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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출생의 비밀 노출 "아직은 안돼"
孔侑,出生的秘密曝光"現在還不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의 공유가 극중 노출될 뻔한 출생의 비밀을 온몸으로 덮는 열연을 펼쳤다.
공유는 지난 11일 서울 평창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달초 경기도 양주 세트장 촬영에 이어 또 한번 이연희와 키스신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효주(이연희)가 건(공유)이 자신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하늘(성유리)을 집에서 데리고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방황하다 집을 뛰쳐나가는 내용. 이어 효주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하늘이 건의 친동생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려 하고, 건은 그 말을 하늘이 들을 까봐 갑자기 효주에게 키스하며 입을 막게 된다. 하늘은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건이 우는 효주를 안은 채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된다.
남남이지만 15년을 남매처럼 지낸 효주와 건, 그리고 다른 핏줄이지만 법적으로 남매로 살아가는 하늘과 건 사이의 미묘한 심리가 극적으로 표현된 신이다.
이날 촬영장에는 소나기가 내리며 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에 배우들이 감정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유외 이연희는 각자의 감정을 살려 NG 없이 한번에 촬영을 마쳐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공유와 이연희의 슬픈 키스신은 오는 15일 방송 예정이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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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則好像比較清楚點....
好像是...
孝珠把乾為了準備自己的手術費的事實說了出來...
緊接著要說出不是親生哥哥時,乾很擔心之下...吻了孝珠..
而看到這個景象的荷娜受到衝擊....
應該是秘密沒有完全出來.....就被乾阻止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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