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樓主
剛看到的一段新聞
"再見悲傷'的收看率超過'韓-日戰足球賽'. 7日廣播的收看率是 20.9％,之後都是以後 20％.'再見悲傷'收看率上升是沒有預料的結果
在電視劇主頁公告牌上,收看者們都說 “韓-日足球賽收看率下跌真的很吃驚”，“人們終於承認'再見悲傷'的價值了”掩不住的快樂．相信受歡迎程度會加速上升．
<照片提供=KBS>
mymoon＠newsen.co.kr
中文翻譯:RITA@orangehouse
‘슬픔이여 안녕’ 한-일전 축구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
<뉴스엔=문미영 기자>
김동완 박선영 주연의 KBS 2TV ‘슬픔이여 안녕’의 시청률 상승이 가속 엔진을 달았다. 7일 방송된 ‘슬픔이여 안녕’은 시청률 20.9%(TNS 미디어 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시청률 최고를 기록했다.지난 6월26일(20.3%) 이후 20%대의 시청률 고지를 재탈환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특집 MBC 스포츠 ‘국제축구(동아시아 축구 연맹컵 축구선수권대회-한국:일본)’가 26.4%의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기 때문에 ‘슬픔이여 안녕’의 시청률 상승 기록은 전해 예상치 못했던 결과다.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시청자들은 “한-일전 축구로 인해 시청률 하락을 생각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드디어 사람들이 ‘슬픔이여 안녕’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이다”며 즐거움을 감추기 못했다.
또 시청자들은 “‘슬픔이여 안녕’이 초반에 무거운 얘기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희망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출연진들 하나하나가 새롭고 정이 간다. 악역으로 많이 나왔던 이종원의 새로운 모습도, 늘 즐거운 김동완의 모습도 귀여운 박선영의 모습도, 정말 따뜻한 드라마다”며 시청률 상승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은 30%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던 KBS 2TV ‘부모님 전상서’의 후속드라마로 로 지난 6월11일 첫 방송됐다. 하지만 ‘슬픔이여 안녕’은 20%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내 그동안 ‘부모님 전상서’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슬픔이여 안녕’은 7일 한-일 전이라는 막강한 변수를 뚫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슬픔이여 안녕’의 인기상승의 가속 행진을 조심스레 점쳐본다. <사진제공=KBS>
mymoon@newsen.co.kr
|
|
发表于 2005-8-8 1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