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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OUEST

【2006MBC】【你来自哪颗星】【已播毕】【金来沅 郑丽媛】【浪漫幽默 有笑有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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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09:34 | 显示全部楼层
还是喜欢看男女主角戏份多的戏,这就是为什么我对<甜蜜间谍>无耐心的原因,旁枝错节的东东太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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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0:06 | 显示全部楼层

哎,都是星星惹的祸呀.

虽然也觉得《宫》和《我的女孩》很好看,但是还是《星星》给我强烈的感觉。完全迷上了来沅塑造的“看懂你”。第一次觉得一个演员的魅力有这么大,可以让我完全重新来认识他,而且有冲动来重新看一遍他之前的作品,真是强啊。

周末的时候重温了《爱在哈佛》, 很奇怪,当时觉得不怎么样,可是重新看的时候,觉得来沅演的真得不错。后来想想,原因是我当初看的是国语版,而来沅演戏的一大魅力就是“磁性嗓音”,终于明白,看他的戏,不能不听他声音,而他对戏的激情,很大部分可以从他的声音里来体现。PD们肯定也注意到了来沅声音的魅力。《爱在哈佛》, 每一集结尾都有一段来沅的独白,声音真是蛊惑人啊!尽管听不懂韩文.

也打算再看来元的《小新娘》和《ing》, 不知道《《ing〉好看吗?估计最近一段时间,我都会继续中来沅的毒,继续找他的作品来看.

<星星>已经看了两遍,是我电脑里珍藏的片子,等记忆模糊一点的时候,我会再看一遍的,真是高兴在这个春天和星星相遇,也很高兴从星星里,重新认识了来沅,这么有魅力的一个演员, 当然首先是大帅哥, 让我这HC中毒不浅啊. 哎,都是星星惹的祸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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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0:2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苏淡如 于 2006-5-7 01:59 发表
重新从开始看,楞是看得直到凌晨仍了无睡意,汗。
星星里胜希多次洒泪,有三场哭戏最令我心悸。

一是刚开始第一次和福实吃饭,他醉酒,恍惚中福实的脸和惠秀交替难分,终于忍不住跑到洗手间里,缩在角落是放声 ...



同意苏亲。还有两次,就是14,15集里两个人在斑马线前分手的时候,也超感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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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0:3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hlmaria2002 于 2006-5-8 10:06 发表
虽然也觉得《宫》和《我的女孩》很好看,但是还是《星星》给我强烈的感觉。完全迷上了来沅塑造的“看懂你”。第一次觉得一个演员的魅力有这么大,可以让我完全重新来认识他,而且有冲动来重新看一遍他之前的作品, ...


ING...很好看。很清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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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2:1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hlmaria2002 于 2006-5-8 10:06 发表
虽然也觉得《宫》和《我的女孩》很好看,但是还是《星星》给我强烈的感觉。完全迷上了来沅塑造的“看懂你”。第一次觉得一个演员的魅力有这么大,可以让我完全重新来认识他,而且有冲动来重新看一遍他之前的作品, ...


小新娘和ing都很好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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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2:23 | 显示全部楼层
ing是指什么片子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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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2:3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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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2:4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andy219 于 2006-5-8 00:54 发表

汗~~~“很粘”哈哈~~~

其實如果有那樣的BF真是好是所想~~ HC又犯~


亲说到偶心坎上了
以后要拿此片去教育BF了 卡卡 一直都在HC状态中

导演被FS也慢慢改变了 有时候也傻傻的
FS去导演家 FS说拍手说“这样就好了”导演也拍手说“怎样”
呵呵 很可爱 学FS的动作 说话的口气.声音
居然导演也学着FS一样展开了想象的翅膀(哈哈 说这句台词的时候 笑死偶啦)
还有最后一点在球场 FS 躺在导演腿上 导演又学着FS的口气小声的说爱你 可爱到不行

16集怎么那么好看 尤其是刚看这集 激动加兴奋 这劲有点缓不过来了 哈哈


ing 也叫《恋爱进行时》是和秀晶演的 淡淡的 但很揪心

[ 本帖最后由 loveyuanyuan125 于 2006-5-8 13:1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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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8 12:5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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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아주 절박합니다.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느낌.
놓치면, 놓쳐버리면 큰일 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저는
마지막이란 단어가 주는 그 절박함을 좋아합니다.
꼭 해야만 하는 어떤 의무감이 느껴져서.
꼭 해치워야만 하는 어떤 강력한 힘이 느껴져서요.



옥탑방 고양이의 마지막에는
김래원이라는 배우를 발견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느라
힘이 났었습니다.



사랑한다 말해줘의 마지막에는
드라마가 1회가 줄어버려서 속이 상해 푸파거리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마지막에는
sbs 공홈에서의 싸움-미사팬들과의 신경전-에 심신이 너무 지쳐서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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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을 알게 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알게 되었다는 표현보다는, 재발견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순풍산부인과의 혜교 남자친구로 나왔을때부터
눈에 띄인 연기자니까요.



김래원이라는 배우를 만나 그의 연기에 마음을 빼앗기고,
이렇게 오래도록(? 더 오래 되신분들께는 죄송*^^*) 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이따금, 내가 옥탑방 고양이 이전에 김래원을 좋아했더라면...
이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내사랑 팥쥐 시절부터 그를 좋아했더라면,
승승장구하는 젊은 배우의 힘찬 전진에 함께 발맞추었을것을.
내사랑 팥쥐, 눈사람, 옥탑방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숨차게 뛰어올라온 래원이
옥탑방 고양이를 정점으로 다소나마 일보후퇴를 하는듯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단 시청률이라는 잣대로 그의 연기력을 평가절하할 생각은 없으나,
이따금........... 사랑한다 말해줘의 시청률과,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의 시청률,
그리고 이번에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시청률을 비교하면서
옥탑방 고양이 시절의 정상에 올라있던 래원의 팬으로서의
기쁨을 다시 한번 더 맛보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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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와는 다르게 전개되는 최승희라는 캐릭터를 보며,
기대와는 다르게 진행되는 드라마의 스토리를 보며,
슬픔의 정수리에 올라앉게 만들었다가 황당의 깊은 골짜기로 안내하는
예상불가능한 편집기술을 보며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야릇한 배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비극을 선호하는 체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짝수주마다 래원의 눈물연기나, 극도의 감정연기에
잔뜩 몰입해 일주일을 기다리다가
뿜빠뿜빠하는 princess 뮤직과 함께 코믹(?)한 표정이 나타날때는
우울모드 장착하고 일주일간 오매불망한 내 시간을 돌려달라고
데모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감정의 널뛰기를 두달동안 경험해서 일까요?
이번 드라마의 종방은,
다른 드라마들의 종방때보다 후폭풍이 너무나도 거셉니다.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요.


하루종일 멍한 상태로 지냅니다.

집안일도 나몰라라....
바깥일도 설렁설렁....
패닉상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무기력함의 극치를 맛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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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승희 캐릭터는
아마도 래원의 본모습과 많이 닮아있을 것 같습니다.
억지로 오바하지 않는,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예의바른,
연인과는 지극히 다정다감한...
최승희는 그저 김래원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나대로 생각한 것이니, 아니라고 한다면야 할말은 없지만,
나 혼자 그리 단정짓고 말렵니다.


드라마의 구조가 이중의 구조이든,
코믹과 정극의 조화이든,
사람의 감정을 휙 끌어올렸다가 뚝 떨어뜨리든,
어떻든간에... 최승희를 연기한 래원의 연기력이
과장됨이나 오바함 없이 자연스러움의 극치였다고
그래서 "최승희=김래원"이었다고 단정지어 버리렵니다.



이 무기력감, 이 허탈함은,
최승희=김래원 이라는 공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결론 내리렵니다.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공식이기 때문이라고 결론 지으렵니다.



래원의 팬이기 때문에 래원이 더 돋보이길 바라고,
래원의 팬이기 때문에 래원이 하는 작품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고,
래원의 팬이기 때문에 래원이 만드는 드라마가 대박이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으로 오늘도 내일도 하염없이 팬질을 합니다.



래원의 팬이기 때문에
래원의 연기력이 일취월장했다는 기사를 보면 행복하고
래원의 팬이기 때문에
래원의 힘으로 드라마가 살았다는 기사를 보면 뿌듯합니다.
래원의 팬으로서 오래오래 이런 행복, 이런 뿌듯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김래원을 발견하게 된 나의 심미안을
스스로 칭찬하면서,
다른 사람이 아닌 꼭 김래원이어야만 하는 당위성을
억지 없이 나에게 보여주는 "연기를 잘하는" 김래원이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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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은 시청률과 상관없이 즐길수 있게되기를...
김래원의 팬이기 때문에 바라보는 드라마가 아니라,
어느 누구도 허튼소리 떠벌릴 수 없게끔
완성도 높은 대본과, 완성도 높은 연출과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갖춘 주조연 배우들을 만나는
훌륭한 드라마에서 그의 빛나는 연기를 보게 되기를...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스타이기를 원하지 않고
배우이기를 원하는 래원이기에,
나도 나의 소중한 김래원이 반짝하는 스타로 대접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각종 포털 사이트 1,2위에 등극하며,
일거수일투족이 이슈화 되는 그런 스타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오래오래 끓어서 진한 맛이 나는 사골국물처럼
진국이 되길 원하는 래원이기에,
나 역시 그가 오래도록 사람들의 뇌리에
"연기력=김래원"이라는 공식으로 기억되어지기를,
김래원하면 어떤 역할도 다 소화하는 배우라고 각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잠시동안의 휴식도 없이 영화 촬영에 뛰어들 래원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아울러 바라며....



fr mir and lawa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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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5-8 13:02 | 显示全部楼层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이제는 최쪘晝?과거로 돌려보내렵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다가올 "해바라기"의 건달 "태식"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다가올 "식객"의 "성찬"을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일, 내겐 기쁨입니다.





1. 머리로는 되는데, 마음으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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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훈의 대사였던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용납이 안되는것.
아마도 승희 역시 마찬가지였을게다.
내가 너 싫어졌어, 지겨워서 못만나겠어...
이런 모진말을 하면서까지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를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거다.
그러니... 떠나가는 연인을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그녀의 뒤를 따라 뛰게 되는 거 아닐까.





2. 일하는 남자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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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자리에서 열심히 땀흘리는 남자는 아름답다.
수없이 퇴짜를 맞으면서도 같은 멘트로 대쉬하는
최승희 감독의 그 우직함이 아름답다.


대한민국에 다시 없는 캐릭터임을 강조하고,
일견 평범해 보일수 있는 캐릭터지만
알고보면 그렇지 않다는 멘트,
사람들은 특별한 것에 거부감을 보인다는 멘트....


뭐, 좀 다른 부연설명은 준비하지 않은거야?





3. 참 잔인하다... 한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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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한대 치고 싶은걸 참고 있는거다....
이런 모진말을 남겨두고 간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찾아오다니.
당신의 목표는 복실이를 승희에게 떼어내는 것 뿐이었어?


승희야, 이번 영화 대박나도 한정훈네 회사랑은 일하지마라.
남자가 갑바(?)가 있지. 한번 아니면 영 아닌거야!





4. 나는 그 마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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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녀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을때의 그 뻘쭘함.
고개를 돌려 꿋꿋하게 다른 곳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그 어색함,
이따금 눈길이 마주칠때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해맑게 웃어줘야 한다는 그 의무감.




나는 그 마음의 힘겨움을 안다.
그래서 한정훈이 더더욱 나쁜 놈이라는 거다.
그 둘이 얼마나 사랑하면서 헤어졌는지를 꼭 눈으로 확인해야 하겠니?
병주고 약주려는 심산인거니?





5. 남자의 눈물 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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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부연설명도 필요치 않다.
추억이 담긴 액정위로 떨어지는 저 한방울의 눈물.
더 이상은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이다.




툭 떨어지는 눈물 한방울에 내 가슴도 툭 떨어지고,
살짝 닦아주는 손길에 내 마음이 저려온다.





6. 헤어진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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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늘 하루는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지 않나요. 다른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 수는 없나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돌아올 수는 없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7. 최승희, 오늘 까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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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나왔다가 얼결에 선을 보게 되서
최승희, 오늘 기분 나쁜거다.
아버지의 오바성 친절이 심하게 거슬리는거다.
에일리어네이션....
그녀의 잘난척도 심하게 짜증나는거다.

그래서 이런일 벌이는 아버지가 또 너무 싫은거다.

좀 냅두란 말인거다.




그래, 최승희! 니 맘 다 이해한다.
나도 내가 모르는 영어 쓰면 짜증나더라.  
(그래서 난 딱 지상렬식 영어가 좋은거다.)

그래, 최승희! 니 맘 다 이해한다.

아버지의 자기 방식대로의 사랑... 짜증나 보이더라.

그치만 어쩌겠니... 많이 잘생긴 니가 참아라, 내일이 어버이날이더라.





8.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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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님들도 아니고....  ㅎㅎㅎ

투잡이 유행이고 대세라더니만....
본업 외에 엑스트라 알바도 하시눈갑다.
우리가 잘 아는 얼굴이 두사람이나 보이네.
한분은 미스터 소크라테스에서도 얼굴을 보여주시더니만,
반갑습니다! 자꾸 보니 무쟈게 반갑구만요*^^*





9. 남자의 쓸쓸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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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춤을 추던곳.
그녀와 함께 날카로운 첫키스를 나눈곳.
지금은 혼자가 되어버린 그 쓸쓸한 뒷모습.
그런 쓸쓸함을 훔쳐보고 있는....... 그녀.





10. 표정연기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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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없이 목이 메인채로 복실의 말을 듣고 있는 모습.
이따금 움직이는 그의 목울대만이
그가 느끼는 침통함을 말해준다.
아무 대사 없이도 승희의 마음을 읽게 해준.....
완전 소중한 표정연기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지막히 내놓는 그의 진심.
"복실아, 절대루 선 안볼께."





11. 설마 모든 감독들이 저렇게 깜찍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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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텔레비젼이나 매체에서 보니까 후줄하던데.
저렇게 깜찍하고 멋지고 잘생기고!!!!!!!
게다가 환상적이기까지한 바디를 장착한 영화감독이 있다면
다들 가만히 냅두지 않을꺼야....
영화감독만 하게 냅두지 않을꺼야....





12.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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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 하세요.
자식 이기는 부모있나요........
혜림이네 엄마랑 할머니가 포기했다네요.
그냥 행복한 사랑을 하세요!!!!!!!
그냥 아름다운 사랑을 하세요~





13. 완전 설레이게 만들던 기습 뽀뽀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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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내가 너땜에 미치겠다!!!!!!!!!!!!!
이건 승희의 대사다.


그렇지만 내 대사이기도 하다.
와락~ 얼굴을 감싸쥐고 와락 뽀뽀를 하다니.
아우! 내가 너땜에 미치겠다!!!!!!!!!!!!
복실아~ 이 언니 질투모드 돌입했다.
밤길 조심해라, 가스나야!





14. 완전 너무 이쁜 소파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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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나 이씬을 보면서 계속 너무 예뻐서 실실거리는거다.
야릇한 상상의 나래를 마구 펼치면서
넘 좋아죽겠는거다.
무슨 상상을 하는지는 묻지마시라.
으흐흐흐흐~ 저 발칙한 닭살커플들 같으니라구!
첫번째 사진에서의 래원은... 또 왜 저렇게나 이뻐주시는거야?
초절정 깜찍이닷!





15.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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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승희에게 털썩 주저앉는 장면,
문 앞에서 와락 안기며 뒤로 휘청하는 장면,
복실이의 제안에 두손 잡아 흔들어가며 맞장구 치는 장면.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대본에는 없는 건데....
누가 이런 닭살 아이디어를 낸거야?
최승희, 너냐? 김복실, 너냐?
누구의 아이디어든간에 훌륭했다.





16. 내가 또 턱시도 입으면 옷발이 확 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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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선생님, 여기 최승희가 불러요.
턱시도 하얗게 입으면 옷발이 확 산다는
최승희가 찾습니다요.
"화악~~~~~~"에서 저 손놀림.
예사롭지 않아! 말기 자뻑증을 오래도록 앓아온 손놀림이야.





17. 한방삼계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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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던, 대략 황당하게 느껴졌던
호텔에서의 삼계탕 약혼식 장면들 중에서
유일하게 나의 웃음을 터트린 장면.
고요한밤 거룩한밤을 뻘쭘하게 부르는 장면도 아니고,
승희의 아버지 수일의 선수답지 않은 어정쩡한 작업질도 아니고,
바로바로..... 래원의 에드립임이 분명한,
"한방삼계탕입니다... 많이들 드십시오."




다들 몸보신 하십시오~





18. 그의 영화...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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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살아온 환경과 처지가 몹시 달랐던 남녀가,
어느날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사랑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깁니다.
그 사랑을 겪으면서, 주인공은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고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축복이라는 걸 알게 되죠.
저에게두 저를 그렇게 성장 시켜준 연인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 쎄고, 세상에서 제일 용감하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입니다.
이 영화를... 그 여자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결국... 최감독의 영화는 자서전 형식의 영화였던거야. 그랬던거야.





19. 넌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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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난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존재라고 믿고 살았어.
그 무렵에 니가 나타났어.
넌 정말 이상한 아이였어.
너와 함께 지내는동안
내가 알고 있던 모든것들이 산산히 부서져 나가기 시작했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때부터말이야
점점 나 자신이 좋아지기 시작하는거야.
노래도 잘하게 되었고
달리기도 잘하게 되었고
싸움도 잘 하게 되었어.
넌 어디서 왔니. 그리고 나는 또 어디서 왔을까
사랑한다 복실아.
세상에서 가장 웃기고 가장 촌스럽고 가장 뻔한
니 이름을 사랑한다.
내일 고통스런 일들이 오고 또 오더라도
괜찮아. 뭐든지 다 괜찮아. 부딛혀 보는거지, 뭐.



마지막의 엔딩 나레이션.... 감동의 쓰나미가~





20. 그들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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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시작해 축구장에서 마감을 하는 그들의 사랑.
바야흐로 월드컵이 코앞이란거다.
대한민국 화이팅~ 코리아팀 화이팅~
아울러..... 김래원두 화이팅이다!



복실아...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나는.... 복실이가 평생 보고 싶어하는 사람.
곁에 있어도 평생 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래원아...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나는.... 나는 래원이를 평생 보고 싶어하는 사람.
어디에 있어도 평생 보고 싶어 하는 사람.
그런 팬이 되고 싶어.



승희야...... 잘가. 안녕!
래원, 수고 했다! 토닥토닥......... 내 소중한 사람.




胜希最后一集的旁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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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3:2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苏淡如 于 2006-5-7 22:38 发表
星星16集里有一段很好玩,胜希和福实因为订婚吵架后,胜希向正宇发牢骚,说福实这个那个的不好,正宇就顺势“加点油加点醋”,结果人家胜希听见说他“媳妇”了,立场立马变了,护内之心昭昭啊,可怜的正宇平白又被吼,讨个没趣,还落个不能“沟通的臭小子”。
哈,这段特别生活化。以前姐妹间一聊天就扯自己家的BF或LG的缺点,可是自己能说的热火朝天,别人可不能说,一说准得护短:)


是啊是啊 很生活化 自己再怎么不满 也不准许别人说他or她的不好
还有FS去跟导演家道歉 在门口 导演还装着很生气 可是FS亲了导演一下 立刻就是灿烂的笑容  
瞧瞧 即使在大的火气 这么bobo一下 怨气早就九霄云外了 早就甜到心里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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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3:4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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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st.baidu.com/f?kz=9699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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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3:49 | 显示全部楼层
我买好了,就等着回家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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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3:51 | 显示全部楼层
我綵看暸一集 聽大傢反饋好像都蠻部錯的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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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8 13:53 | 显示全部楼层
不知道结局是怎么样的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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