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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선두에선 월화극 경쟁, 8월부터 제 2라운드 돌입
("屏蔽词语2"领跑的月火剧,8月开始第2轮竞争<OS:应该是说葡萄园以及即将播放的其他几个剧)
2006년 7월 19일 (수) 12:09 YTN STAR
[앵커멘트]
안재욱, 이보영 주연의 월화드라마 '미스터 굿바이'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미스터 굿바이' 종영 이후 다음 주 부터는 새로운 월화드라마 경쟁이 시작될텐데요. 7월에 이어 8월에 본격적으로 전개될 드라마 경쟁 2라운드를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미스터 굿바이' 는 현서(안재욱)가 사랑하는 영인(이보영)과 윤(강이석)이의 곁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최종회를 결말지었습니다.
'미스터 굿바이'후속은 윤은혜, 오만석 주연의 '포도밭 그 사나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포도밭 그 사나이'는 '서울 아가씨의 농촌생활 적응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포도밭 그 사나이'는 1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 포도밭 1만 평을 물려주겠다는 당숙의 말에 창업자금을 마련차 시골로 간 26세의 도시처녀 지현(윤은혜)와 신토불이 농촌 총각(오만석 분)의 사랑을 코믹터치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인터뷰:박만영, '포도밭 그 사나이'PD]
Q) 경쟁작 '주몽'에 대한 각오?
A) "갑옷입고 칼 들고 고생 많으신 분들에게 큰 폐가 되면 안 되는데 저희도 그에 못지않게 재미있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KBS 2TV의 새월화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는 '궁'의 안방극장 흥행으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한 윤은혜를 전면에 세워 월화드라마 경쟁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몽'에 도전장을 내고 있어 과연 월화극 인기경쟁에 새로운 판도를 형성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의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도 종영을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줄거리와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으로 인한 들쭉날쭉 편성에 치여 시청자의 마음을 꾸준히 파고드는데 실패했는데요. '101번째 프러포즈'의 좌절을 반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국보다 낯선'은 김민정, 이성재, 엄태웅이 오랜 시간 숙고 끝에 결정한 드라마 출연작이라는 점에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종혁, '천국보다 낯선'PD]
"솔직히 부담된다. 눈앞에 절벽이 커다랗게 있는 것 같다. (시청률)많이 가져가 남은 거 얼마 없는데, 그거 차지하려 애쓰기보다 드라마 본질을 찾게 노력할 수 있어 더 좋다."
극 중에서 형제인 이성재와 엄태웅이 김민정을 사이에 사랑과 갈등을 겪는다는 내용의 '천국보다 낯선'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는 월화드라마 인기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STAR 백현주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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虽然最近的新闻都和屏蔽词语2相关,但是这也是宣传手法,希望大家以后不要太过关注这个问题,本身是完全不同类型的作品,不具备任何比较的理由,只是同时段这一唯一的共同点.
윤은혜, 오만석 강력, 주지훈은 부드러워
2006년 7월 19일 (수) 17:18 ETN
[동영상 참조]
탤런트 윤은혜가 상대배우에 대해 극과 극 평가를 내려 관심이 집중돼고 있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궁'에서 호흡을 맞췄던 주지훈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부드러웠다'고 말하는 한편, 24일 방송이 시작돼는 KBS 미니시리즈 '포도밭 그 사나이'의 상대 역인 오만석은 '강렬했다'고 표현하며 상반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친구같은 주지훈에 이어 오빠같은 오만석과의 애정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本帖最后由 lalanono 于 2006-7-19 21:4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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