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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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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ytn star)
情侣的快乐大结局 '你来自哪颗星'结束了
원원 커플의 해피엔딩으로 막내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앵커멘트]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가 어제 밤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줄곧 주인공인 김래원씨와 정려원씨, 원원 커플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마지막회 주요 스토리와 시청자 의견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던 '넌 어느 별에서 왔니'가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복실이의 출생비밀이 밝혀지고 난 뒤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의 갈등과 사랑의 아픔이 전개되자 줄곧 두 사람을 맺어달라고 했었는데요.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의 사랑을 반대했던 복실의 생모(이보희)는 승희를 잊지 못하는 딸의 아픔에 결국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했습니다.
딸을 축복하고픈 엄마(이보희)는 약혼식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형식의 구애를 받고 싶지 않다는 승희(김래원)의 뜻에 삼계탕 집에서 조촐하게 약혼식을 치렀습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지만, 일부 장면에 대해서는 실망스러웠다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두 사람이 약혼식을 했던 삼계탕집 신에 대해서 일부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은 좋았지만 '삼계탕 장면은 상상신으로 끝냈으면 좋은 뻔 했다', '민망했다', '삼계탕 장면 하나로 그 동안의 15회를 모두 깎아버린 기분이다'라는 등의 지적을 했습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출생의 비밀이나 재벌 등 트랜드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소재들을 현대적인 감각을 잘 풀어냈다는 좋은 평을 받아왔지만, 시청률에 있어서는 단 한 번도 20%대를 넘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YTN STAR 백현주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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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OUEST 于 2006-5-3 12:2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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