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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극장 오픈 개관식 무대에서 축가 부른다
[2005-06-28 12:22]
SBS 주말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의 한예슬이 극장 오픈 기념 개관식 무대에 올라 축가를 부른다.
‘그 여름의 태풍’은 30일 오전 10시 인천 연수구 청학동 극장체인 ‘씨너스 연수’의 오픈 기념 개관식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한다.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영화 ‘외출’이 실제 콘서트를 진행하며 극중 조명감독으로 나오는 배용준의 모습을 스크린에 담았을 때와 비슷한 경우로, 개관식 행사와 함께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의 주연배우들이 출연하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극중 태양영화사 대표이자 태양극장의 사장인 장용환(송기윤 분)이 영화인 협회의 이사이자 영화사의 실권자인 정미령(장미희 분)와 함께 새로운 극장을 탄생시키는 부분으로,특히 여주인공인 한예슬은 개관을 기념하는 무대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날 ‘씨너스 연수’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은 ‘그 여름의 태풍’을 통해 그대로 방송된다.
한편 이날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씨너스 연수’는 30일 오픈 이후 ‘함께 하는 영화 파티’라는 컨셉으로 1년 내내 즐거운 영화 파티를 개최하며 연수 구민에게 즐거운 축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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