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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공유, 핏발선 눈빛연기 일품
[TV리포트 2006-06-08 09:52:34]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에서 공유는 호주의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면서 어렸을 적 헤어진 동생 하늘과 애틋한 감정을 나누는 터프남 서건 역으로 분하고 있다. 공유는 극 초반부터 이전 작품에서 보여줬던 철없는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분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7일 방송된 3회에선 공유가 핏발 선 눈빛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공유는 친오빠라는 신분을 숨긴 채 부잣집에 입양된 여동생 하늘(성유리)에게 접근, 돈을 긁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을 원망치 않고 기다리는 여동생 하늘의 모습에 가슴이 아려옴을 느꼈다.
이날 문제의 대목. 하늘이 양오빠 태원으로부터 봉변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하늘의 집 앞에서 여동생의 비명소리를 듣게 된 건. 잠긴 방문을 박차고 들어가 하늘에게 몹쓸 짓을 하려던 태원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성을 잃고 죽일 듯이 주먹질을 하는 건의 모습에선 아닌 척했지만 오랫동안 간직했던 동생에 대한 애틋함과 애정이 숨김없이 드러났다. 특히 마지막 분노에 휩싸여 표출된 핏발선 눈빛 연기는 적지 않은 시청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 네티즌(BABELLA)은 “때릴 때 그 강렬한 분노에 찬 눈빛과 충혈된 눈에 고인 진실 된 눈물,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며 "공유씨 연기 많이 는 것이 눈에 보인다"고 칭찬했다. 공유의 캐릭터 몰입이 점점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
이처럼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이 드라마는 시청률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3회 방송 역시 AGB닐슨 조사결과 12.2%를 기록,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혔다. 동시간대 경쟁작 SBS`스마일 어게인`은 10.5%, KBS2 `위대한 유산`은 8.8%를 올렸다.
이날 건의 핏발 눈빛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드라마는 4회엔 하늘이 건의 비밀(어릴 적 헤어진 하늘의 오빠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애틋한 눈물 흘리는 장면을 예고,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사진=핏발 눈빛연기를 선보인 공유, 방송화면중)[TV리포트 하수나 기자]
这新闻主要说到孔侑在昨天播出的一集里的因为愤怒而表现出"冲血眼神"的表演获得广泛的好评,很多人在留言板上对侑的表现胜赞,表现的很真实,眼神很有魅力,增加全剧的紧张感..然后说到这次和以往孔侑的给人小男生的印象不一样,现在的孔侑的表现更有魅力,紧紧抓住了女性观众的心!
PS:昨天一集播出后,官方留言板上对观众对侑的表现评价还是很高的.侑昨天的一集里确实表现不错,演技这方面真的进步不少,转型很成功的!加油啊,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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