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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6-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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呵呵.羽羽,你来啦!真好!…………
来沅明天有签名会,羡慕韩迷们,可以见到王子.
希望星期一的剧情越来越来越精彩
目前官网已经出来了第五、六集的韩文剧情介绍,不知道谁能翻译一下。
5회 2006-03-27
복실(정려원)은 진희(이보희)가 보낸 차를 타고 서울로 떠난다. 한참 타고 가던 복실
은 차를 세우고 다시 순옥(임예진)에게로 달려간다. 복실은 순옥에게 자신의 휴대폰
을 쥐어주며 매일 전화하겠다고 한다. 순옥과 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는 복실의 눈에
서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복실이 걱정되는 승희는 복실에게 전화하지만 순옥과 통
화하게 되어 깜짝 놀란다.
서울의 집에 도착한 복실은 거대한 저택의 규모에 놀라고, 기다리고 있던 진희는 복
실을 반갑게 맞는다. 복실은 미현(강정화)이 자신의 고종사촌 언니라는 사실에 놀라
고, 영노(송재호)는 복실의 손을 잡으며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한다. 승희는 복실에
게 왜 연락이 안됐냐고 묻고, 사실대로 말하려던 복실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말하
지 못한다.
6회 ㅣ 2006-03-28
승희(김래원)는 영화사 일을 그만두겠다는 복실(정려원)에게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
하냐고 하고, 속상한 복실은 후다닥 전화를 끊어버린다. 고민하던 복실은 가족들에
게 영화사에 계속나가겠다고 한다. 미현(강정화)은 복실을 설득하려 하지만 복실은
당분간만 눈감아 달라며 서둘러 출근한다. 공원에서 책읽던 승희는 복실이 등 뒤로
살그머니 다가와 툭 치자 놀라서 커피를 쏟고 만다.
차를 새로 산 승희는 복실을 집에 데려다 줄 생각에 들뜬 마음이지만, 복실은 버스타
고 가면 된다며 거절한다. 도망가던 복실은 찬호와 함께 승희의 차를 타게 되고, 승
희는 복실을 선정(옥지영)의 집에 내려준다. 선정은 승희에게 차 한잔 하고 가라고
하고, 복실은 이 상황이 괴롭기만 하다. 복실은 선정에게 자신이 아직 이곳에 사는
걸로 해 달라고 한다. 승희, 찬호와 함께 1박 2일로 기획회의를 가게 된 복실은 진희
(이보희)에게는 강원도 집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 本帖最后由 OUEST 于 2006-3-25 10:0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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