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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应该是3、4集的预告,可惜看不懂
第三集
엄마가 이미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혜찬[박선영]은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고도 눈물만 흘릴 뿐이다.
혜찬은 상영[류수영]의 기지로 참석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지만, 지영[박은혜]과 최기자는 혜찬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감한다.
파티가 끝나고 어수선한 틈을 타 혼자 빠져나온 혜찬은 혜원의 학원으로 가보지만 문이 닫혀있고, 전화 연락도 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지나가던 취객에게 희롱을 당하는 혜찬을 마침 학원으로 되돌아오던 눈[이중문이 구해준다.
늦은 밤 갈 곳 없는 혜찬이 눈의 독서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동안, 상영은 혜찬을 찾아다니며 애가 탄다.
상영은 혜찬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최면 요법을 하는 병원을 찾아가지만, 혜찬이 엉뚱한 것을 기억해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다.
상영이 낯설고 야속하기만 한 혜찬은 상영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이혼을 선언하지만, 이혼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 낙담한다.
상영부의 기일로 대마왕[신구]의 호출을 받는 상영과 혜찬.
혜찬은 가정부로부터 상영의 아픈 가정사를 듣게 되고, 대마왕과 상영이 다투는 것을 말리다가 상영과 원치 않는 동침까지 하게 돼버리는데..
第四集
대마왕[신구]의 집에서 돌아오던 혜찬[박선영]은 상영[류수영]의 차안에서 머리를 부딪히고, 뭔가 기억나는 거 같다고 말한다.
감격해서 눈물까지 그렁그렁한 상영에게 또 엉뚱한 소리를 하는 혜찬.
영화감독이 되고 싶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혜찬은, 눈[이중문]과 함께 고등학생 대상의 영화학교에 등록하는 한편, 상영으로부터 독립을 꾀한다.
부부 CF를 하면 돈이 생긴다는 서실장[안내상]의 말에 솔깃해서 무조건 오케이하는 혜찬.
그러나 다정한 부부의 이미지를 연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못하겠다고 버틴다.
혜찬은 비행기 타고 부산 가서 찍는다는 말에 다시 솔깃해져, 눈의 도움을 받아 왈츠연습을 한다.
둘이 춤추는 모습을 본 은지[정다혜]는 집에 돌아가는 혜찬을 공격한다.
멍자욱을 두터운 분장으로 가리고 CF 촬영장에 나타난 혜찬은 돌출행동으로 자꾸 상영을 맘졸이게 하고, 급기야 모델을 지영[박은혜]으로 교체하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from:http://www.kbs.co.kr/drama/1829
[ Last edited by summer82629 on 2005-3-12 at 06:29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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