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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밉게 나와도 이해해주세요"
[스타뉴스 2005.08.31 10:23:46]
Chong DABIN" Even if it comes out hatefully, please understand."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탤런트 정다빈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A star Chong DABIN cut down a drama televising end and made the feelings clear.
정다빈 은 오는 9월 4일 종영을 앞둔 SBS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극본 최성실ㆍ연출 이관희 )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남긴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라는 글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With September 4th televising end to which Chong DABIN silver comes at the front, SBS drama' typhoon in the summer' (script 崔 SONSHIRU and production I KWANFI)
정다빈은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같았는데, 어느새 다 가버렸다. '그 여름의 태풍' 마지막 회를 촬영하면서 하도 울어서 얼굴이 가라 앉을 틈이 없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으니 조금 밉게 나와도 이해해달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 "드라마속 수민이에게 많이 길들여지고 물들어서 수민이를 보내고 헤어지고나면 많이 아플 것 같다. 늘 작품이 끝나고 나면 허전함과 공허함이 있지만 이번 작품은 좀 더 오래 갈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녀는 이 글을 통해 "오랜시간 함께 촬영하며 정든 스태프와 좋은 배우들, 끝나고 나면 너무 보고 싶을 것이다. 또 질책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She, through this sentence," the staff who matched while taking a picture at many years of time and others and good actors, When ending, I'd want to see very much. That the audience who sent objection and love, again thanks everyone", she spoke.
이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조금씩 채워져가는 성실하고 진실된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드라마를 끝낸다는 게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Fans: “An effort is made to become a true performer a little by the sincerity which is being satisfied to return love of continuous, I talk this, but that it's very valuable to bring a drama to an end", it was added.
정다빈 한예슬 등이 출연한 '그 여름의 태풍'은 지난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 조사 결과, 20.4%(전국 시청률)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다빈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Chong DABIN plans to consider the next work while taking a rest for the time being.
Machine translation
[ Last edited by ivsky on 2005-8-31 at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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