献世子与英祖有了嫌隙，感情逐渐转淡。　　

阴历1762年7月3日，英祖回到昌德宫，命令思悼世子陪同前往徽宁殿（贞圣王后的陵庙）向贞圣王后拜别，
之后，英祖下令关闭宫门，对世子问罪，将其废为庶人，并要他自尽 (根据实录记载，世子的生母映嫔李氏亲自要求英祖取其子的性命）。
为了避免世子和“犯罪”挂钩（否则世子的妻儿将受到牵连），英祖不赐死药，而要世子自杀，世子自缢多次不果，被英祖命人关进米柜。
八天后（7月12日），世子活活饿死。过后，英祖非常悲伤和后悔，将世子复位，并追封尊号“思悼”，但《璇源系谱》、《朝鲜王朝实录》中大多以“庄献世子”称呼居多。

cloudynet · 发表于 2014-4-2 12:58

韩星宋康昊将出演李俊益导演新片《思悼》

2014年04月02日10:49 新浪娱乐微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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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浪娱乐讯韩国艺人宋康昊将出演李俊益导演执导的古装片《思悼》。影片《思悼》讲述了朝鲜历史上，出身显赫的世子思悼被父亲关进米柜活活饿死的故事，该片将于今年上半年开拍。

宋康昊2013年接连出演了《雪国列车》、《观相》、《辩护人》等卖座影片，原本计划休息一段时间，但是接到《思悼》的出演邀请后，因为对李俊益导演的信赖以及《思悼》剧本的吸引力，最终同意了出演该片。

　　宋康昊在《思悼》中将饰演李氏朝鲜第21代君主英祖李昑，这是一个充满悲剧色彩的角色，原本他希望将自己唯一的儿子培养为一代明君，但儿子却屡屡让他失望最后竟将儿子贬为庶人，并关到米柜里活活饿死。

　　在韩国影坛古装题材盛行的多年前，李俊益导演就致力于古装片的拍摄，《王的男人》曾创下了千万观影的佳绩，而实力艺人宋康昊至今也已担任了多部千万观影级影片的主演，因此仅仅李俊益与宋康昊的合作就让《思悼》充满了话题性。

　　《思悼》将在近期完成演员的甄选工作并在不久后开拍。李俊益导演在拍完《思悼》后将继续着手开拍新片《诗人》。金璟敏/文版权所有Mydaily禁止转载

corona0911 · 发表于 2014-4-11 13:18

http://www.m1905.com/news/20140407/746921.shtml
宋康昊加盟古装新片《思悼》联手李浚益导演
时间：2014.04.07来源：电影网作者：橙小樱
电影网讯韩国“国民演员”宋康昊日前确认加盟李浚益导演执导的新片《思悼》。该片讲述的是朝鲜时代英祖时期思悼世子在父王的命令下被关进米柜活活饿死的悲剧故事。

《思悼》是《王的男人》、《出云之月》的导演李浚益的最新古装片，他也是韩国电影界兴起古装片风之前很早就挑战古装片的导演之一。他继去年拍完《素媛》之后就在准备《思悼》这部影片，SHOWBOX已经确定为该片发行。

宋康昊出于对李浚益导演的信任和对《思悼》剧本的欣赏，决定出演这部影片。他将在片中扮演望子成龙的英祖一角。去年宋康昊接连出演了《雪国列车》、《观相》、《辩护人》三部影片，本来打算今年上半年休息一段时间。但是在李浚益导演的盛情邀约下，加上对剧本非常感兴趣，才结束休息准备投入到新片拍摄中。

宋康昊和李浚益导演的合作也让韩国电影界分外期待。李浚益曾一手打造了票房过千万人的古装大片《王的男人》，而宋康昊主演作品中也有千万人票房的电影，两人的强强联手，势必让该片未映先红。宋康昊将在片中饰演李氏朝鲜第21代君主英祖李昑，他一直希望将自己唯一的儿子思悼世子培养为一代明君，但世子的表现却一再令他失望，最后他将儿子变为庶民，并下令将世子关进米柜里活活饿死。

《思悼》中的另一个主人公思悼世子目前还没有确定演员人员，不过该片应该会在今年上半年开机拍摄。李浚益导演会在拍完《思悼》之后，参与到另一部新片《诗人》的拍摄中。

cloudynet · 发表于 2014-4-30 15:50

@韩国me2day

【sports首尔】[独家:刘亚仁"思悼世子"casting,与宋康昊+李俊益导演合作]
30日多数电影界相关人士透露"刘亚仁最近收到了电影<思悼>的出演提案,正在调整细节事项""已经是最终签约就在眼前的状况".
<思悼>由"千万电影"<王的男人>导演李俊益及著名的"千万演员"宋康昊联手合作,各方都在高度关注.
<思悼>由朝鲜王朝英祖的心理和时代背景出发,刻画英祖将儿子思悼世子(庄献世子)逼向绝路并最终将他赐死的悲剧历史故事,宋康昊将出演英祖,刘亚仁将出演思悼世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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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河马 · 发表于 2014-5-8 16:28

本帖最后由 flora河马于 2014-5-8 20:40 编辑

[단독]송강호·유아인·문근영, 이준익 감독 '사도' 출연

宋康昊-刘亚仁-文瑾莹出演李俊益导演的片子《思悼》

提到文瑾莹会出演思悼世子的妻子世子嫔惠庆宫洪氏

http://m.news.naver.com/read.nhn ... &aid=00023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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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와 유아인, 문근영이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에 출연한다. 초호화 라인업이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에 이어 유아인과 문근영이 영화 '사도'(제작 타이거픽쳐스)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사도'는 조선 영조 시대 아버지의 손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 이야기를 그린 사극.

'사도'는 '왕의 남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최근 사극영화 열풍이 일기 전부터 사극 연출에 공을 들여왔던 이준익 감독이 준비 중인 작품. 이준익 감독은 '소원' 이후 차기작으로 '사도'를 택해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최근 투자를 확정했다.

이준익 감독과 송강호, 유아인, 그리고 문근영의 만남은 그 자체로 영화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도'에서 영조 역할을 맡은 송강호는 지난해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까지 쉼 없이 달려왔기에 올해 상반기는 쉬겠다는 생각을 내비쳤었다. 하지만 이준익 감독의 러브콜과 작품에 대한 신뢰로 출연결심을 했다는 후문이다.

JTBC드라마 '밀회'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까지 숨 가쁘게 달리고 있는 유아인은 '사도'에서 사도세자 역할을 맡는다. '사도' 속 영조와 사도세자는 아버지와 아들의 첨예한 갈등과 이해를 담을 예정이어서 송강호와 유아인의 연기대결이 기대된다.

문근영은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역할을 맡는다. 문근영의 영화 출연은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후 8년만이다. 문근영은 아들을 위해 남편을 버려야만 했던 비운의 여인을 연기, 그동안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만감독 이준익 감독과 천만배우 송강호, 젊은 피 유아인과 문근영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도'는 올 상반기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준익 감독은 '사도'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영화 '시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사도', 송강호 출연 확정..유아인·문근영 "검토중"
《思悼》宋康昊确定出演，刘亚仁文瑾莹讨论阶段中...

http://osen.mt.co.kr/article/G110984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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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극 중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 영조 역을 맡을 예정이며 유아인은 사도세자 역을, 문근영은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 역을 제의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도'는 한번도 정면으로 다뤄진 적 없는 영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왜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일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7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trio88@osen.co.kr

문근영 측 "'사도' 확정NO, 오랜만에 스크린복귀 신중히 결정"

文瑾莹方面“《思悼》确定NO 久违复出大银幕要慎重决定”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953783369455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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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문근영이 '사도' 출연을 두고 고민 중이다.
【TVdaily 尹孝贞记者】文瑾莹在苦恼是否出演《思悼》中。

8일 배우 문근영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최근 영화 '사도' 캐스팅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 '사도'에 출연한다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사도'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 영화 제의를 받은 상황이다.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8日演员文瑾莹方面的关系者向TV daily表示“最近得到了电影《思悼》的角色提议，现在还在讨论中。因为如果说出演《思悼》的话，那将是久违后的复出大屏幕，所以现在正在慎重的讨论。除了《思悼》，还收到了很多电视剧、电影的提议。要慎重的决定。”

문근영의 캐스팅 제의를 받은 '사도'(제작 타이거픽처스)는 조선시대 아버지인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런 사극 영화다. '사도'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성군으로 추앙받는 영조가 왜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를 가둘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그릴 예정이다. '왕의 남자' '소원'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가 영조 역으로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했다.

文瑾莹获得角色提议的《思悼》（tiger pictures制作）是朝鲜时代被父亲英祖关在米柜中而死的思悼世子故事的历史电影。《思悼》是是以历史事实为基础，将描写被推为圣主的英祖为何将自己的儿子思悼世子关起来。由拍摄过《王子男人》《素媛》的导演李俊益执。导，宋康昊已一早确定饰演英祖一角

유아인이 사도세자 역 출연이 유력한 가운데 문근영은 사도세자의 아내인 혜경궁 홍씨 역을 제안 받았다. 문근영이 '사도' 출연을 확정하면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후 8년만의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刘亚仁有很大机会出演思悼世子一角，文瑾莹也收到了思悼世子的妻子惠庆宫洪氏一角的提议。文瑾莹如果确定出演《思悼》的话，将是继2006年《不需要爱情》后暌违8年复出大荧幕。

송강호를 비롯해 문근영이 물망에 오르면서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한 데 모인 영화로, 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以宋康昊为首再加上文瑾莹的话，将是一部聚集了‘值得信赖’的演技派演员们的电影，让观众们非常感兴趣。

翻译：小楠
转自百度文瑾莹（文根英）吧

flora河马 · 发表于 2014-5-15 21:00

전혜진, 영화 '사도' 사도세자 생모 역으로 합류

全慧珍加入电影《思悼》扮演思悼世子生母映嫔李氏一角

http://news1.kr/articles/16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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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하나 기자 = 배우 전혜진이 영화 '사도'에 합류해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전해진 씨가 '사도'에 영빈 이 씨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혜진이 제안을 받은 영빈 이 씨는 사도세자의 생모다. 역사에 따르면 영빈 이 씨는 어릴 때부터 궁녀생활을 하고, 귀인이 돼 사도세자를 출산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사도'는 '왕의 남자', '소원' 등으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감독은 조선의 왕 영조가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를 직접 죽게 만든 이야기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송강호와 전혜진의 캐스팅을 확정한 '사도'는 막바지 캐스팅을 마친 후, 하반기 중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ahn1113@news1.kr

flora河马 · 发表于 2014-5-26 11:04

【TVREPORT】电影<思悼:8天的记忆> 发行公司方面26日表示：“宋康昊-刘亚仁-文瑾莹-金海淑-朴元相-全慧珍确定出演《思悼》”

송강호·유아인·문근영…'사도' 막강 캐스팅 라인업 확정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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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영화 '사도:8일간의 기억'(이하 '사도', 이준익 감독, 타이거픽쳐스 제작)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26일 오전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상, 전혜진이 '사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송강호는 이번 작품에서는 갖은 역경을 뚫고 왕위에 오른 인물이자 자식을 뒤주에 가둘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 영조로 분한다. 최근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유아인이 8일 동안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이하게 된 비운의 사도세자를 연기한다. 스크린에서 처음 마주하는 송강호와 유아인이 전 국민적 사랑을 받게 될지 영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로는 문근영이 확정됐다.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다.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이며 훗날 정조가 되는 세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의정 홍봉한 역에는 박원상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해숙이 인원왕후로 분한다. 영화 '깡철이'에서 유아인과 모자 지간의 인연을 넘어 이번엔 할머니와 손자로 합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걸출한 연기를 선보인 전혜진은 사도세자의 생모로서 어쩔 수 없이 자식의 잘못을 영조에게 고변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어미 영빈을 연기한다.

'사도'는 '왕의 남자', '소원'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올 여름 크랭크인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영화 '인간중독' 스틸

‘사도’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초호화 캐스팅 최종확정
《思悼》宋康昊-刘亚仁-文瑾莹超豪华阵容最终确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52608513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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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사도' 최종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됐다.

조선 시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누구나 아는, 하지만 아무도 몰랐던 사도세자 이야기를 재조명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8일간의 기억'(감독 이준익)이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상, 전혜진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설국열차'에서 설계자 남궁민수로, '관상'에서 관상쟁이 내경 그리고 '변호인'에서 인권변호사로 분하며 2013년 한 해 3,000만 여 명의 관객을 웃고 울렸던 송강호는 이번 영화에서 갖은 역경을 뚫고 왕위에 오른 인물이자 자식을 뒤주에 가둘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 영조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

영조와 맞붙는 비운의 사도세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유아인이 낙점됐다. 유아인이 8일 동안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이하게 된 비운의 사도세자를 어떻게 표현할지, 또 스크린에서 처음 마주하는 송강호와 유아인의 호흡은 어떨지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로는 문근영이 확정됐다. 문근영은 2006년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후 8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확정, 브라운관에서 보이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혜경궁 홍씨의 아버지이며 훗날 정조가 되는 세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의정 홍봉한 역에는 박원상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해숙이 인원왕후로 분한다. 영화 '깡철이'에서 유아인과 모자 지간의 인연을 넘어 이번엔 할머니와 손자로 합을 맞출 예정이며 '인간중독'에서 걸출한 연기를 선보인 전혜진은 사도세자의 생모로서 어쩔 수 없이 자식의 잘못을 영조에게 고변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어미 영빈을 연기한다.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상, 전혜진의 연기 시너지가 어떻게 발산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사도: 8일간의 기억'은 이준익 감독이 2005년 '왕의 남자' 이후 오랫동안 고민했던 소재로 2013년 12월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해 단숨에 완성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1,000만 감독 이준익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도: 8일간의 기억'은 2014년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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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河马 · 发表于 2014-5-26 11:14

本帖最后由 flora河马于 2014-5-26 11:15 编辑

송강호·유아인·문근영 등, '사도' 출연 확정… 여름 크랭크인

宋康昊·刘亚仁·文瑾莹等《思悼》出演确定···夏天开机

http://www.segye.com/content/htm ... 73.html?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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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이야기가 2014년 다시 조명된다.

思悼世子的故事在2014年重新搬上荧幕。

26일 영화 투자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는 영화 '사도: 8일간의 기억'(감독 이준익, 제작 타이거픽쳐스, 제공/배급 쇼박스, 이하 사도)이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여름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6日电影投资公司show box mediaplex表示：电影《思悼：8日的记忆》（导演李俊益制作 tiger pictures 提供、配给 show box，以下简称思悼）选角已经完成，今年夏天开机。

'사도'는 조선시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 이야기를 재조명할 예정으로,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상 전혜진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했다.

思悼》将朝鲜时代被父亲英祖下令关进米柜而亡的思悼世子的故事搬上银幕，并确定了宋康昊刘亚仁文瑾莹金海淑朴元相全慧珍等主要演员阵容。

지난해 '설국열차'와 '관상', 그리고 '변호인'을 잇따라 선보이며 최고 흥행배우로 우뚝 선 연기파 배우 송강호가 온갖 역격을 뚫고 왕 위에 오른 인물이자, 자식을 뒤주에 가둘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 영조 역에 일찌감치 캐스팅됐다.

去年相继在《雪国列车》《观相》《辩护人》中现身，作为最高票房演员的演技派演员的宋康昊早早就确定了饰演突破所有逆击登上王位的人物，只能将自己的儿子关进木柜的父亲英祖。

드라마 '밀회'로 상반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유아인은 영조의 아들이자, 8일 동안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이하게 된 비운의 사도세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송강호와 유아인, 새로운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凭借电视剧《密会》在上半年获得观众们瞩目而大火的刘亚仁将饰演英祖的儿子，被关在米柜中死去的悲运思悼世子。宋康昊和刘亚仁，这样全新的组合已经让大众非常期待。

그리고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역은 배우 문근영이 맡았다.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 '바람의 화원' 등 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해온 그가 2006년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후 8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결심했다.

还有思悼世子的妻子，正祖的母亲惠庆宫洪氏将由演员文瑾莹饰演。主要活跃于《清潭洞爱丽丝》《火之女神井儿》《风之画员》等电视中的她，决心在继2006年电影《不需要爱情》，暌违8年后回归大屏幕。

'남영동 1985'에서 열연한 배우 박원상은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이며 훗날 정조가 되는 세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의정 홍봉한 역에 캐스팅됐고, '도둑들' 김해숙은 인원왕후로 분한다. 영화 '깡철이'에서 모자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김해숙과 유아인은 '사도'에서 할머니와 손자를 연기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在《南营洞1985》中热演的演员朴元相将出演惠庆宫洪氏的父亲，为了保护日后成为正祖的世孙而努力的领议政（如今的总理）洪凤汉一角，《盗贼们》金海淑饰演仁元王后。在电影《强哲》中结下母子缘分的金海淑和刘亚仁在《思悼》中以祖母和孙子身份出现，非常吸人眼球。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인간중독'에서 걸출한 연기를 선보인 전혜진은 사도세자의 생모로서 어쩔 수 없이 자식의 잘못을 영조에게 고변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어미 영빈을 연기한다.

在上映中的电影《人类中毒》中展现出色演技的全慧珍饰演身为思悼世子的生母却不得不将儿子犯的错向英祖告发的伤心母亲暎嫔。

'사도: 8일간의기억'은 이준익 감독이 200년 '왕의 남자' 이후 오랫동안 고민했던 소재로, 2013년 12월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해 단숨에 완성한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는 여름 첫 촬영을 시작한다.

据悉《思悼：8日的记忆》是李俊益导演继2005《王的男人》之后苦恼了很久的题材，2013年12月开始写剧本一气呵成的作品，让人更加的期待。电影将于今年夏天开始拍摄。

----------------------------翻译by楠酱
----------------------------转自百度文瑾莹吧

flora河马 · 发表于 2014-5-27 11:38

《思悼》曝光阵容宋康昊、刘亚仁、文瑾莹加盟

时间：2014.05.27 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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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行从左至右：宋康昊、刘亚仁、文瑾莹；二行从左至右：金海淑、朴元尚、全慧珍

1905电影网讯《素媛》导演李浚益的新片《思悼：8天的记忆》日前确定了最终演员名单，宋康昊、刘亚仁、文瑾莹、金海淑、朴元尚、全慧珍的明星阵容，引发了忠武路和观众的极大关注。

《思悼》是《王的男人》、《出云之月》的导演李浚益打造的最新古装片，他也是韩国电影界兴起古装片风之前很早就挑战古装片的导演之一。他继去年拍完《素媛》之后就在准备《思悼》这部影片，SHOWBOX已经确定为该片发行。该片讲述的是朝鲜时代英祖时期思悼世子在父王的命令下被关进米柜活活饿死的悲剧故事。

“国民演员”宋康昊出于对李浚益导演的信任和对《思悼》剧本的欣赏，已决定出演这部影片。他将在片中扮演望子成龙的英祖李昑一角。去年宋康昊接连出演了《雪国列车》、《观相》、《辩护人》三部影片总共动员了3000多万名观众，本来打算今年上半年休息一段时间。但是在李浚益导演的盛情邀约下，加上对剧本非常感兴趣，才结束休息准备投入到新片拍摄中。这也是宋康昊出道以来首次挑战饰演王的角色。此前宋康昊主演的《汉江怪物》、《辩护人》和李浚益导演的《王的男人》都突破了1000万名观众，强强联手令人期待。

刘亚仁饰演的角色正是被关进米柜8天活活饿死的思悼世子李愃，他将如何表现主人公的悲剧命运也令人好奇。而且刘亚仁和宋康昊是第一次搭档，备受期待。刘亚仁目前从正在热播的电视剧《密会》中也收获了极高的人气，而加盟《思悼》也让该片的阵容再添星光。而此前刘亚仁曾经在SBS电视剧《张玉贞》中饰演过朝鲜肃宗李焞，展现了过人的史剧演技并且受到一致好评。

文瑾莹将在片中饰演思悼世子的妻子，也是英祖的母亲惠庆宫洪氏。这也是文瑾莹自2006年《不需要爱情》之后时隔8年回归大银幕，将展现与此前在《火之女神井儿》、《清潭洞爱丽丝》等电视剧中截然不同的演技魅力。朴元尚则饰演洪氏的父亲领议政洪凤汉，也是思悼世子岳父，为了守护外孙英祖而付出全部心血。

金海淑最近在小荧屏和大银幕迎来了第二个全盛期，而此次她将在片中饰演仁元王后，她没有任何子嗣，但是和继子英祖感情深厚犹胜亲生母子，更非常关爱没有血缘关系的孙子思悼世子。之前金海淑和刘亚仁曾在《强哲》中饰演母子，而此次在《思悼》中却是饰演奶奶和孙子。最近《人间中毒》中非常抢戏的女演员全慧珍此次在《思悼》中饰演思悼世子的亲生母亲映嫔李氏，她只能眼睁睁看着庄献世子被英祖活活饿死却束手无策。

李浚益导演自2005年拍摄《王的男人》之后就一直想写英祖的故事，直到2013年12月才开始写剧本。影片将于2014年夏天开机拍摄，预计于2015年在韩国上映。

编译/橙小樱 [1905电影网]独家稿件,转载请注明来源。违者将追究其相关法律责任

flora河马 · 发表于 2014-6-4 20:14

思悼拍摄日程

拍摄开始：2014/7/1

拍摄完成：2014/9

上映日期：2015年

From 刘亚仁DC 文瑾莹FB

flora河马 · 发表于 2014-6-23 20:30

사도 8일간의 기억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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