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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지원]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마이걸" 현장 속으로
이름:송지혜(20139thd) 등록일:05/12/16 03:13:08 조회수:126 추천:0
안녕하세요 ?
2005년 12월 14일 첫방송 되는 마이걸(My Girl)촬영현장과 그 주인공들을 만나본
신예" 마이걸 특파원 입니다.
이번 촬영장을 방문하고, 마이걸 촬영현장속에 담겨진 숨은 진실과, 주인공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까지..
지금부터 만나 보실까요 ?
촬영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한창 귤농장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다해씨와 이동욱씨의 추격신을 찍고 있었는데요.
그 촬영현장을 사진으로 미리 담아봤습니다.
*귤 농장에서 한창 귤을 따고있는 이다해씨(사진첨부)*
*이다해씨와 이동욱씨의 추격신(사진첨부)*
*촬영한 모습을 모니터 하시는 두분의 모습(사진첨부)*
한 씬을 마치고 돌아온 이다해씨와 이동욱씨와 인터뷰를 잠시 가졌습니다.
특파원(이하 특): 네, 이동욱씨 이다해씨 안녕하세요^^
이다해&이동욱: 네, 안녕하세요^^
특: 지금 막 귤농장에서 때아닌 추격신을 찍으셨는데, 무슨 일인가요 ?
이다해(이하 다해): (웃음)아, 극중 유린이인 제가 이동욱씨 별장에 몰래 들어와 귤을 서리(?)해서
몰래 파는걸로 나오는데요. 갑작스레 동욱씨에게 들켜 쫓고 쫓기는 장면이예요.
*이동욱씨와 이다해씨의 인터뷰 모습(사진첨부)*
특: 아~네, 귤 서리...^^(웃음) 기존의 캐릭터와는 다르신 모습이예요. 두분다..
이동욱(이하 동욱): 네, 변신을 좀 했죠. 새로운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어요.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싶은
귀공자의 역할이기도 하고..^^
다해: 저도, 새로운 캐릭터를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한 캐릭터에 치중하기 보다는 여러변신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인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번 주유린역에서 연기 변신을 톡톡히 보실꺼예요.
특: 벌써부터, 두분의 포부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촬영중 에피소드같은건 없나요 ?
동욱: 에피소드라.. 아 ! 비행기 신이었어요. 다해씨가 비행기 안에서 제 의자 옆 바닥에서 승무원
사이에서 사기를 치는 신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 제가 볼펜으로 손가락을 하나하나 빼는부분이 있는데,
잘못해서 이다해씨 손가락을 너무 꺽어서 NG가 몇번 났었어요.^^(웃음)
특: 다치지 않으셨나요 ?(웃음)
다해: 괜찮아요~(웃음). 저는 에피소드라기 보다 한 장면 한 장면 촬영하는게 재미있어요^^
근데 저 귤밭에 떨어진 귤을 좀 주워가고 싶어요. 너무 아까운데..(웃음)
동욱: 감독님께 말씀드려 가져가서 귤주스랑 귤잼 해드세요.(모두 웃음^^)
특: 다해씨가 귤을 참 좋아하시나봐요. 지금 또 철이다보니.. 가져가시면 저도 조금만 주세요~(웃음)
다해: 네^^ 그럴께요.(웃음)
*화기애애한 귤농장에서의 인터뷰 모습(사진첨부)*
특: 서로 연기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세요 ?
동욱: 아직 몇 분량 찍진 못했지만, 잘 맞는것 같아요. 이다해씨가 워낙 잘해주셔서..^^
다해: 저도 그래요. 동욱씨랑은 호흡이 잘 맞는것 같아요. 저보다 연기경력이 더 있으셔서 그런지,
리드도 잘 해주시고.. 좋아요^^
특: 어려움은 없으신것 같네요. 오늘 촬영장에서 솔직한 두분말씀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시청자분들께 하실말씀 한마디씩만 부탁드릴께요~
다해: 12월14일 첫방송. 마이걸 많은시청 부탁드리구요.
동욱: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해&동욱: 마이걸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 복 받으실 거예요~ " ^^
*인터뷰 후 특파원과의 사진촬영(사진첨부)*
끝에 복 받으실거라는 말을 하시고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이준기씨와 박시연씨를 뵐순 없었지만,
이동욱씨와 이다해씨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엿볼수 있는 인터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주도의 푸른배경과 두 주인공들의 신선한 연기변신이 한껏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빠져들게 할것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집에서 꼭 시청을 해야겠네요.^^
*제주도의 모습과 촬영장의 모습(사진첨부)*
마이걸이 이다해씨와 이동욱씨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한데요. 기대만큼 좋은모습을 보여드릴것 같습니다.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에서 거짓없는 순수한 이다해씨와 멋진청년 이동욱씨를 만나보았습니다.
다음 촬영현장에서는 어떤 상황에서의 주인공들을 만나뵙게 될지
벌써부터 저 또한 궁금하네요.
네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마이걸 좋은모습 기대해 보면서,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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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파원지원을 하는
20살 송지혜라고 합니다.
좋은 글솜씨는 아니어도,
특파원이 되면 이것보다 더 좋은글을 쓰고,
촬영장분위기와 뒷이야기까지..
꼼꼼하고 섬세한 이야기들을 다루겠습니다^^
직접 경험을 통한다면
훨씬 더 생생한 촬영장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것 같아요.ㅎ
사진찍는것 또한,
좋아합니다^^
그럼 잘부탁드리고,
저를 특파원으로 뽑아주신다면,
모든분들 " 복 받으실꺼예요~♡ " 하하
이 름 : 송지혜
나 이 : 20살
성 별 : 여(女)
직 업 : 대학생(의상디자인 전공)
E-메일 : mailto:model_jihye@hanmail.net
。 。 。
다시한번, 마이걸 대박 !
저뽑아주시면, 더 대박 !
복 받으실꺼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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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6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