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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2是继续单恋的이천희,李庆熙(音译)也就是only you 的男2,他在里面饰演喜欢郑丽媛的医生秀亨。
이천희 또 짝사랑
[스포츠한국 2005-08-24 08:06]
‘사랑은 어려워!‘
배우 이천희가 곽재용 감독의 단편영화 ‘기억이 들린다’에 출연해 사랑의 ‘쓴맛’을 톡톡히 경험하고 있다. 이천희는 안타까운 사연을 숨기고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는 주인공 정민 역을 맡아, SBS 드라마 ‘온니유’에 이어 이루지 못한 사랑에 쓰린 마음을 달래야 했다.
게다가 다음 작품인 MBC 드라마 ‘가을 소나기’에서도 정려원을 짝사랑하는 의사 수형 역으로 내정돼 있어, 이천희의 짝사랑 열병은 계속될 전망이다.
21일 닷새 일정으로 영화 촬영에 나선 이천희는 “공교롭게도 매번 작품마다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볼멘 소리를 하면서도, 상대배우 손태영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KT에서 지원하는 단편 연작 시리즈 중의 하나인 ‘기억이 들린다’는 기억 저장은행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다룬 멜로 영화로, 10월부터 KT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这个演男主角的妹妹오세정(吴世贞)是一个活泼的女大学生崔云熙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KBS 일일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 출연했던 오세정(27)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가을 소나기'(극본 조명주, 연출 윤재문)에 캐스팅됐다.
오세정은 지난 KBS 일일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 사투리 소녀 3인방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어리숙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
'가을소나기'는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서정성짙은 멜로물로, 지난달 정려원이 여자주인공 박연서 역에 캐스팅됐다.
오세정은 운명적 사랑으로 딜레마에 빠진 오빠 최윤재를 응원하는 동생 윤희 역을 맡아 명랑 발랄한 대학생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MBC 베스트극장등 여러 단막극과 영화 ‘화장실 어디에요?’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는 오세정은 "처음 도전하는 정극인 만큼 시청자들과 팬들에 연기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가을 소나기'는 현재 방송되는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21일 첫방송된다.
[새 수목미니시리즈 '가을 소나기'에 출연하는 오세정. 사진 = Pax-Jerry 엔터테인먼트]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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