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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MBC 주말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 상세정보 (20일 첫촬영)
새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
방송 : 2006년 4월 1일 첫방송
기획 : 장근수
극본 : 배유미
연출 : 김진만
홍보 : 정현수
MBC 주말연속극 '결혼합시다' 후속으로 4월 1일(토) 첫 방송될 '진짜 진짜 좋아해'의 제작팀이 2월 20일(월) 강원도 양양으로의 첫 촬영을 떠난다. 대부분의 캐스팅이 마무리된 상태로 이제 본격적인 촬영을 향한 첫 발을 디뎠다.
청와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진짜 진짜 좋아해' 그 이면을 살며시 들여다 본다.
[작품개요]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詩 중에서.
제목 : 진짜진짜 좋아해
극본 : 배유미 (로망스) (위풍당당 그녀) 등.
연출 : 김진만 (아일랜드) (위풍당당 그녀) 등
방송 : 2006년 4월 1일(토) 첫방송
소재 : 청와대로 간 산골처녀 여봉순의 파란만장 분투기와 대통령 경호원 남봉기의 진정한 경호원으로의 성장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여봉순, 남봉기의 엽기발랄한 러브스토리!
주제 : '사람이 힘이고 희망이다'
연탄재 같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전하는 삶의 메시지.
[기획의도]
주말극 침체에 대한 고민의 목소리가 드높다.
하지만 그 고민의 근저에는 지금까지 주말극의 안일한 태도가 자리잡고 있다. 다른 영역이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을 때, 주말극만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것이다. 진부한 틀거리만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제는 새로운 소재와 주제에 눈을 떠야 한다.
이번 드라마는 그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다. 우선은 '가족'이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쫀득쫀득한 세상 이야기가 전면에 부각될 것이고 그 속에서 시청자들은 새로운 주말극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다양한 장치를 통해 기존 주말극의 태생적 무거움을 벗어나 명랑 경쾌극의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청와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이번 드라마의 주요 배경은 청와대다.
하지만 주인공은 대통령이나 그 일가가 아니다. 이 드라마의 관심은 청와대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 청와대 사람들이다.
대통령의 요리사, 경호원, 주방 아주머니들, 40년 지기 목수 아저씨, 대통령의 사진사.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그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등장인물]
청와대 요리사, 여봉순 (유진)
- 산골 야생처녀, 2006년 서울에 떨어진 여자 부시맨
'시사아 머이 이러켄?' 도통 알아 들을 수 없는 사투리로 무장한 21세기 신형 여자 부시맨.
강원도 오지 산골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자란 탓에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천방지축이다. 할머니의 죽음 이후 급작스럽게 올라 온 서울이라는 낯선 땅. 멀미 날 것 같은 세상에서 그녀는 요리사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파란만장, 우여곡절 그녀의 좌충우돌 청와대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청와대 경호원, 남봉기 (이민기)
- 깐죽쟁이, 못말리는 귀차니스트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무조건 피하라!' 그의 좌우명대로 귀차니즘을 신봉하는 귀차니스트다. 모든 사람들이 침묵할 때 과감히 '귀찮습니다!'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우리시대의 진정한 귀차니스트!
하지만 일에 대한 그의 집념만큼은 대단하다. 경호원으로서의 사명감은 부족할 지 모르나 그의 가슴만은 그 누구보다도 뜨겁다. 봉순과의 사이 또한 뜨겁다. 하지만 흔히 회자되는 사랑에 대한 열정이 아니다.
귀차니스트의 최대 적, 사사건건 참견하는 봉순은 그에게 짜증 그 자체다. 하지만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이 이상한 기분은?
대통령의 아들, 장준원 (류진)
- 스마일맨, 못말리는 휴머니스트
잘 생긴 외모에 지적인 분위기를 가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게다가 직업은 의사다.
금상첨화 그의 아버지는 이 나라의 대통령. 세상에 부러울 것 그지만 실상은 꾀죄죄하다. 옷 입는 것에는 관심도 없고 머리는 기름기로 떡져 있거나 까치집이거나 둘 중 하나. 레지던트 2년차인 그에게 화려한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런 그에게도 아픔이 있으니,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그의 아내다. 아내와 아이만 바라보며 살지만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아내를 지켜보는 일은 그에게 너무나 참혹한 형벌이다. 그런 그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다가오는 봉순이 싫지만은 않다.
그 외 등장인물
장민호 (최불암) - 현직 대통령, 준원의 아버지
오영실 (김혜옥) - 영부인
고지수 (정소영) - 준원의 아내. 알츠하이머 병으로 투병중
남대식 (장용) - 청와대 목수. 봉기의 아버지
구향숙 (윤여정) - 청와대 식당 아줌마
이상직 (윤승원) - 청와대 경호부장. 봉기를 아끼는 상사
강산 (김창완) - 대통령의 요리사. 봉순의 스승
기형도 (김국진) - 대통령의 사진사
MBC 周末连续剧"真的真的 喜欢你"详细情报
新 周末连续剧"真的真的 喜欢你"
播放日期:2006,4,1日
计划:张根秀
剧本:斐愚美
演出:金真曼
MBC周末连续剧"结婚吧"的后续"真的真的喜欢你"的制作组2月20日就去了江原道的安阳开始了第一次拍摄.该剧将在4月1日(星期6)首播.主要的准备工作完成的情况下迈出了拍摄的第一步.
"真的真的 喜欢你"将会把青瓦台真实的故事表现的愉快又真实.
<作品简介>
剧名:真的真的 喜欢你
剧本:斐愚美(风流韵事)(威风灿灿的女生)等
演出:金真曼(爱尔兰)(威风灿灿的女生)等
拨出日期:2006年4月1日(星期6)初播
素材:写了去青瓦台的乡村姑娘吕风顺的奋斗史和总统警卫员南风奇成长为真正的警卫员的故事以及他们2人的感人爱情故事.
主题:"人就是力量就是希望"
和烟灰一样善良人传达的生活的信息
<企划意图>
对周末剧侵蚀而苦恼的声音越来越高
可是这个苦恼里面有着最近的周末剧的安逸的态度.别的领域为了变化而改变的时候,周末剧一直处在原地踏步.并不是靠着真实的架子就可以能抓住人们的眼球的
现在应该在新的素材与新的主题里开始发掘.
这个连续剧是对这样的可能性挑战的第一步.首先是把焦点放在不是"家庭"的人,而展开内容.有着许多想法,许多方式来生活的人们而展开故事,在里面人们也可以看到新的周末连续剧.
<青瓦台里面住着谁呢?>
这次的连续剧的主要背景就是青瓦台
可是主人公不是总统或者他的家属.这个连续剧的关心在于在青瓦台辛勤工作的和我们一样普通人的生活.
总统的料理师,警卫员,厨房阿姨,40年的木匠叔叔,总统的摄影师,会展开他们熟悉又陌生的面孔的.
<登场人物>
青瓦台料理师,吕风顺(柳真)
-乡村野生女子,2006年到汉城的女子
用些别人都听不明白的语言而武装自己的21世纪新型女子
在江原道和奶奶一起生活而行动和普通女孩子有很大差别的女生.奶奶过世后突然来到汉城,所以汉城是个陌生的地方,在这个都要头晕的世界里她想象着料理师的梦想.丰富多彩,曲折的她在青瓦台的生活会是怎么样的呢?
青瓦台 警卫员,南风奇(李泯基)
-觉得厌烦的时候就说出的反抗派
"不喜欢就逃跑,一定要跑"这个是他的左右铭.别人都在沉默的时候就果敢说出"好烦啊"的有勇气的新时代的反抗派
可对事情的认真程度是很厉害,不知道按警卫员的角度来说是不是缺点什么但他是个很热心的人物,和风顺的关系也是很热哦,但不是经常回字的爱情的热情.
反抗派的最大敌人,大小事情都要参与的风顺,经常给他气受,可是在这里吹安的2人的异常的感觉
总统儿子,张俊原(柳镇)
-微笑派,无法阻挡的人道主义者
长得帅并且拥有善良的心灵的所有者,并且职业还是医生.
锦上添花 他的爸爸是这个国家的总统,世界上最眼红的是他,但事实上是有点邋遢.对衣着没关心,头发有很多油,让人想象喜鹊的小巢.-----2年的他的面前华丽的生活根本不能想象.
可是他也有自己的伤痛,那就是患病的老婆,看着慢慢死去的老婆是个很残酷的事实.对他来说一直有快乐微笑的风顺他不讨厌.
其他人物
张敏浩(崔佛言)-现职 总统 ,俊原的父亲
吴英实(金惠玉)-灵夫人
高智秀(郑小英)-俊原的老婆
南大石(张勇) -青瓦台木工,风奇的父亲
久智秀(允雨静)-青瓦台食堂大嫂
李上值(允圣员)-青瓦台警卫部长 爱惜风奇的上司
江山(金昌宛)-总统的料理师,风顺的师父
奇星道(金国真)-总统的摄影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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