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kjwlover

【2006SBS】【回来吧 顺爱】【沈惠真 朴真熙 李在皇】精彩落幕(第13集中文发布)

  [复制链接]

1

主题

4548

回帖

4513

积分

社区元老

积分
4513
发表于 2006-7-31 16:39 | 显示全部楼层

  10年的演技功力,表現在对 '演員的重新认识'

  2006년 7월 31일 (월 ) 15:57 YTN STAR

  10년의 연기 내공, 드러나는 '배우의 재발견'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앵커멘트]

  요즘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는 몇몇 배우들이 있습니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극 중 비중과는 상관없이 그 역은 이 배우가 했기에 살아나는 캐릭터가 있죠. 배우는 역할을 잘 만나야 제 빛을 발한다는 이야기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뒤늦게 연기력을 재평가 받는 눈에 띄는 몇몇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질문]

  요즘 가장 눈에 띄는 배우 중 한명이 바로 박진희 씨 아닐까 싶어요. SBS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초은' 역으로 열연 중인데요. 극 중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불륜의 상대였던 윤다훈 씨의 부인인 심혜진 씨와 몸이 뒤바뀌었죠? 하루아침에 40대 아줌마의 영혼이 몸속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박진희 씨가 이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잘 해주고 있다는 평이에요.

  [답변]

  '박진희의 재발견'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올 정도로 안정되고 편안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진짜 아줌마 아니야?"라는 질문도 종종 받을 정도라고 해요. 박진희 씨는 78년생으로 올해 스물아홉 살이고 '미혼' 맞습니다. 물론 친구들 중에는 결혼한 이들도 있어 '아줌마 연기'를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아직 미혼이고 이십대인 박진희 씨가 아줌마 연기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텐데요. 나름의 비결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가요?

  [답변]

  결혼한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며 '아줌마 마인드'가 무엇인지 차츰 알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아줌마 하면 일단 억척스러움이 떠오르잖아요. 박진희 씨는 극 중 직업이 스튜어디스인데 심혜진 씨의 영혼이 들어와 있으니 비행을 나가서도 사고만 치게 됩니다. 상사한테 반말로 "에이, 한번만 봐줘~"라고 툭툭 내뱉는가 하면 친구인 박미선 씨와 나이트클럽에 가서 술값을 깎아달라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그런 박진희 씨의 모습이 웬만한 아줌마 못지않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워요.

  박진희 씨는 심혜진 씨의 초반 방송분을 녹음해 이동 중에도 열심히 듣고 비슷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해요. 또 그밖에 박미선, 안문숙 씨 등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심혜진 씨와는 11살 차이가 나는데 현장에서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눌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질문]

  요즘의 박진희 씨를 보면 "정말 연기를 잘하는 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이전까지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는데 왜 이제야 주목을 받게 되었는지 안타까운 마음도 조금은 드는데요?

  [답변]

  박진희 씨가 올해로 벌써 데뷔 10년차가 되었습니다. 97년에 KBS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거든요. 이후 영화 '여고괴담', '연풍연가', '간첩 리철진', '연애술사' 드라마 '카이스트' 등에 출연했어요. 최근작인 '연애술사'에서는 주연을 맡았었지만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었죠. 드라마는 '비단향꽃무' 이후 4년 만의 출연인데요. 색다른 소재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 차기 드라마를 선택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해요.

  [질문]

  최근 박진희 씨는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기도 했죠? '돌아와요 순애씨'에서도 초반 온천 목욕신과 같은 장면에서 시원스런 몸매를 선보여 주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답변]

  네, 박진희 씨는 요즘 연기력에 대해 재평가 받고 있는 것과 동시에 '몸짱'으로도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26일부터 모바일 화보집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최근 박진희 씨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화보집에 대한 관심도 크다고 해요. 곧 추가촬영을 한 뒤 2차 서비스도 계획돼 있다고 합니다. 박진희 씨는 지난 98년에 찍은 한 휴대폰 광고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죠.

  [질문]

  박진희 씨에 이어 요즘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면 김승수 씨 아닐까 싶어요. 드라마 '주몽'의 인기와 맞물려 극 중 부여와의 큰아들 '대소' 역의 김승수 씨도 주목받고 있죠?

  [답변]

  네, 주몽과 대립구도에 놓여있는 '대소'를 연기하고 있는 김승수 씨는 악역 연기가 처음입니다. 이전까지 주로 선하고 반듯한 인물을 주로 맡았던 김승수 씨로서도 '주몽'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이죠. 물론 처음에 섭외제의가 왔을 때 고민도 없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이고 남성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에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해요. 김승수 씨는 "이왕에 악역을 할 거면 제대로 하고 싶다. 길가다가 맞을 정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어요.

  [질문]

  김승수 씨는 그동안 주로 아침 드라마나 일일 드라마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일일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서의 모습이 인상에 남아 있는데요. 김승수 씨도 연기자로 활동한 지 꽤 오래되었죠?

  [답변]

  김승수 씨는 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어요. 올해 10년째가 된 거죠. 그동안 '백만송이 장미' 외에도 '그대는 별'과 '어여쁜 당신' 등에 출연했었죠. 특히 '그대는 별'에서는 '주몽'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한혜진 씨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인연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스타급 배우'는 아니었죠. 이는 송일국 씨 또한 비슷한데요. 송일국 씨 역시 '해신'으로 인기를 얻기 전까지는 주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아침드라마에서 활동했었어요. 또 송일국 씨와는 MBC 공채탤런트 선후배 사이기도 해요. 세 배우 모두 오랜 무명, 조연시절을 거쳐 스타급 배우로 성장한 이들이어서 바라보는 입장에서도 감회가 남다릅니다.

  [질문]

  그런 오랜 무명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인기가 남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김승수 씨는 악역을 연기하기 때문에 눈빛이나 표정 모두 '악하게' 보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이전까지 맡았던 캐릭터의 이미지하고는 너무 달라서 참 변신이 놀랍다는 생각도 했어요.

  [답변]

  김승수 씨의 평소 모습은 물론 극 중 이미지와는 전혀 다릅니다. 2004년에 '백만송이 장미' 촬영장에서 김승수 씨를 처음 만났었는데요. 고된 야외 촬영장에서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선배 연기자들에게 깍듯하고 동료, 후배들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팬들의 사진촬영 요구에도 너무나 보기 좋게 응해 주더라고요. '주몽' 촬영장에서도 김승수 씨가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의 김승수 씨는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가 하면 '사생결단'에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 추자현 씨 역시 뒤늦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죠. 얼마 전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는데요. 데뷔 10년 만에 받은 신인상에 대한 감회가 얼마나 남달랐을지 보는 이들도 가슴 찡하게 했어요.

  [답변]

  추자현 씨는 당시 조이진, 송혜교 씨와 같이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라 있기도 해서 더욱 기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본 모든 이들은 추자현 씨의 연기에 대해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어요. 아마 추자현 씨가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이견을 다는 이들은 없을 것입니다. 추자현 씨는 '사생결단'에서 여배우로선 가장 하기 힘든 모든 연기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약중독자와 전라노출 연기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작진도 추자현 씨에 대해 '뜻밖의 발견'이라는 찬사를 건넬 정도였죠.

  [질문]

  추자현 씨가 데뷔 10년 만에 큰 상을 받았는데 그동안 연기자로서 겪은 마음고생이 컸다고 들었어요.

  [답변]

  추자현 씨는 사실 그동안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배우였죠. 96년 데뷔한 이래 눈에 띄는 작품 하나 없었고, 변변한 상 한번 받지 못했어요. 일명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 없었던 거죠. 특히 2000년 '카이스트'에 출연한 이후에 큰 고비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 드라마로 추자현이라는 이름은 좀 알릴 수 있었지만 중성적인 이미지로 비쳐진 탓에 배우로서는 한계를 절감했던 거죠. 그래서 택한 것이 누드집 촬영이었습니다. 당시 추자현 씨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혼자의 결정으로 누드 촬영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만난 시나리오가 바로 '사생결단'이었습니다.

  [질문]

  추자현 씨는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에서도 주로 코믹하거나 털털한 이미지의 배역만 맡아왔던 것 같아요. 최근작인 '오!필승 봉순영'에서의 모습이 기억에 선한데요. 그 모습을 생각하면 '사생결단'에서의 변신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답변]

  '오!필승 봉순영'에서 추자현 씨는 '다방레지' 역으로 출연했었죠. 짙은 화장에 화려한 헤어스타일, 촌스러운 말투 등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했었어요. 하지만 이 역을 연기하고 있던 추자현 씨는 변신을 강하게 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추자현 씨의 '사생결단'에서의 성공적 변신을 보면서 또 한번 배우라는 직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같습니다. 앞으로의 추자현 씨의 연기스펙트럼이 더욱 폭넓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네, 오래 갈고 닦아 온 연륜은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됩니다. 오늘 이야기 나눈 배우들도 10여 년 간의 오랜 기간동안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실력을 쌓고 내공을 갖춰온 연기자들인데요. 이들의 오랜 노력의 결과가 요즘에서야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고요. 오늘 조성아 기자 감사합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news.empas.com/

1

主题

4548

回帖

4513

积分

社区元老

积分
4513
发表于 2006-7-31 16:45 | 显示全部楼层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607/31/sportskr/v13546516.html

0

主题

880

回帖

1785

积分

白金长老

积分
1785
发表于 2006-7-31 16:51 | 显示全部楼层
不知道剧情走势会怎样,但是我想应该是她们各自回到自己的身份,然后重新经营自己的人生吧。

1

主题

502

回帖

523

积分

青铜长老

积分
523
发表于 2006-7-31 16:59 | 显示全部楼层
就怕搞出个大头佛……
各自在对方的身体时把对方的生活搞乱了
例如,初恩适应不了做机长老婆的生活(被婆婆骂,没能照顾好儿子,不会做辣白菜猪油汤。。。)搞成离婚了,那最后就算回去了真顺爱也很麻烦。
这边顺爱把工作搞没了,那么初恩一家三口就孤苦伶仃liao……

1

主题

1448

回帖

2379

积分

白金长老

积分
2379
发表于 2006-7-31 17:20 | 显示全部楼层
从来没有这样追过片,现在才发现如果有好的电视剧,追片真是痛苦而又幸福的过程。
现在是越来越喜欢朴珍熙了,不仅有漂亮的脸蛋,姣好的身材,还有着精湛的演技,真是完美啊。

6

主题

493

回帖

1507

积分

白金长老

积分
1507
发表于 2006-7-31 20:51 | 显示全部楼层

談談回來吧,順愛

談談回來吧,順愛~看完4集的評語只得一句追劇的心情回來了!讚(我有信心編劇不會爛尾)                                
自從看完我的女孩(My Girl),和宮後,都有不斷下很多韓劇來看,                                
很多都是虎頭蛇尾.劇情每套都差不多,沒有什麼特別.內容千篇一律,男女主角兜兜轉轉                                
拖拖拉拉的,怪不得韓劇收視在谷底,每套不能容易突破18~19點, 而且大部份都在13~15點樓下                                
沒有真正使人有耐心地看下去,究竟為什麼每每在週三,週四谷底的收視會突然反彈破了20點                                
以前在社區裡看到有人說收視不代表了什麼,有些很低的收視,都會有不錯的口碑,相反高收視就不一定好                                
但是最近的劇收視反映了現實.......好像屏蔽词语2收視破40點,是因為它真的是十分精彩,場面酷大.                                
所以順愛這劇一定有地方是跟現在的一慣套路的韓劇不同, 我作了以下分析                                
                                
A)通常韓劇都有女1+女2,男1+男2, 女1跟男1經常在一起, 但女2總是不喜歡, 男2永遠充當女1的守護天使                                
  這劇沒有分女1+女2(兩位女主角都在劇裡面充當重要角色)男1+男2都屬於小草角色.在這劇裡                                
  沒有什麼份量.總是給女的佔優, 而且互換靈魂的橋段, 好像原本女1變為女2, 女2變為女1                                
  (這點有點新意)                                

B)互換靈魂其實在很多電影都有看過, 但是特別在正室跟情婦互換!!!
     
C)原本這劇應是很郁悶, 而且很不倫的劇種,但是又拍得超好玩,超攪笑,會笑翻肚子的.
D)朴真熙從情婦演變成正室表現得十分攪笑,好玩, 演技真場的很讚, 真的有三順影子

我覺得大家如果因為演員不討你們歡心, 不去看看這劇是你們的損失.因為實在是一套很有新意,
和不錯的劇種(本人覺得十分之好看)

23

主题

1085

回帖

1208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08
发表于 2006-7-31 22:11 | 显示全部楼层
第4集中李在皇不知道灵魂互换的事,总是痴情的望着初恩,以为初恩变心。

下来不知李在皇何时知道灵魂互换,如果她知道后,还可以对初恩的灵魂一如以往的话。


结局就更加吸引人啦!

初恩捂嘴笑的段落,和三顺的笑好象啊!

0

主题

9

回帖

19

积分

新手上路

积分
19
发表于 2006-7-31 22:16 | 显示全部楼层
说得哪么好看
我真的想看
哪儿有买

0

主题

9

回帖

19

积分

新手上路

积分
19
发表于 2006-7-31 22:18 | 显示全部楼层
市场上有吗

23

主题

1085

回帖

1208

积分

白金长老

积分
1208
发表于 2006-7-31 22:2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darkboss 于 2006-7-31 22:18 发表
市场上有吗


市场上没有,此剧还没有播放完结。
目前只到第6集,要用BT等下载看。

地址:http://www.krdrama.com/bbs/thread-201909-1-1.html

要看碟,就是盗版,也一般要全部演完才会有。

0

主题

9

回帖

19

积分

新手上路

积分
19
发表于 2006-7-31 22:54 | 显示全部楼层
谢谢了

0

主题

9

回帖

19

积分

新手上路

积分
19
发表于 2006-7-31 22:56 | 显示全部楼层
真得有他们说的那么好看吗

6

主题

493

回帖

1507

积分

白金长老

积分
1507
发表于 2006-7-31 23:41 | 显示全部楼层

真怕如果我們觀眾都喜歡了初愛身體的順愛, 不捨得換回來怎辦

真怕如果我們觀眾都喜歡了初愛身體的順愛, 不捨得換回來怎辦
因為故事剛剛開始的初愛真的有夠討厭......換了後感覺可愛多啦
希望編劇給一個合理結局,

[ 本帖最后由 soyeon2003hk 于 2006-7-31 23:43 编辑 ]

0

主题

52

回帖

108

积分

高级会员

积分
108
发表于 2006-7-31 23:47 | 显示全部楼层
超级气质美女,非常喜欢!

1

主题

502

回帖

523

积分

青铜长老

积分
523
发表于 2006-7-31 23:52 | 显示全部楼层
送橡皮是什么意思啊?
一定要八十年代才能了解?

其实我也很喜欢初恩身体得顺爱,但是顺爱有阿灿,不换回来得话就太狠心了。。
“抛家弃子”得女主好像只有【十二月热带夜】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5-1-10 17:56 , Processed in 0.084218 second(s), 17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