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5-5-24 14:41
|
显示全部楼层
貼新聞以前,先貼個圖片——
FANS上傳的圖片,看上去像是劇組的巴士
김선아, 삼순이 변신 위해 5㎏ 늘렸다(金善雅為詮釋金三順增重5KG)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건강미인' 김선아가 김삼순으로 변신하기 위해 건강미를 버렸다.
21일 김선아 측근에 따르면 '신입사원' 후속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극본 김도우·연출 김윤철)에서 결코 예쁘지 않은 주인공 김삼순 역을 맡은 김선아는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김선아가 연기해야 하는 극중 김삼순은 29세의 파티쉐(제과기술자)로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젊지도 않은 노처녀 뚱녀. 어느날 자신의 고용주로 집에서 결혼 압박을 받는 2세 연하의 현진헌(현빈 분)으로부터 '계약연애'를 제의받고 그에게 돈을 빌려 경매에 넘어갈 위기의 집을 구하기 위해 계약서에 사인을 한 후 연인 행세를 한다.
김선아는 극중 김삼순의 설정처럼 '밉게 보이기 위해' 지난 2월 캐스팅 직후부터 2개월여 동안 살을 찌우기 시작, 체중을 5㎏이나 늘린 상태에서 지난달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비록 현재 상태가 지나치게 몸이 불어 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넘치는 건강미를 자랑했던 김선아가 과감하게 건강의 가장 큰 적인 '체중 증가'를 선택한 것.
이 측근은 "김선아가 평소 저녁 식사량을 조절하며 몸매관리에 적잖이 신경을 써왔는데 삼순이 역을 맡은 후 이를 중단하는 방법으로 체중을 늘렸다"고 설명한 후 "다음 작품을 위해서는 몸매관리를 해야 하는데 체중이 쉽게 줄지 않는 타입이어서 걱정"이라고 전했다. <사진=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잠복근무'의 한 장면> ek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號稱健康美人的金善雅,爲了詮釋長得不漂亮的三順增重5斤的新聞~
[ Last edited by vvldl on 2005-5-24 at 06:53 P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