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이연희 '눈물의 키스신', 한번에 OK!
孔侑-李延熙“流泪的kiss scene”,一次OK!
[마이데일리 2006-06-12 14:06]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MBC 미니 시리즈 '어느 멋진 날' (극본 손은혜 연출 신현창)에서 공유와 이연희의 눈물의 키스신 장면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평창동의 한 주택에서 촬영된 이날 키스신은 6월 초 경기도 양주 세트장에서 있었던 이연희의 기습 키스신에 이은 두번째. 이 날 촬영한 장면은 이연희(효주)가 공유(건)이 자신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성유리(하늘)를 집에서 데리고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방황하다 집을 뛰쳐나가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그러다 이연희는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성유리가 친동생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려고 하고, 공유는 그 말을 성유리가 들을까봐 갑자기 이연희에게 키스해 버린다. 그 장면을 성유리가 목격하게 되고, 공유와 이연희가 서로 안은 채 눈물을 흘리며 장면이 마무리되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 날 촬영이 대사도 무척 많고 힘든 촬영인데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탓에 배우들은 감정을 잡느라 애를 먹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배우들이 감정이 잡힐때까지 기다리는 등 연기자들을 최대한 배려해 주었고, 이 때문인지, 공유와 이연희는 별다른 NG를 내지 않고 여러 각도에서 진행된 촬영을 마쳤다고. 공유와 이연희의 키스신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지난 11일 평창동에서 눈물의 키스신 촬영을 한 공유와 이연희. 사진 = MBC]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这个新闻的大意是昨天拍摄了这个kiss戏。
孔侑是听了宥利的话(大概是第4集末尾预告的宥利说不是亲妹妹的那个,这个看的不是太懂),突然吻了李延熙。
这个场面宥利有看到。
还说他们的kiss没有NG。这个场面会在15日的放送中看到。
===================================================
这么感觉孔GG是故意做个宥利看的。
[ 本帖最后由 jessiehh 于 2006-6-12 14:20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