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한가인과의 키스신 때문에 담배도 안피웠어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원'(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한희)에 출연하는 탤런트 오지호(사진 오른쪽)가 극중 한가인(왼쪽)과의 키스신을 위한 고된(?) 준비과정을 털어놓았다.
오지호는 최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서창만) 19일 오후 7시 방송 녹화에서 한가인, 조성모와 함께 출연해 키스신을 위해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를 꾹 참았다고 공개했다.
오지호의 평소 흡연량은 하루 1갑 이상. 1시간에 2가치 정도를 핀다는 게 오지호 측근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날 오지호는 2시간 가량 담배를 피우지 않았을 뿐 아니라 키스신 직전에는 껌을 씹고 가글을 하는 등 적잖이 신경을 썼다고.
이와 함께 오지호는 '남자는 적당히 튕기는 여자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튕기는 여자는 싫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좋다. 오히려 나는 많이 튕기는 스타일이며 초반에는 괜히 흠을 잡으며 시비를 걸다가도 정말 내 여자다 싶으면 최고로 잘해준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또 함께 출연한 한가인은 "남자친구에게 약속이 없는데 있다고 일단 튕긴 후 문자메시지로 '약속이 취소됐다'며 만남을 유도한다"고 연애스타일을 밝혔고 조성모는 "순종적인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소개했다. ekkim@mtstarnews.com
Originally posted by 天玄飞 at 2005-3-15 11:38 PM:
主打曲就8推荐了，怎么说首首都算经典的，偶找了几首自己比较喜欢的非主打曲
第二辑的7和11
第三辑的6和13
第四辑的3和11
第五辑的5和6
第六辑（没买正版，盗版找不到）的gonna be alright和79 ...
Originally posted by mooncat at 2005-3-16 12:08 AM:
我还有一些他们小一点的时候参加的综艺晚会,不过不是唱歌的那种,是玩比赛的,很不错,另外我最喜欢的是他们5TH时的一个集体婚礼节目,好玩透了,哦,里面还有那个这期XMAN和JIN玩"当然了"游戏的那个女的.
发表于 2005-3-15 23:55
虫虫现在也在看了，小jin这家伙在x-man里真不是一般可爱呀
不过我怀疑他就是x-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