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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8-1-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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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故 김주혁 차량, 결함 없음..신체 이상 여부 재의뢰"
由于车辆方面被鉴定为没问题 那么计划向国科搜请求
再次从医学角度 重新鉴定 故人身体是否有异常
김연지 입력 2018.01.30 20:55
故 김주혁 사망 사건이 여전히 물음표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는 故김주혁 차량에서 급발진 등 차량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최종 감정 결과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강남경찰서는 사건을 재구성하여 고인에 대한 의학적 평가를 다시 의뢰할 계획이다.
김주혁의 부검 결과 직접사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손상'으로 판단됐다. 하지만 사망을 이르게 된 선행 사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고인을 부검한 결과,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된 것 외에는 특이할 만한 약물이나 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심근경색 등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국과수는 부검 결과 심근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차량까지 오작동 등 결함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故 김주혁의 사망 사건은 여전히 마침표를 찍지 못 한 상태다. 故 김주혁의 신체에 이상이 없었는지 등을 다시 재감정해 선행 사인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또 다른 차량과 충돌했고 이후 인근 아파트 앞 인도로 돌진해 심한 부상을 당했다. 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김연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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