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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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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봄의 왈츠' 주연진 막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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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소연이 윤석호 PD의 4계절 시리즈 완결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봄의 왈츠’의 주연진에 막차로 합류했다.
이소연은 신인 서도영 성유리 다니엘 헤니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봄의 왈츠’에서 마지막 남은 주연 한자리인 한꽃별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한꽃별은 어린 시절 천재 피아니스트 소리를 들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윤재하(서도영)와 사랑을 키워온 인물. 김밥집 종업원인 박은영(성유리)와 윤재하, 그리고 윤재하의 글로벌 매니저인 필립(다니엘 헤니)와 복잡한 사랑을 엮어간다.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에 출연 중인 이소연은 내년 1월2일, ‘봄의 왈츠’ 오스트리아 현지 로케이션에 합류할 계획이다.
김은구 기자 kingkong@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5-12-21 07:39
수정시간 : 2005-12-21 09:35
from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512/sp20051221073655583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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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성유리와 맞대결 ‘봄의 왈츠’ 막차 탑승
[마이데일리 2005-12-21 09: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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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세대 탤런트 이수연이 윤석호 PD의 화제작 ‘봄의 왈츠’(정유경 극본 윤석호 연출)에 전격 합류했다.
이소연은 내년 3월 초 방송할 예정인 ‘봄의 왈츠’에서 첫사랑인 서도영(이수호 역)을 잊지 못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음반사 실장 ‘한꽃별’역을 맡고, 성유리(박은영 역), 다니엘 헤니(필립 역) 사이에서 사각 관계를 형성한다.
그동안 에릭, 한가인과 함께 출연한 MBC TV ‘신입사원’을 통해 팜므파탈의 인기를 얻은 이소연은 현재 MBC 주말극 ‘결혼합시다’에서 당찬 커리어 우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소연은 이달 말부터 오스트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봄의 왈츠’와 ‘결혼합시다’ 촬영을 동시에 할 예정이다.
한편 ‘봄의 왈츠’는 ‘가을동화’ ‘여름향기’ ‘겨울연가’ 등을 연출해 한류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인 윤석호 PD의 사계절 완결편으로 유년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두 남녀가 갑작스런 사고로 헤어진 뒤 성인이 돼 다시 만나 아련한 사랑을 펼쳐나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윤석호 PD의 내년 상반기 화제작 '봄의 왈츠' 막차에 전격 합류한 신세대 탤런트 이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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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7 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