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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쑤기 應該是韓國死愛導演官網和死愛紀念刊的策劃人的代號~
他和死愛金導的訪談紀錄~
關於死愛拍攝. DVD.演員等等
希望能找到人翻譯~~><
미쑤기, 드뎌 규태훃을 만나다 1 - 인트로 캬캬
일단 맛배기....
그저께 (수욜)의 일임돠~~
알다시피 단행본 배송까지 쇟이 맡고 있는 상황이라서뤼,
배우들과 스텝껄 전해줘야는데...
달쿡 등등은 싸이더스, 레이니까지는 사뿐하게 택배로 날렸는데,,
울히의 완소 푿푿민혁을 비롯하야 순재옹 등등...
상룔훃을 어케 전해줘얄지 막막한 상황,
급기야 자칭타칭 시다닥(칫킨훃)에게 미션을 하달했쓰
미션 : 상룔횽과 민구훃의 소속을 밝혀내라
글애서...
그날 이 미션수행을 위해
울히의 시다닥은 상룔횽 휀깝에 무려 3군데나 회원가입을 했다는.. 캬캬캬
(이 시점에서...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오??? 겨드랑이 매니아를 파헤치기위해 살신성인 했던 카타카훃... ㅋㅋㅋ)
하튼,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알아내지 못해서뤼
쇟이 케백수 시청자상담실로 전화를 해서,
죽갤러의 자랑, "들이대기"로 ㅎㅎㅎ
김규태감독을 연결해달라고 생떼부리기 ~~
몇 번의 노력끝에 (쉬밤.. 도당췌가 다들 전화를 안받오..ㅡㅡ;;;)
드뎌 연결~~
전화 : "네 케백수 들마팀 누구임돠"
쇟 : 아.. 네.. 저 김규태 감독님 통화가능할까효?
전화 : 어디시죠?
쇟 : 아 네... 이죽사.. 이죽일놈의 사랑 드라마 동호회인데효~~
전화 : 동호회요? 잠깐만여...
(주위사람 누군가에게) 규태어딨냐? 김규태!!! 규태좀 찾아와바
(발견한듯) 전화좀 받아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때부터 쇟은 이미 지정신이 아님... ㅡㅡ;;;
이죽사 동호회라는데? 너 찾어.. 받아바
그리고...
규태훃아 : 네 김규탭니다
(헉뜨............. 이거 꿈안햐.. ㅠㅠㅠㅠ )
쇟 : 아, 김규태감독님이세효~~~오........? (파리한 떨림..)
규태훃아 : 네.. 어디시죠?
쇟 : 저.. 디씨인사이드 이죽사 갤러리..... 아시죠오....?
규태훃아 : 아 .. 예 (웃음)
쇟 : 다름아니고... 저희 갤에서 이죽사 기념 책자를 만들었는데효
알고 계신가요? (문자니 이러취... 징짜로 떨려서륑...ㅜㅜ)
규태훃아: 네.. 거기 가끔식 들어가서 봤습니다.
쇟 : 아, 그럼 한말씀 남겨주시고 가시쥐...
그래서 이 책자들을 스텝분들꺼까지 다 만들었거든효
감독님과 작가님께도 전해드려야하고 해서
시간이 되시면 직접 전해드렸으면 해서요
규태훃아 : 아, 네.. 얼마나 되는데요?
쇟 : 스텝분들거랑 다하면 한 80권정도 되는데요
달쿡이... (순간 앗차) 아, 신민아나 싸이더스꺼는 글로 보냈구요
근데 다른배우들은 소속사나 연락처를 몰라서...
그리고 감독판 디브이디..
규태훃아 : 네 (웃음) 저희 미디어쪽에서 결정했더라구요
지금 준비중입니다.
쇟 : 네 , 그래서 저희 팬들이 디브이디에 바라는 점들도 정리를 좀 했거든요
만나뵙고 직접 전해드리면서 말씀을 좀 드려얄거 같아서요
규태훃아 : 아 네.. 그러시죠 언제 오실건데요?
쇟 : (넘흐나 쉽게 오라는말에.. 오히려 버벅대며)
아, 감사합니다......
..........
저기 전 상관없구요
걍 감독님이 편하신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맞춰서 갈께요
규태훃아 : 글엄.. 다음주....? 아니 금요일 괜찮으세요?
쇟 : 오후요?
규태훃아 : 네 오후면 좋을거 같은데..
쇟 : 네, 그럼 오전에 연락한번 드리고 시간약속 잡아서 오후에 가겠슴돠
긍데 제가 지금 통화가 몇번만에 되는거라서 감독님 직통번호를 주셨으면...
규태훃아 : 네.. ***-**** 입니다
그쪽분도 혹시 모르니깐.. 연락처를 주시져
쇟 : 네.. (내 핸펀번호가 모더라? 모더라??? 아놔~~ ) ..................
***-***-****임돠..
규태훃아 : 성함이?
쇟 : 걍 갤 닉넴으로 알려드릴께효
이죽사갤러리의 미쑤기임돠
규태훃아 : (웃음) 아.. 그분이시군요 (웃음)
... 이 웃음의 의미가 무언지 잠시 생각에 빠진 미쑤기...
규태훃아 : 그럼 전화주시고 오세요
(이때 다급하게 던진 미쑤기의 한마디... ㅜㅜㅜㅜㅜㅜ)
쇟 : 저기, 감독님..
...............
제푸 잘봤습니다. (뜬금없이 왜 이죽사도아니고 제푸냐고..ㅡㅡ;;)
(그리고.....)
오.나.전. 존경합니다 (OTL)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ㅉ팔리.. 미틴넘이 ..
어케 여기서 "오나전"이란 말이... 아놔~~ 갤질을 넘흐 오래한고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ㅉ팔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득하게 들리는 규태훃의 당황한듯한 웃음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금욜을 기약하며.....
통화를 끝낸 미쑤기는....
마지막 "오나전" 에 무너지며..... 쐬주를 마셨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rom korea yahoo bbs
[ 本帖最后由 shade 于 2006-3-3 13:2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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