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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2006.05.18】【金来沅】来沅青龙公司与Opening公司合并消息
【06.05.15】完整中译：来沅青龙经纪公司、HB entar公司 同Opening公司合并 扩大主管层
（2006.05.15/naver）
HB엔터, 블루드래곤·열음 인수로 매니지먼트 확대
[이데일리 2006-05-15 19:09]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에이치비엔터(060230)는 15일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격인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와 열음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비엔터는 이날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와 열음엔터테인먼트 구주 인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각각 15억원과 17억원을 출자하고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블루드래곤과 열음의 주주들도 에이치비엔터의 유상증자에 참여, 주주가 될 계획이다.
에이치비엔터는 "지난해 펄엔터테인먼트 인수를 통해 뛰어든 영상물 유통사업을 필두로 드라마, 영화 제작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던 중 이번 매니지먼트 회사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비엔터는 특히 "이미 확보하고 있는 고수와 이진욱, 그리고 신민희에 더해 블루드래곤의 김래원과 류진, 열음엔터테인먼트의 남상미, 이은혜, 온주완 등이 가세하게 됐다"며 "소속 연예인을 활용한 드라마, 영화 제작, 부대 매니지먼트 사업 등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치비엔터는 드라마 부문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어느날 갑자기`에 이어 KBS 미니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며 이번 2분기 영업이익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분기 36억원 매출에 46억원 가까운 순이익을 냈지만 영업이익은 3억8300만원의 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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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17 2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