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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没有围墙的电影院”将放映《盲眼》
성남문화재단, '담장없는 영화관' 운영[뉴시스] 입력
2012.10.20 09:21
【성남=뉴시스】이정하 기자 = 경기 성남문화재단이 올 연말까지 시청각 장애인은 위한 '담장 없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과 대사, 자막을 넣어 제작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3편을 무료 상영한다.
재단은 지난 19일 '달팽이의 별' 상영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 김하늘 ․ 유승호 주연의 '블라인드', 12월14일 김윤석 ․ 유아인 주연의 '완득이'를 선보인다.
첫 상영작 '달팽이의 별'은 시청각중복장애로 촉각에 의지해 세상과 소통하는 영찬씨와 그를 사랑으로 지지해 주는 척추장애인 순호씨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이날 영화관을 찾은 시청각 장애인과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상영작은 배리어프리 영화의 제작과 보급을 위해 활동하는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무상으로 제공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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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城南文化财团于今年年底专门为视听残疾人开办电影院,名叫“没有围墙的电影院”。
专门挑选一些关于这方面题材的电影作品使用适合这个群体观赏的自由滑(barrier - free)方式免费放映3部电影。
其中《盲眼》将于11月16日放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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