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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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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7】2006上半年电视剧中最难忘的场面("爱的狂奔"居第1位)
(2006.07.07/韩国[杂志T])
2006上半年电视剧中最难忘的场面 1位-----[你来自哪颗星]:奔跑吧 崔胜希
[매거진T]2006년 상반기드라마 잊을수 없는 1분. TOP10 중에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 달려라 최승희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설정을 조금씩 뒤튼다. 첫사랑이 살아 돌아오는 대신 똑같이 생긴 여동생이 나오고, 능력 있는 남자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의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여자가 갑자기 재벌집 손녀임이 밝혀지며, 신데렐라가 된 줄 알았던 여자는 집에 들어간 뒤 오히려 불행해진다. 즉,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드라마의 익숙한 설정을 다른 방식으로 이용한다. 언니를 사랑한 남자와 그 동생이라는 기막힌 사연을 가진 승희(김래원)와 복실(정려원)은 그 때문에 사랑이 방해당하지만, 그 때문에 서로를 포기하진 않는다. 누가 뭐라 하건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만나면 상황이 어떻든 행복한 연애를 한다. 남이 뭐라 하건 연인들의 만남은 행복하고 즐겁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그 행복한 연애의 힘으로 남녀 주인공들이 허구한 날 눈물을 흘리며 “우린 이래서 안 돼!”라고 외치는 트렌디 드라마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그 중에서도 승희가 외국으로 가려는 복실을 잡고 공항에서 함께 달리는 장면은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연애관을 집약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만나면 그냥 좋은 사람이 있다면 일단 잡아라. 그리고 달려라. 최승희의 말처럼, 인생은 예측 불가능이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달리고 달리는 것뿐이다.
附注:以上内容说的都是剧情 相信大家看过星都有所了解了,所以不作翻译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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