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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2006/08/22] 李宝英,朱镇模意外的在寒冷中发抖
이보영 주진모, 때아닌 추위에 떨었다
[스타뉴스] 2006년 08월 22일(화) 오후 01:0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탤런트 이보영과 주진모가 무더위가 한창인 8월, 때아닌 추위에 떨어야 했다.
이보영과 주진모는 SBS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게임의 여왕'(극본 이유진ㆍ연출 오세강)에서 주연을 맡아, 7월말부터 20일 가량 뉴질랜드에서 로케 촬영을 했다.
무더위가 한창일 때에 뉴질랜드로 떠난 이들은, 지구 반대편인 탓에 겨울을 맞은 현지에서 추위에 싸워야 했다. 드라마 초반에 스키장 등 뉴질랜드의 겨울이 배경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맞춰 로케 촬영을 진행한 것.
지난 15일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출연진 및 제작진은 올해 유난히 심했던 한국의 폭염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측은 "뉴질랜드에서는 추위에 동상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는데, 한국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더라"며 "드라마 방영시기가 아직 멀어, 무더위가 지난 뒤 9월 중순부터 국내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연개소문' 등 유난스러운 더위에 고생을 하는 드라마들이 많은데, '게임의 여왕'은 무더위를 피해가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대를 이어 암투를 벌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의 여왕'은 오는 11월 '사랑과 야망'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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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宝英,朱镇模意外的在寒冷中发抖
[明星新闻] 2006年 08月 22日(星期二)下午 01:08
[李圭昌记者]
演员李宝英和朱镇模在最闷热的8月,却意外的在寒冷中发抖.
李宝英和朱镇模在SBS 新周末迷你系列剧 '游戏女王'(剧本李有珍•导演吴世江)中担纲出演, 7月末开始在新西兰进行了20多日的外景拍摄.
最闷热时候出发去新西兰的人们, 由于处在地球另一端(南半球)的原因,而必须迎接寒冷的冬天现场. 在电视剧开篇登场的滑雪场等以新西兰冬天为背景的场面迫使剧组不得不在这个时候进行了外景拍摄.
结束了15日在新西兰拍摄工作回国了的演员及工作人员们由于今年韩国特别炎热的天气而感到难以适应.
李宝英说 "在新西兰由于寒冷而必须当心被冻伤,在韩国又要为闷热而操心”,“还好离电视剧播出时间还远,闷热过去之后从9月中旬才会开始国内拍摄”.
SBS 电视剧台有关人员传达了对 '渊盖苏文'等在闷热的暑期中辛苦拍摄电视剧的演职人员的关心,'游戏女王'能避开闷热则十分令人羡慕.
另一方面,以围绕酒店经营承继权展开明争暗斗的男女主人公为主线的'游戏女王'将在11月'爱情与野望'后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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