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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준영, '육룡이 나르샤' 특별출연…사건 발단 키 쥔다
【獨家】徐俊英，'六龍飛天'特別出演…掌握事件起因的鑰匙
他所飾演的 江讚成 是電視劇前半場掌握所有事件線索起因的假想人物……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서준영이 '육룡이 나르샤'에 특별출연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서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이방원(유아인 분), 이성계(변요한 분), 정도전(윤균상 분)의 사형으로 드라마 초반 사건의 발단에 있어 단서를 가지고 있는 가상의 인물 강찬성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당길 예정이다.
서준영은 지난 2011년 '뿌리 깊은 나무'에서 아버지 이도(한석규 분)가 가장 아꼈던 아들 광평대군 역을 맡았던 인연으로 '육룡이 나르샤'에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앞서 이어진 인연에 흔쾌히 특별출연 제안을 수락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 것.
'육룡이 나르샤'는 '뿌리 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준영은 지난 2004년 '슬픈연가' 뮤직비디오에서 권상우 아역으로 데뷔 후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 '반올림3', '마왕',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 '내 노래를 들어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슈퍼대디 열'에서는 미래(이유리 분)를 짝사랑하는 훈남 의사 닥터 신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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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6-16 2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