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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지원] 마이걸 , 그 현장속으로 ,,,
이름:고지원(www821) 등록일:05/12/15 19:18:59
고달픈 삶, 일상 탈출의 판타지 !
앙큼 ,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
뻔뻔하고 , 엉뚱한 그녀와 차가운 카리스마의 그남자의 좌충우돌 사랑얘기 ...
과연 어떤 드라마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출동한 우리 !
마이걸 ~~~ 그 현장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드라마 리허설이 한참인 마이걸의 주인공들 ~
엄숙한 분위기에 우린 조용히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몇시간 후 , 드디어 리허설이 끝나고 , 드라마의 주인공들을 만나게 되었다.
특파원 : 안녕하세요 , 이다해씨 ~
이다해 : 네 ~안녕하세요 ㅎㅎ
특파원 : 이번에 마이걸이라는 드라마를 찍으신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 ...
이다해 : 네 , 맞아요 , 마이걸이에요 ~
특파원 : 어떤 드라마의 내용인가요 ? 또 , 어떤 캐릭터의 역할이죠 ?
이다해 : 그건 ~ 드라마를 통해서 ~~~ ㅎㅎ 내일뵈요 ~
특파원 : -_-; ( 옆으로 지나가는 이동욱씨를 붙잡고 ) 안녕하세요 ,이동욱씨 ~
이동욱 : 네 , 안녕하세요
특파원 : 내일이 드디어 촬영인데요 , 어때요 ? 드라마 잘될 것 같아요 ?
이동욱 : 그럼요 ~~~~ ^-^ 마이걸인데 ~~~~ ㅎ 내일뵈요 ~
드라마 속의 두 주인공들의 공통점 ,"내일뵈요 ~ " 그래서 우린 내일봤다 ~ 것도 제주도에서 ~
그런데 처음 맞이한 촬영현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처음 촬영장에 가자 우리의 주인공 주유린(이다해)는 앰뷸런스에 매달려있고 촬영 감독님은 차 위에서 카메라를 잡고 계시고 ~ 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앰뷸런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하는 다해씨 덕에 촬영장분위기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 주유린 그녀의 뻔뻔한 표정연기 "
설공찬(이동욱) 과수원에서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잘도 귤을 자르고 , 그 귤로 장사까지 하는 우리의 유린양 (이다해) 꺄악 >_ 정말 뻔뻔스러운 표정의 달인이었다 ~
장사해서 번 돈을 계산하는 장면에서는 어찌나 그 표정이 리얼하고 웃기던지 ~
민망한지 몇번 NG를 내더니 , 금새 다시 뻔뻔스러운 표정을 고수하던 이다해씨
앞으로 그녀의 연기변신이 어디까지 이어갈 지 궁금하다.
귀여운 거짓말쟁이 주유린(이다해) ,,,
오만한 왕자님 설공찬 ( 이동욱) ,,
극과 극이 만난 알콩달콩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매일 밤 수,목 9시 50분 여러분을 향해 웃음을 선사해 줄 드라마라는 걸 직접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이상 제주도에서 고지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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