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칼라(주 )를 다녀왔습니다.
비가올까걱정을 하여야만 하는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문득 봄왈교장쌤(윤석호 감독 )이 하셨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비오는 날이 오히려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어 촬영분위기가
살아난데나 어떻대나... 긍정의 힘이란 제하에서 난 기사에서 이글을 읽고..
암튼 못말리는 교장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저런 갠적인 사정이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윤스칼라에 도착하니 촬영에 한창이였습니다.
원래 촬영장이란 곳이.. 실제 드라마를 보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죠?..
뭘찍고있는 건지. 무슨대사를 하는건지 알수가 없고..
연기진도 멀리떨어져 가물가물보이는 상태에서 보아야 하니까요?.. 그쵸?..
그럼에도 무척 고무된 분위기에서..
연기진의 하나 하나 행동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관람하시는 팬분들께서
꽤많았습니다.
원래는 한 30여분정도 초청해서 행사를 진행하려고 윤스칼라측에서
마음을 먹었는데..
웬걸요.. 인터넷이란곳이 어디 그렇게 하라고 나두는 곳입니까...
암튼 공식홈(kbs 봄의왈츠 )에서 신청된 인원이 약80명에다..
추가로 한40분정도가 더오셔서.. 넓은 사무실 앞마당이 비좁아 보였답니다.
이하 분위기는 아래 사진을 통해보시고..
초상권이 제기될수있는 부분은 흐리게 처리해서 올리오니..
보시는데 다소불편하시드래도 이해 바랍니다.
发表于 2006-5-7 1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