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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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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wosxsl 于 2015-1-7 11:22 编辑
金甲洙、孙淑、《blood》确定出演…演技派加入
김갑수·손숙, '블러드' 출연 확정…관록의 연기호흡 예고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540201
http://osen.mt.co.kr/article/G1110047156
김갑수, 손숙은 오는 2월 첫 방송될 '블러드'에서 각각 구혜선의 작은 아빠이자 태민그룹을 운영하는 두 얼굴의 총수 유석주, 평생 봉사하며 살아 온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수녀 안살비아 역으로 나선다.
이들은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의 무게중심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김갑수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가진 명석하고 강한 태민그룹의 총수 유석주 역을 맡았다. 유석주는 인격과 덕을 겸비하고 바람직한 의료철학을 가진 의료기업인의 겉모습을 갖고 있지만, 실상 목적을 위한 잔혹함과 무자비함을 숨기고 있는 두 얼굴의 인물. 이에 그가 선보일 '강렬한 카리스마'가 예견되고 있다.
2008년 '그래도 좋아'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손숙은 테레사 수녀처럼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수녀 안실비아 역으로 등장한다. 혈액암 발병 후 유석주 회장의 배려로 태민 암병원에 입원, 지상(안재현 분)과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데뷔 52년차의 공력으로 연극과 영화에서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손숙이 전파할 또 다른 감동 메시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金甲洙扮演有卓越的经营能力的泰民集团的总裁柳石柱
孙淑扮演像特雷莎修女那样奉献地生活着的修女安西尔维亚(音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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