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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爱的小夜曲"金来元充份展现魅力
`김래원은 역시 로맨틱 가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넌 어느 별에서 왔니`가 17일 김래원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방영,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연인` 정려원에게 바치는 사랑고백이었다.
지난 주 사랑을 확인한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은 여의도 벚꽃 길을 꼬옥 손잡고 거닐며 젊은 날을 만끽했다. 승희는 복실에게 `하고 싶은 것 다 들어주겠다`고 호언했다.
이에 복실은 드라마 속 여자주인공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 선율에 곁들인 노래를 선물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이 불리워지며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아보는 게 평소 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은근히 닭살 연인이 된 승희와 복실. 둘은 술을 마시러 `바`에 갔다.
갑자기 화장실 간다던 승희가 무대위로 올라갔다. 피아노 앞에 앉은 승희는 "이 노래를 제 여자친구에게 바칩니다"라고 깜짝쇼를 연출, 복실을 `멍`하게 만들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김래원 특유의 저음노래가 시작됐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있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 사랑 지금도 받고 있지요~"
복실은 감동해 눈시울 붉혔고, 승희는 진지하게 사랑을 노랬다. 그동안의 무뚝뚝하고 `버럭! 하던 성격`을 말끔히 지우는 달콤한 매력이었다.
노래를 마친 승희는 다시 예의 무뚝뚝한 얼굴로 `복실아 사랑한다`는 대사를 멋없이 날렸다. 그러나 이미 복실 뿐만아나리 팬들은 `낭만`에 빠져버렸다.
"피아노 고백 너무 멋있었다" "명장면이었다" "김래원 매력에 푹 빠졌다"
해당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엔 감동의 소감들이 쏟아졌다. 특히 화끈 거리는 상황 수습에 돌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더 한층 귀여움을 느끼게 했다는 평.
본심과는 달리 "챙피해 죽는 줄 알았다"는 복실의 말에 승희는 "니 이름 부르래면서? `사랑한다` 그 소리 듣는 게 니 평생 소원이래면서..."라고 삐죽댔다.
달콤한 데이트 장면과 사랑고백이 이어진 이날 이 드라마의 시청률은 15.9%(TNS미디어코리아 기준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방송화면중)[TV리포트 하수나 기자]
韩翻中(原创翻译,如有错误请谅解)
金来元还是罗曼蒂克的走来
MBC月火迷你系列剧“你从哪颗星来”,17日播放了金来元的钢琴演奏及唱歌,献给“爱人”郑丽媛爱情的告白,引来FANS们的一片赞叹。
在上周,确认彼此爱情的福实(郑丽媛)和胜希(金来元),手牵手走在长满樱花的路上,享受着短短的一天。胜希豪言壮语答应福实做她想做的所有事情。
这里,阐述了福实想像电视剧中女主公一样,在众人们的面前,伴随着钢琴的弦律接受歌曲这份礼物。随之而来,被唤出的名字及收到的爱情告白,这都是平素的愿望。
暗自成为恋人的福实和胜希,两个人去酒吧喝酒。
突然去卫生间的胜希走上了舞台。在钢琴旁边坐下的胜希说“这首歌是献给我的女朋友的”,忽然间的演出,让福实惊呆了。
配合着钢琴的乐曲,金来元特有的低音歌谣开始了。
“你是为爱而出生的人~在你的生命里,收到那份爱。我们的相遇有了结果,因为你在这个世界的存在,给了我们多大的惊喜……你是为爱而生的人,那份爱至今还在接受着~”
福实感动的眼圈红了起来,胜希唱出真挚的爱情。这段时间的所有泠漠被冲淡,化为甜密被吸引着。
唱完歌曲的胜希,再次用冷淡的面孔说“福实啊,我爱你”,无聊的道白着。不过福实已经像FANS一样陷进这浪漫中了。
“弹钢琴告白太帅了”“是精典的场面”“深深陷入了金来元的魅力中”
相关场面,在观众群众流露出十发感动的感想。特别热火的讨论中,也更能感觉到两个人的可爱模样。
在与真心相反的“我以为你为躲避太阳而生的”福实的话里,胜希说“听说要喊你的名字?听到‘我爱你‘是你这辈子的愿望……”。
甜密的约会与爱情的告白,电视剧的收视率15.9%,保持着月火剧第一位的位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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