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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導得百想大賞導演新人賞的新聞
'이죽사' 김규태 PD, 백상 신인 연출상 수상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의 연출을 맡은 김규태 PD가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4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규태 PD는 신인 연출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가수 비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이 죽일 놈의 사랑’은 시청률 10%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규태 PD만의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인 작품으로 ‘이죽사’라는 드라마 폐인들을 양산해 냈다.
김규태 PD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들과 이죽사 팬들, 출연자들께 감사한다”면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을 수상한 김규태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本帖最后由 layido 于 2006-4-14 19:1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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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10 2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