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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깔끔-까칠' 안재욱? "시청자들 폭소만발"
KBS 월화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안재욱이 소심하면서도 까칠한(?)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 안재욱은 의심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이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는 남자. 특히, 깔끔한 면에 있어서는 엘리베이터 단추에 손만 닿아도 손을 닦고, 남이 먹던 수저, 컵 등을 사용하기 꺼려하는 등 심하게 청결한 캐릭터.
그런 캐릭터의 단면을 보여주듯, 컵라면 용기의 표시 선까지 물을 꼭 맞춰 먹어야 하고, 전화선 꼬인 것은 절대 볼 수 없어하는 장면들은 팬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한 장면 중 하나이다.
이에 팬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안재욱의 극중 다양한 모습들을 올리며 즐거움을 표하고 있다. “그런 현서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너무 귀엽고 은근히 매력이 철철 넘치는데요?”라며 현서의 독특한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기도.
한편, ‘미스터 굿바이’는 앞으로 이보영과 안재욱의 사랑 이야기가 본격화 되면서 더욱 재미있는 요소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남자, 안재욱이 앞으로 이보영과의 사랑 이야기로 어떤 매력을 더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민기 기자 /master@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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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新闻是在说炫希很龟毛很好笑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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