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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랑찬가', 조기종영
입력시간 : [2005-08-23 08:56]
MBC 드라마 '사랑 찬가'가 조기 종영합니다
MBC 측은 '사랑 찬가'를 애초 50회에서 40회로 10회분을 줄이고 오는 9월 말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랑 찬가'는 애초 여성의 일에 대한 사랑을 다루겠다는 기획의도와 달리, 진부한 캐릭터와 현실감 없는 스토리, 호적상 이모와 조카 간의 사랑 등 부적절한 내용을 다뤄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후속 드라마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마지막 전쟁', '천생연분' 등으로 잘 알려진 박예랑 작가의 드라마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조기종영 ‘사랑찬가’ 후속작은 ‘결혼합시다!’
[헤럴드 생생뉴스 2005-08-23 11:08]
지난 5월 14일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가 오는 9월 말 40회를 끝으로 조기종영하고, 후속작으로 ‘결혼합시다!’(예랑 극본, 최이섭 연출)가 10월 1일부터 방송된다.
MBC 이은규 드라마국장은 “‘사랑찬가’는 방송 초기부터 출생의 비밀, 파격적인 내용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문제 제기가 있어 왔다. 당초 50회 예정이었던 것에서 10회분을 줄여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속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는 결혼적령기 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담는 가족드라마다.
지극히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마치고 자신의 결혼 문제와 앞으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대다수의 현실적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가정에서 여성으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밝고 경쾌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MBC 측은 밝혔다.
현대적인 ‘현모양처’가 과연 무엇인지, 똑소리 나는 주관을 가진 여성이 무엇인지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는 것이 제작진이 밝힌 기획의도다.
예랑 작가는 ‘마지막 전쟁’ ‘천생연분’을 집필했으며, 최이섭 PD는 일일연속극 ‘귀여운 여인’을 연출했다.
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爱情餐歌早期终演
原定50集缩短为40集,
后续作品预定10月1日播放
后续作品的作家将会是天生缘分和最后的战争的作家、
导演是可爱的女人的导演,后续作品的作家应该是实力比这个好很多,
最后的战争收视率四十几,天生缘分也将近30,
为什么当时不用这个作家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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