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SBS】【游戏女王】【朱镇模 李宝英】【播毕】全剧中文版下载发布！

lcpost

原帖由 cheeseqiu 于 2006-11-20 13:05 发表
信镇在车上放的歌曲的歌词和下载地址

Midnight blue  by Electric Light Orchestra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But what I se ...

非常感谢楼主!
看的时候就觉得这首歌曲很好听,就想哪里能下载?没想到楼主不但提供下载地址还附歌词.太棒了!谢谢!

kiroro88

男主没fashion70'时精神，不过有沧桑的味道。

kikilala

原帖由 kiroro88 于 2006-11-22 11:34 发表
男主没fashion70'时精神，不过有沧桑的味道。

不過他依然很帥唷！！！！

彭一涛

支持下！～～～～～～～～
下星期在线，不见不散喔！～～～

红辣儿

看了成成的新戏
有宝英哦
还是漂漂

为菲作歹

宝英还是依旧的可爱～～

marbles

把一二集都看了~~~~~~~

模模帥得無話可說~~~~

支持~!!!!

淑冰

Midnight blue正如剧中所说的一样,给人很明亮很干净的感觉~~
韩剧的配乐每次都可以很好地融进剧情
期待整长OST的发布~~~

nicolascai

看了一集，感觉不错！两位主演都成熟了许多

shou

剛和老妹看完1-2集...劇情還不錯...慢慢進入糾結的開始
老妹看的是牙癢癢...對信鎮的愛情一直是???直問到底現在是真還是假
總覺得不管是真是假...總有一方會輸的很慘...不...也許雙方都是
用愛情來做賭注是一件可怕的事情...一旦投入真心...可是會陷入愛的無底深淵
下集...信鎮似真似假的愛情即將因為報復引爆在恩雪身上...愛情遊戲即將展開

淑冰

原帖由 shou 于 2006-11-22 15:37 发表
剛和老妹看完1-2集...劇情還不錯...慢慢進入糾結的開始
老妹看的是牙癢癢...對信鎮的愛情一直是???直問到底現在是真還是假
總覺得不管是真是假...總有一方會輸的很慘...不...也許雙方都是
用愛情來做賭注是一 ...

在预告中隐约地感觉信镇真得有点喜欢恩雪了,不管这种喜欢是掺杂着仇恨也好,他已经注定不会成为游戏的赢家,就算他是赢了恩雪的父亲,但是他会失去恩雪对她的爱,恩雪会用她的狠去报复信镇,虽然知道故事会这样地发展,但还是希望这样的游戏终有终止,最后留下的是美好的东西~

kid

恩雪成长的真的很纯净，不知她得知真相后会有怎样的转变？

ada8111

看了一集，风景不错，剧情不是很感冒，可能又是一部追不下去的剧，谁让可看的韩剧太多了呢？

彭一涛

一定要加油喔哦！～～
坚持下去！～～
追到底！！！～～

淑冰

'게임의 여왕' 이보영, 실은 '눈물의 여왕'?
游戏女王李宝英实际上是眼泪女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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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2006-11-22 09:54]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기존의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복수와 분노에 불타는 '게임의 여왕' 변신이 기대됐던 탤런트 이보영이 '눈물의 여왕'이란 타이틀을 달게 됐다.

SBS TV 주말 특별기획 '게임의 여왕'(오세강 연출 이유진 극본)의 여주인공 강은설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보영은 아직까지는 냉철한 캐릭터보다 여전히 눈물을 달고 사는 인물을 연기중이다.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것은 물론이고 기뻐서 울고 분해서 울고 감동해서 우는 등 눈물의 스펙트럼도 넓다.


이보영은 지난 18일 첫방송에서 서로 끌렸다고 여긴 주진모(이신전 역)이 공항에서 전화번호 한 번 묻지 않고 냉정하게 돌아서자 분하고 서운해서 눈물을 흘렸다.


또 오는 25일 방송될 3부에서는 어머니가 모셔져 있는 봉안당이 불에 타 어쩔줄 모르는 상황에서 주진모가 불길을 헤치고 들어가 유골함과 위패를 꺼내주자 고마움에 눈물 범벅이 된다. 특히 봉안당 신에서는 너무 많이 울어 눈물이 그친 후에도 눈이 퉁퉁 부은 나머지 촬영이 2시간여 지연되기도 했다고.


한편 이보영의 상대역인 주진모는 샤워신을 통해 멋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2부에서 샤워를 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을 연기했고, 25일 3부에서도 상반신을 노출한 채 샤워신을 촬영했다. 촬영장에서는 트렁크 차림으로 연기에 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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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기획 '게임의 여왕'의 주인공 이보영(위)과 주진모(아래). 사진 = SBS]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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