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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金来沅大陆中文网
'공주님' 정려원, 기분 좋은 호주행
[연합뉴스 2006-02-08 18:41]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정려원이 들뜬 마음으로 호주행 비행기를 탄다.
'내 인생의 스페셜'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공주님'(가제, 극본 정유경, 연출 표민수)의 여주인공 복실 역을 맡은 정려원은 촬영차 9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난다.
브리즈번에는 그의 가족들이 있어 이번 호주행은 더욱 특별하다. 정려원은 1991년 가족들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혼자 귀국해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도 가족들은 그 곳에 살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연기자로 인정받기 전까지 마음고생하는 동안 "호주로 돌아갈 생각도 여러 번 했다"고 밝힌 바 있어 여주인공 자격으로 떠나는 이번 호주촬영은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정려원은 이 드라마에서 순수한 산골 처녀 복실 역을 맡아 김래원과 로맨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 지난해 '가을소나기'를 통해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실제 성격과 같은 밝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简译:因为1991年郑丽媛随家移民澳大利亚,后又一个人回国发展,所以这次澳洲对于她来说更具特别意义。其此次与来沅合作,担任与自己相象性格的山村女孩角色,更具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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