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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四叶草の恋

【2006KBS】【葡萄园里的那男子】【已播毕】【尹恩惠 吴满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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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1:55 | 显示全部楼层
(2006.07.20/蘋果日報)

《 宮 》 太 子 妃 下 鄉 勞 改
尹 恩 惠 人 豬 鬥 戲 周 身 臭
  
憑 《 宮 》 劇 成 為 新 一 代 韓 劇 掌 門 人 的 尹 恩 惠 , 昨 日 於 首 爾 的 63 大 樓 , 為 下 周 一 ( 24 日 ) 首 播 的 KBS 劇 集 《 葡 萄 園 的 那 個 男 人 》 舉 行 記 者 會 。 有 別 於 早 前 在 《 宮 》 的 太 子 妃 造 型 , 尹 恩 惠 今 次 要 淪 落 到 田 園 工 作 , 她 笑 說 : 「 我 感 覺 到 現 在 全 身 都 帶 有 豬 的 味 道 。 」

愈 失 禮 愈 精 采

由 於 新 劇 講 述 尹 恩 惠 為 了 賺 錢 創 業 , 跑 到 鄉 間 工 作 , 故 出 現 不 少 讓 她 狼 狽 不 堪 的 場 面 。 她 說 : 「 這 是 我 生 平 第 一 次 走 入 豬 欄 並 與 牠 們 做 對 手 戲 , 想 不 到 原 來 豬 是 那 麼 大 隻 。 」 尹 恩 惠 又 透 露 , 她 在 劇 集 中 的 狼 狽 、 失 禮 場 面 多 的 是 , 會 令 觀 眾 愈 看 愈 精 采 。

《 葡 》 劇 被 安 排 與 今 年 收 視 最 高 的 古 裝 劇 、 由 宋 一 國 主 演 的 《 朱 蒙 》 作 正 面 對 撼 , 不 過 尹 恩 惠 並 不 擔 心 新 劇 成 會 炮 灰 , 她 稱 : 「 劇 集 適 合 小 朋 友 以 至 大 人 欣 賞 , 我 不 會 理 會 收 視 的 高 低 , 相 反 如 果 我 不 接 拍 此 劇 , 我 就 會 感 到 後 悔 。 」

《 葡 》 劇 不 乏 搞 笑 場 面 , 因 此 有 「 韓 版 香 取 慎 吾 」 之 稱 的 男 主 角 吳 萬 錫 及 女 配 角 鄭 昭 英 都 拍 攝 得 非 常 高 興 。 吳 萬 錫 過 往 演 出 不 少 舞 台 劇 , 且 在 去 年 被 選 為 最 佳 舞 台 劇 男 演 員 , 不 過 演 出 韓 劇 經 驗 不 多 的 他 卻 謙 虛 稱 尹 恩 惠 為 韓 劇 師 姐 , 令 尹 恩 惠 連 忙 說 : 「 不 敢 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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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2:03 | 显示全部楼层
YY会制作本剧吗?很期待YY的版本,一直都是看YY的制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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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賢思齊 見不賢而內自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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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3:54 | 显示全部楼层
'포도밭 그 사나이' 윤은혜 "연기 재미있어요"
("葡萄园里的那男子"尹恩惠延续有趣的表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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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0일 (목) 12:09 YTN STAR

어제(19일) 오후 63빌딩에서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포도밭 그 사나이'는 포도밭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시골로 내려간 극 중 윤은혜와 시골 총각 오만석의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궁'에 이어 또 한 번 발랄한 캐릭터를 맡은 윤은혜는 연기하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윤은혜]
"연기하는 것이 무척이나 재미있어요."

'포도밭 그 사나이'는 오는 24일 첫방송됩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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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4:0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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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4:3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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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4:4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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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가 아니라도, 괜찮아 잘될 거야

동화 <미운 오리 새끼>는 미운 오리가 자신이 원래는 백조였음을 깨달으면서 끝이 난다. <궁>에서 황태자 신의 친구인 재벌 아들은 평범한 가정 출신의 채경을 비웃으며 말한다. “오리가 백조되는 방법이 딱 한 가지 있긴 있는데, 환생! 다시 태어나기.” 이는 곧 불가능이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미운 오리 새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던 윤은혜는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가수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에 가장 성공한 연예인 1위로 뽑혔으며 7월 말 방영되는 KBS 미니시리즈 <포도밭 그 사나이>의 주인공을 맡았다.

지금 그녀의 연못에 비춰지는 모습이 여전히 오리인지, 아니면 정말 백조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선택받지 않은 이도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윤은혜는 8년의 세월 동안 지치지 않고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랜 시간 동안 웅크려 있던 그 존재가 지금 우리 앞을 건강하고 씩씩하게 날고 있다는 사실이다.


from:cin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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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실루엣이 걸어온다. 어둑한 지하주차장의 물기 가득한 바닥을 터벅터벅 밟으며 다가오는 윤은혜의 모습은 지쳐 보였다. 교복 치마 아래 체육복을 껴입고 씩씩하게 자전거를 타던 여고생은 사라지고 핫팬츠를 입은 우울한 표정의 아가씨가 거기에 있었다. <포도밭 그 사나이>의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윤은혜. 촬영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카메라의 불이 꺼지자 윤은혜는 다시 하이힐을 벗어서 양손에 들었다. 그리고 맨발로 주차장의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갔다.

‘이지현’이라는 새로운 역할 때문인가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채경과 지현, 어떤 쪽을 자연인 윤은혜에 가깝게 보면 될까요?
윤은혜 글쎄요. 제 안에 채경이도 있고 지현이도 있는 거죠. 이지현은 스물여섯 살 된 디자이너 지망생이에요. 발랄하고 솔직한, 그냥 요즘 젊은 아가씨인데 그런 면이 저랑 닮았어요. 지현이가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처럼 저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구요. 지현이와 <궁>의 채경이를 비교한다면 기본적인 성격은 비슷해요. 채경이는 열아홉 살이었는데 걔가 스물여섯 살이 된다면 지현이처럼 되어 있지 않을까. 그런데 제가 연기하기에 채경이는 저보다 좀 어린 친구였고 지현이는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인 거고. 지현이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좀 뻔뻔하기도 하고 친구들 앞에서는 털털하지만 어른들한테는 여우 짓도 할 줄 알고 그래요. 사실 제가 지현이보다는 조금 더 철이 들었긴 하지만. (웃음)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로비에 잠시 혼자 서 있는 윤은혜에게 다가가 다시 인사를 건넨다. TV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다. 생각해보면 열다섯 나이에 연예계에 뛰어든 소녀가 낯선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뿐이었을 거다. 모두를 경계하거나, 아주 소수의 사람만을 믿거나. 윤은혜가 어느 쪽을 택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친해지는 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모양이다. 그래도 의상을 갈아입고 온 뒤 촬영이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웃는 얼굴에는 애교가 가득하다.

<궁>이 끝난 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윤은혜란 이름은 그 사이 늘 인터넷 뉴스의 톱을 장식하곤 했어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람들의 글,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본 적 있어요? 그 밑에 달리는 리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윤은혜 당연히 봤어요. 사실 연예인이 아니어도 몇 년 동안 똑같은 모습인 사람은 없잖아요. 세월 따라서 변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특히 저 같은 경우야 한창 자랄 때 데뷔를 했기 때문에, 원하건 원치 않건 다른 사람들보다 변화의 단계를 계속해서 보여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잖아요. 하지만 이제 안티팬들의 나쁜 평가도 연기자 생활의 일부가 되는 것 같아요.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비판하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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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쓰일 가족 사진. 윤은혜의 부모 역할을 맡은 김창완과 이미영, 남동생 역을 맡은 배우까지 네 사람이 잔디밭에 들어가 포즈를 취했다. 활짝 웃는 배우들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궁>에서 강남길-임예진의 딸로 출연했던 윤은혜는 이 가족 안에서도 너무나 자연스럽다. 어느 집 딸이어도 낯설지 않은 모습, 그리고 언니나 여동생보다는 꼭 장난꾸러기 남동생을 하나쯤 뒀을 법한 느낌. 조연출로부터 디지털카메라를 받아 찍힌 사진을 보다가 고개를 젖히고 와하하 웃는 모습까지, 윤은혜는 그냥 그 집 딸 같기만 하다.

<궁> 이후에 갑자기 쏟아진 인기가 실감 나나요? 사람들이 왜 윤은혜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요?
윤은혜 <궁> 전에도 활동을 오래 했지만 <궁> 이후에는 정말 많이 좋아해주시는구나, 느껴질 정도예요. 일단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만만치 않아졌구요. (웃음) 아무래도 <궁>에서 채경이의 캐릭터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격이라서 그랬지 않을까요. 밝고 건강하다는 건 누구에게나 있는 면이지만 다들 더 많이 갖고 싶어하고 좋아하는 부분이니까. 얼마 전에는 일본으로 <궁> 프로모션을 갔는데 어떻게 입소문이 났는지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대화도 잘 안 통하는 사람들이 예뻐해주시니까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국내 팬들께도 표현을 다 못하고 있어서 아쉬워요.
   인터뷰 중에 갑자기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었다. 황급히 달려간 윤은혜가 세트로 올라가지 않고 아래 의자에 걸터앉는다. 목소리만 나오는 신이다. 엄마 역의 이미영이 세트 위에서 전화기를 들고 “너 이 기집애! 내 카드 어디다 썼어? 너 또 옷 샀지? 집에 들어오기만 해봐!”라며 파르르 떨면 윤은혜는 대본을 들여다보며 “아니 엄마, 그게 아니고…”라며 구구절절 변명하는 내용이다. 상대와 마주하는 것도 아닌데 대본만 보고도 윤은혜의 천연덕스런 칭얼댐이 이어진다.

<궁>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긴 호흡의 연기를 해볼 기회가 없었잖아요. 연기 연습은 따로 하고 있나요?
윤은혜 대본이 4회까지 나왔는데 요즘에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자고 나머지 시간에는 계속 촬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습은 이동하는 시간에 차 안에서 많이 해요.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 언니들 상대로. (웃음) <궁>의 채경이 때는 귀엽고 사랑스런 말투만 썼다면 <포도밭 그 사나이>의 지현은 어리지만도 않은 역할이기 때문에 말투나 표정 같은 걸 많이 바꾸게 될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해야 하니까 계속 대본을 외우고 감독님께 상의도 드리고 파트너 오만석씨한테도 도움을 받고 있어요.

윤은혜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남자 주인공 오만석의 말처럼 <포도밭 그 사나이>는 “제목과는 달리 실제로는 포도밭에 있는 그 사나이를 보는 이지현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에는 윤은혜가 빠지지 않는다. 총 스무 신이 넘는 하루의 촬영분 대부분에 윤은혜가 들어가고, 화면에 나오지 않는 대신 목소리로 등장하는 신도 많다. 매니저는 중간에 비어 있는 네다섯 신 사이에 “병원에라도 데려가 링겔을 맞게 해야 할 것 같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이날 촬영은 새벽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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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며칠 미뤄진 <포도밭 그 사나이>의 충북 영동 촬영현장 공개가 있던 날,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탄 기자들이 우르르 포도밭에 내렸다. 저쪽에서 주황색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나타난 여자. 첫인상과는 또 180도 달라진, 꽃무늬 몸빼바지와 헐렁한 셔츠를 걸치고 장화까지 신은 윤은혜다.

오늘 의상은 지난번 촬영 때와 많이 다르네요.
윤은혜 보시는 대로 진짜 편해요. 처음 여기 내려왔을 때는 ‘끈나시’에 구두, 미니스커트 차림이었는데 너무너무 불편해서 빨리 이 옷으로 갈아입고 싶었어요. 이 바지가 제일 좋은 건, 촬영하면서 많이 먹고 살쪄도 별로 표가 안 날 것 같아서예요. (웃음)

포도 상자를 양옆에 잔뜩 쌓아놓은 고사상에 절을 하고, 봉투를 준비한 다른 이들과는 달리 만원짜리 몇 장을 차곡차곡 접어 든 윤은혜는 돼지 주둥이에 지폐들을 밀어넣느라 애를 쓰다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어떤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차분하게 대답을 해나간다. 수십 명의 기자들 사이에 둘러싸여서도 긴장한 빛 없이 앞에 놓인 녹음기들을 모아 마이크처럼 들고 편안하게 말을 잇는 모습이 의연하다. 노력이나 실력이 따라갈 수 없는 시간의 힘, 데뷔 8년차의 경험은 속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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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멘트를 담으려는 방송사 카메라들을 향해 차례로 한마디씩 던지고, 일본의 <궁> 팬들을 위해서는 일어로까지 인사를 마친 뒤 다시 촬영이 이어졌다. 지현에게 포도밭에 내려와 1년만 농사를 지으면 땅을 물려주겠노라고 제안하는 친척 할아버지 역의 이순재와 원두막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신이다. 숨만 쉬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릴 만큼 더운 날씨였다. 카메라가 켜져 있는 동안에는 보송한 얼굴로 배시시 웃던 윤은혜가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괜찮았냐고 조르르 달려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묻는다.

베이비복스의 막내나 <궁>의 채경으로 기억되었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윤은혜만의 이미지를 남겨야겠다는 부담은 없어요? 20대 후반이나 30대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어떤 스타, 혹은 배우가 되고 싶은가요?
윤은혜 솔직히 그렇게 먼 앞일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저는 30대 초반일 테니까 그렇게 나이가 많은 건 아니잖아요? 그럼 계속 열심히 연기를 하고 있겠죠. <포도밭 그 사나이>가 끝나고 나면 비련의 여주인공부터 악역까지, 제가 노력해서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면 어떤 역할이든 다 해보고 싶거든요. 그리고 그 사이에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할 수도 있겠죠. 전 사실 요리하는 거나 커튼 만드는 거, 집안일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웃음) 아, 그 사이에 공부도 좀 하고 싶어요. 그림도 배우고 싶고.

조숙한 몸짓을 요구당했던 베이비복스 안에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잃지 않았던 아이돌스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일회성으로 소비될 역할을 영리하게 이용한 ‘X맨’의 ‘소녀장사’, 캐스팅에 대한 네티즌의 반발을 정면으로 이겨낸 <궁>의 채경, 돌이켜보면 윤은혜 앞에 놓여진 길이 한 번도 탄탄대로인 적은 없었다. 이 익숙한 얼굴 위에 떠오르는 낯선 표정을, 밝은 웃음에 가려져 있던 어른스런 태도를 많은 이들이 받아들이게 되기까지도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변해가겠다”는 이 소녀에게 조급함이란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다행히도 우리들 사이엔 아직,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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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4:4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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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7-20 14:4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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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원래 내 성향이 시골에 가깝다"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 주인공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윤은혜는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극본 조명주, 연출 박만영)에 함께 출연하는 오만석에 대해 "사진으로 본 첫 눈빛이 너무 무서웠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편하고 선했다"고 말했다.

극중에서 포도밭 일꾼 장택기 역으로 출연하는 오만석은 실제로 "시골 현지에서 곧바로 캐스팅된 것 같다는 말이 가장 듣기 좋다"며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가 직접 경운기를 운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너무 기쁘다", "에릭과 닮았다는 말 때문에 에릭 팬들에게 혼 났다. 그런데 실제로 에릭을 만나보니 너무 잘 생겨서 내가 욕 먹을 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등 최근 열린 제작발Θ? 기자간담회 등의 자리에서 잇달아 털털한 말을 쏟아냈다.

뮤지컬 '헤드윅' '겨울나그네' 등으로 뮤지컬계의 인기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나치다고 할 정도의 겸손함이었다. '포도밭 그 사나이'의 장택기 역은 "술, 사람, 운동을 좋아하는 등 원래 내 성향이 시골에 가깝다"는 그의 평소 성품과 꼭 들어 맞는 셈이다.

그는 "서울 출신이지만 한 번도 학원을 다녀보지 못했고, 어릴 때부터 주로 흙을 만지고 놀았다"며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성격이지만 고등학교 연극반 등을 거치면서 배우가 적성에 맞다는 생각에 이쪽으로 발을 디디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택기는 극중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신을 돌봐 준 포도밭 주인 이병달(이순재)에게 보은하려고 스스로 포도밭 일꾼이 됐다. 대학 졸업 후 여자친구와도 헤어진 후 포도밭으로 향한 것.

무뚝뚝한 성격이라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장택기는 하지만 사람을 속이지 않는 순수함과 따뜻함을 갖고 있다.

이런 그는 포도밭 1만 평을 유산으로 물려받기 위해 온 이지현(윤은혜)과 맞닥뜨린다. 도시처녀와 시골총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다툼을 벌이다가 정이 들게 된다.

"실제 윤은혜 씨는 상대를 편하게 해 주는 스타일이더라고요. 많이 친해졌지만 존댓말을 계속하는 등 예의가 바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만석은 MBC '신돈' KBS '무인시대' 등 이미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은 있다. 하지만 '포도밭 그 사나이'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첫 드라마. 느낌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신돈'을 9개월 이상 촬영하면서 연기자로서 감을 잡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발음과 극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 등을 배웠죠. 이번에 첫 주인공을 맡게 됐는데 최소한 '오만석을 써서 시청률이 망했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뮤지컬계에서 잔뼈가 굵은 그로서는 정신 없이 돌아가는 드라마 촬영 현장도 아직 익숙하지 않다.

"이 드라마의 경우 농사일 장면을 찍고, 경상도 사투리를 써야하는 게 부담입니다. 연습도 더 하고 밭에서 더 굴러야할 것 같아요. 특히 드라마는 관객의 힘을 통해 곧바로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과는 달리 미리 계산한 감정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아요."

그렇다면 뮤지컬 스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가 왜 생소한 드라마 장르에서 고생을 자초하는 것일까. "배우인 만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기를 원했죠. 나 스스로 발전할 수 있다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는 않아요."

시사회 화면을 통해 오만석의 잠재력을 느끼게 한 '포도밭 그 사나이'는 24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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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은혜가 중남부 지방을 강타한 폭우에서 돼지들과 6시간 동안 사투를 벌였다.

윤은혜는 18일 밤 새벽 충북 영동에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포도밭 그 사나이’(극본 조명주ㆍ연출 박만영)의 돼지우리 사투 장면을 촬영했다. 집중호우 때문에 세트의 상당 부분이 침수돼 촬영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24일 첫 방송을 위해 불가피하게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극중에서 친척 할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귀농 생활을 시작한 윤은혜에게 첫번째 숙제이자 시련이 찾아온 순간. 돼지우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돼지들을 목욕시키라는 할아버지의 지시에 축사 속으로 뛰어 들어간 장면이다. 윤은혜는 계속해서 쏟아지는 장대비에, 200kg에 육박하는 육중한 돼지들의 돌격, 그리고 습기 때문에 더욱 악화된 돼지우리 특유의 악취 등 악조건 속에서 촬영에 임해야 했다.

그러나 윤은혜는 역시 ‘소녀 장사’였다. ‘꿀꿀’거리며 달려드는 돼지들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조금도 지친 기색이 없었고, 악취 속에서도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돼지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무려 6시간이나 계속된 사투 끝에 돼지들마저 감복한(?) 나머지 윤은혜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해 촬영에 차질을 빚을 정도였다. 박만영 PD는 “비 때문에 힘든 상황이었지만 방송에 쫓겨 어쩔 수 없이 촬영했다. 악취까지 너무 심해 윤은혜에게 미안했는데 너무 즐겁게 촬영을 마쳐줘 고마울 뿐이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포도밭 그 사나이’ 제작 발표회에서 ’“돼지들의 캐릭터가 조금 특이해서 애를 먹었다. 나중엔 나를 너무 쫓아다니기까지 했다. 평소 농촌 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에 촬영은 너무 즐겁기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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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백민재 기자) 윤은혜가 제대로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인다.

윤은혜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극본 조명주, 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중 윤은혜는 창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농사를 지으러 가는 도시처녀 이지현 역을 맡았다.

이날 윤은혜와 더불어 주연을 맡은 오만석(장택기 역)은 약 20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오만석이 윤은혜에게 강렬한 눈빛으로 다가서는가 하면, 윤은혜가 오만석 앞에서 섹시한 댄스를 추며 그를 유혹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장소는 남자화장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불량배들을 만나 남자 공중화장실로 끌려간 윤은혜. 그러나 불량배들은 그녀의 몸에는 전혀 손대지 않은 채 옷만 들고 도망간다. 졸지에 속옷 차림이 된 윤은혜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화장실에서 기다리게 된 상황.

이때 볼일을 보기 위해 오만석이 화장실로 들어오고, 윤은혜는 그를 형사로 오인한다. 윤은혜는 옷부터 달라며 다짜고짜 그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한다. 당황해 하며 바지를 사수하기 위해 애쓰는 오만석. 그러나 이미 바지는 반쯤 벗겨진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 진짜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오만석은 결국 성폭행범으로 몰리게 된다.

윤은혜의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후 윤은혜는 오만석을 피해 달아나다 길에서 개똥을 밟아 괴로워한다. 또 시골 돼지우리에서 넘어진 채 돼지에게 끌려가기도.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시작에 불과하다.

윤은혜는 "어제 돼지우리에 들어가는 장면을 찍었다. 비를 맞으며 돼지와 뒹구는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돼지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며 웃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오만석은 "나 보다 오히려 돼지와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돼지들이 굉장히 성격파 배우들이어서 애를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라면 이 드라마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윤은혜는 "앞으로도 많이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를 비롯해 오만석, 강은비, 김지석 등이 주연을 맡은 '포도밭 그 사나이'는 24일 첫 방송된다.[사진=강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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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5:2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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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7-20 16:30 | 显示全部楼层
尹恩惠“我暂且致力于做演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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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歌手做演员的尹恩惠,从“少女勇士”到生气勃勃的“训女”尝试不断转型。这回完全蜕变成演员,接演KBS2的新剧《葡萄园的小伙子》,吸引国内粉丝。为了24日即将首播《葡萄园的小伙子》,尹恩惠正忙于拍摄。自出演《宫》迅速窜红以来时隔三个月,19日在首尔汝矣岛再次接受了采访。

    问:你看上去很有朝气?

    答:当然,很有意思,虽然拍摄日程安排非常紧张,但现场气氛太融洽了。再说如果不利用这个时间,到什么时候能体验农村生活。昨天还在猪场打滚过呢。

    问:拍完《宫》剧后是否充分休息了?

    答:哎~呀,并非如此。拍摄画报、广告……还出国拍摄画报,读一读剧本,过了一段甜蜜的日子。相比1年的时间都没有休息,这段时间简直太甜“蜜”了。非常珍贵。

    问:现在做演员好像比做歌手更老练?

    答:再怎么说做了6年的歌手,没有留恋那是不可能的。但说实话,如果现在立马让我作为歌手来登台我没有自信。怕出丑……但只是暂且做演员,并没有完全否定做歌手。

    问:与《屏蔽词语2》竞争是否有压力?

    答:连续剧《屏蔽词语2》受男女老少的欢迎,在创很高的收视率,所以也顾虑过。不过就我个人来讲,不大喜欢那种体裁,所以还没有看。我觉得其他电视剧的好坏并不重要,重要的是我要是不接受这个作品会后悔的。

    问:说出最后一句?

    答:当然希望广大观众喜欢该剧,哪怕是对我或电视剧的一小部分。只要让大家看了我的演出心情变得愉快一些,那我就满足了。我会努力的。

《体育朝鲜》记者 金千洪



转自体育朝鲜

[ 本帖最后由 四叶草の恋 于 2006-7-20 16:3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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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6:3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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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부실보이' 별명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린 KBS '포도밭 그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김지석이 "부실보이'는 콘셉트였다"고 말한 것.

김지석은 예전 모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허우대는 멀쩡, 그러나 부실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에 김지석은 "그 예능프로그램 첫 촬영 날,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대결에서 비실거리면서 족족 지더라"며 "그걸 본 강호동 씨가 '이거 재미있다'고 이 콘셉트대로 가자고 말해서 '부실보이'가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일화로 '부실' 딱지표가 붙은 김지석은 상대편과 대결마다 지면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냈다고.

김지석은 "주변에서 '부실보이' '부실보이' 하니까 정말 부실해지더라"며 "이제는 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 먹어도 스스로 힘이 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는 부실청년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남 김경민으로 변신을 꾀했다는 김지석. 그는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성형외과의사이자 X-스포츠부터 마술, 드럼 등 잡기에도 강한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튼실보이'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김지석은 미백효과를 위해 피부과를 다니고 있으며, 운동을 하면서 비주얼적인(?) 근육을 키우고 있다고. 또 지적인 이미지를 위해 자신의 눈에 맞지 않는 도수 높은 안경까지 끼며 현기증을 감수하고 있다.

김지석은 "실제로는 부실보이는 아니고 운동을 좋아한다"며 "완벽한 남자 김경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연기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실보이' 김지석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10억의 꿈을 안고 포도밭으로 내려간 서울처녀 지현(윤은혜 분)과 시골총각 택기(오만석 분)의 코믹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홍재현 기자(hong927@seoulmedia.co.kr)/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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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6:4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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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7-20 16:41 | 显示全部楼层
           '葡萄園的那男子'製作報告會現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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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月19號下午,KBS 2TV新週一,二電視劇'葡萄園的那男子'在首爾的63大樓內舉行了製作發表會.該劇導演朴萬英,編劇趙明珠,以及主要演員尹恩惠,吳滿錫,金志錫,姜恩菲出席了黨日的製作發表會.

在播放了電視劇中的主要場面之後召開的記者見面會上,繼'宮'之後再次拍攝電視劇的尹恩惠在被問到'是否會懷念歌手活動'時,她回答表示"我不後悔,儘管我現在的演技還有許多不足之處,但是我以決心今後只會在影視界發展."此外,對於電視劇'宮2',尹恩惠表示現在甚麼都還沒有決定下來,並對那些稱自己會出演'宮2'的報導感到遺憾.
她表示"現在'宮2'還沒有任何動靜,但是卻有一些報導說我會演出'宮2',如果真的開拍而到時候導演不找我演該怎麼辦啊."

在'葡萄園的那男子'中和尹恩惠演對手戲的音樂劇演員吳滿錫在該劇中飾演農村青年'澤基'.去年由於有報導說他長得像Eric而令他遭到了Eric粉絲們的攻擊.而在報告會上有記者提起了這件事,吳滿錫回應表示"去年在MBC人氣大獎頒獎禮上親眼看到了Eric,他長得真的太帥了,所以我想自己被罵也算物超所值."他幽默的談吐讓在場的人都哈哈大笑.

電視劇'葡萄園的那男子'講述的為了籌集創業資金的葡萄園繼承人李智賢來到農村並遇到了農村青年張澤基,打打鬧鬧的兩個人年輕人漸漸產生了感情...該劇將於本月24號在KBS2TV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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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恩惠,"歌手活動?我今後只會演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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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月19號下午,KBS 2TV新週一,二電視劇'葡萄園的那男子'在首爾的63大樓內舉行了製作發表會.在發表會上,尹恩惠表示"如果不完全斷了做歌手的念頭,我就不會選擇演戲了."當有記者問她做出這樣的決定是否會後悔時,她回答表示"我不後悔,儘管我現在的演技還有許多不足之處,但是我以決心今後只會在影視界發展."

尹恩惠在'葡萄園的那男子'中飾演來到農村幹農活的女主角'李智賢'.這是她繼人氣電視劇'宮'之後出演的第二部作品.她表示"這還是第一次我把劇本完全看完.我對我慎重的選擇不會感到後悔."

然而,'葡萄園的那男子'必定會與同一時間段播放的熱門古裝劇'屏蔽词语2'產生競爭,對此,尹恩惠表現得比較輕鬆,她表示"我聽別人說另一個電視臺有一部很受歡迎的電視劇,但是我一次都沒有看過.因為我本人對武俠片和動作片不是很感興趣.而該劇導演朴萬英則表示"根本沒有閒暇去想'屏蔽词语2',我倒是更擔心颱風,梅雨和烈陽."

在'葡萄園的那男子'中飾演男主人公'澤基'的吳滿錫將與飾演智賢的尹恩惠演繹一段浪漫的愛情故事.吳滿錫表示"學習開耕耘機,種地,還有地方話真不容易,但是我希望能取得好成績.為了能會聲會色地表現出劇中角色,我一定會更加努力的."

根據金朗的同名小說改編的'葡萄園的那男子'將於本月24號開始播出.

[照片提供]NEWSIS

转自因我来福

[ 本帖最后由 四叶草の恋 于 2006-7-20 16:4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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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7-20 18:0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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