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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翻译的,水平有限,难免有误,望谅解。
화제의 드라마 '신입사원'이 26일 제20부로 막을 내린다.
청년실업 문제를 다루며 구직과 학력사회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 '신입사원'은 웃음과 감동의 명장면과 명대사로 큰 인기를 모았다. 반면, 회사생활의 부조리와 부당한 인사문제를 들추어 기업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느끼게 하기도 했다.
25일(19부) 강호(에릭)와 문성호 과장(김세준)이 술을 마시고 문과장의 집에 가는 장면. 드라마속 초일류기업인 LK그룹의 과장이 사는 집은 초라한 단칸방이었다.
문과장은 "입사후 세상을 얻은 것 같았지만 윗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무리해서 우리사주를 매입했고, 결국 주가하락으로 쪽박을 찬뒤 부인과도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아마도 비슷한 사례를 겪은 회사원들이 적지 않을 터다.
여기에 "이혼 때문에 인사고과를 나쁘게 받았다"는 대목은 서글픈 직장인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공을 세우면 메달 하나(공로상) 주면서 칭찬을 해주고,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개인을 희생시켜서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문 과장의 대사는 그간 드라마 내내 시청자들에게 울분을 느끼게 했던 직장내 줄서기, 비방, 밀고, 야합 등이 '조직의 생리'란 이름으로 합리화 되는 모습에 일침을 가한 것이었다.
드라마 '신입사원'은 구직자들에게 강호처럼 패기와 자신감으로 직장에서 큰 성공을 이루겠다는 희망을 전파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큰 꿈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직장 생활에 대한 실망감과 부정적인 인식을 안겨준 것은 드라마의 완성도와 인기를 떠나 씁쓸함으로 남는다.
[TV리포트 정민수기자]
电视剧“新进社员”26号将以第20集落下帷幕。
演绎青年人失业问题,反映重视学历的严肃的社会问题的“新进社员”在笑声和感动中获得了很大的人气。从侧面提出了职员不合理和不当的人事问题以及有关公司会议的深切感受。
19集中小虎和文科长喝酒后去文科长家的场面。剧中一流企业LK公司的科长居住的家简陋寒酸。
文科长“工作后似乎不能得到社会的认可,表面看起来像上层社会的人,可是只能勉强维持吃住。最后结局因为炒股失败倾家荡产,和妻子离婚。”和这类似的职员不是没有。
在这里"因为离婚人事关系变坏”的这节能窥视出凄凉的上班族的一个片断。
电视剧“新进社员”给像姜虎这样有能力人的在公司中凭借自信心获得成功带来希望。
但是另一方面给一些怀有很大梦想的即将准备上班族生活的人带来很大的失望感和不正确的认识。跟随电视剧的人气留下凄凉感。
"미옥이가 부러워요."
MBC 수목미니시리즈 '신입사원'(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한희)의 25일 19회 방송에서 여자 주인공 이미옥(한가인 분)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19회에서 이미옥이 자신의 집에서 연인인 남자 주인공 강호(문정혁 분)와 맥주를 마시다 강호를 덮치는(?) 장면이 방송됐기 때문이다.
극중 영화 '사랑과 영혼'을 TV로 보며 맥주를 마시던 강호가 함께 있던 이미옥의 어깨에 손을 두르려 하며 눈치를 살피자 갑자기 이미옥이 과감하게 강호를 덮치며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에 대해 적지않은 네티즌이 '신입사원'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 이미옥을 부러워하거나 시기, 질투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 네티즌은 "이미옥이 먼저 강호에게 가까이 와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보니 이미옥이 너무 부러웠다"며 "마지막 20회에 둘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어머나, 미옥이가 강호를 덮쳤어요. 집에 불러서 남자에게 술을 먹이다니. 그것도 혼자 사는 여자가"라며 이미옥에 대해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일부 네티즌은 이미옥에 대해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옥이 자신을 버린 옛 연인이었고 강호의 고교 동창이자 그동안 회사 내 라이벌이었던 이봉삼(오지호 분)을 바라보는 눈빛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성태(정진 분)를 잡으러 왔다가 강호 일행과 싸움이 붙은 사채업자들이 이미옥을 인질로 잡자 이봉삼이 선뜻 성태가 빚진 돈 2500만원을 갚아주겠다며 이미옥을 구해내는 장면에서다.
물론 이후 강호와 이미옥의 러브신이 이어졌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 장면으로 인해 "이미옥은 강호와 연결시켜주기 바란다"고 제작진에게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신입사원'의 19회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전국 기준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2005/05/26(14:25)
MBC水目电视剧“新进社员”25号19集的放送中,女主角李美玉(韩佳人饰)这女性令观众感到羡慕。这是因为19集中播放了美玉在自己的家里和恋人男主角姜虎喝啤酒,然后突袭姜虎的场面。
看着剧中的电影“人鬼情未了”喝着酒的姜虎一边手伸向美玉的肩膀,一边观察着美玉的神色,突然美玉勇敢地突袭姜虎,亲吻他。
对于这个在新进中从来没出现过的场面,网络上的观众们纷纷留言,写上羡慕美玉,嫉妒她的文字。
其中一个留言“看着美玉首先靠近姜虎然后亲吻他的场面的,非常羡慕她”“希望在最后的20集中还能出现这样的场面”
还有其他留言:“哎呀,美玉偷袭姜虎。叫男人到自己家喝酒。这个女的是自己一个人住”显示出对美玉的妒嫉心。
还有一部分网民不能隐藏住对美玉的不安。是因为美玉和抛弃自己的旧情人和姜虎是高中同学,在公司是竞争对手的奉山交换眼神的原因。
来到成泰家,美玉跟随姜虎一行出来打架被高利贷当作人质,奉山爽快地答应替成泰还2500万高利贷,救了美玉。
当然这之后小虎和美玉的关系会更好,但是一部分观众们因为这个场面还是写上了“希望美玉和姜虎在一起。”的留言请求制片商。
19集TNS的收视率为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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