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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진이 뽑은 최고의 조연배우에 신예스타 이준기(24)와 중견스타 김수미(55)가 함께 뽑혔다. 맥스무비가 주관하는 제 3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26일 9개 부문 수상을 발표했다.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실명 인증된 21만 4164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 상은 네티즌들만의 평가로 수상자를 정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 시상식이다.
수상자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최고의 남자조연배우 이준기(‘왕의 남자’)와 여자조연배우 김수미(‘가문의 위기’) 두 사람은 30년의 나이차가 있지만 네티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조연배우로 함께 꼽혔다.
이 밖에 작품상은 ‘웰컴투동막골’, 감독상 이준익(‘왕의남자’)가 뽑혔다. 또한 ‘너는 내 운명’의 황정민과 전도연이 최고의 남녀배우에 함께 꼽혔다.
최고의 포스터상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예고편상은 ‘왕의 남자’, 최고의 외국영화상은 ‘킹콩’이 받았다.
맥스무비는 다음달 말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하며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을 시상식에 초청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의 투표는 지난해 개봉한 320편의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했고, 배우 역시 남자배우 1049명, 여자배우 637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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